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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4 17:58
오늘도 불판 감사드립니다:)
에구 ㅠㅠ 방금에야 프리뷰를 올렸습니다.ㅠㅠ https://www.ppt21.com/pb/pb.php?id=free2&no=52379 그래도 오늘은 7시반까지 써주신 댓글까지 이벤트인정이니 프리뷰 한번 쭉 살펴보시고 이벤트 많이들 참여해주시길 바래요~ 그저께랑은 다르게 2경기 모두 풀세트 접전이 나왔으면 합니다!
13/10/04 18:49
시드 받은 김에 한국에서 뛰는 것도 좋아보이는데, 소속팀 숙소가 스위스에서 있어서 곤란하기도 하겠죠. 사실 더이상 WCS KR의 어드벤티지가 없어서..
(옛날 같으면 해외팀 소속에 GSL CODE S 뛰는 선수도 많았는데..)
13/10/04 18:22
일단 생더블 가는 조성주. 이맵에서 센터 2병영 사신을 쓰고 생더블을 쓰는군요. 판짜기일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왠지 그냥 쓰고싶어서 쓴거라고 할듯 크크
13/10/04 18:24
채정원 해설의 세속적(?)/순수한(?) 판짜기 예시에는 갸우뚱하긴 해도, 조성주의 판짜기는 본능적인것 같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다전제에선 뭔가 승부사의 냄새같은게 느껴지는 판짜기를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13/10/04 18:28
허허 피좀 빠진 밴시3기로 공성전차 잡으려다 실패하고 오히려 2기 잡히면서 시야 확보가 갑자기 어려워졌죠.
아슬아슬하게 막아가는 그림이에요!!
13/10/04 18:33
결국 조이기라인을 뚫긴 했지만 정지훈선수가 자원격차를 벌려나가면서 병력으로 환산시켰습니다. 병력규모와 자원에서 뒤쳐지는 조성주 믿을건 업그레이드와 자신의 전투력뿐인데요
13/10/04 18:36
그래도 조성주 어찌저찌 먼저 제2멀티를 가져가긴 했네요?? 정지훈선수는 내버려두면 안되요~ 저렇게 해병드랍으로 자원줄을 공략해야죠~ 제2멀티 사령부 파괴
13/10/04 18:44
어쨌든 오늘은 30분경기나왔네요 크크. 근데 스코어예상은 실패할분위기.... 저는 조성주 3:1 승에 걸었는데 분위기상 3:0 가능성이;;
13/10/04 18:45
롤 보면 눈굴리기 잘했는데 바론스틸 당하고 한타 밀리니 바로 억제기와 넥서스까지 날아간거 같은....(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13/10/04 18:45
진짜 바이오닉의 극한을 보네요. 자날때 이 선수 토스전 보고 잘한다 싶었고, 왜 상위 라운드로 못 가는지 이해가 좀 안 됐는데 터지니까 장난 없네요.
13/10/04 19:08
이전 판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으려고 정지훈이 이를 악물고 있는게 느껴지네요.
승기 놓치지 않기위해 끊임없이 흔들어주고 있어요. 잘 먹혀듭니다!
13/10/04 19:19
조성주가 은폐 아닌것처럼 컨트롤만으로 흔들어준 속임수가 그대로 먹힌것 같네요. 포탑 취소하고 되돌릴수 없을정도로 피해가 늘어났어요.
13/10/04 19:23
백동준vs조성주 기대되네요. 백동준선수도 상당한 테란전 실력을 가지고있는데 과연 조성주를 7전제에서 잡아낼수있을지. 정윤종은 실패했던 일인데요.
13/10/04 19:37
원이삭선수는 WCS 시즌내내 자신의 발목을 잡았던 종족전인 저그전에 다시 직면하게되었네요. 뭐 이번에 순위결정전으로 내려가면 저그는 없다지만 그래도 순위결정전 뚫는다해도 시즌파이널 글로벌파이널에서 저그를 만날가능성이 충분하고 언젠가는 꼭 극복해야되는게 저그전이죠~
13/10/04 19:39
이것 참.. 고민이네요. 결승전 확실한 타종족전을 원하면 어윤수 선수의 승리를 바라야 하지만, 4강에서 김민철 선수와 원이삭 선수가 붙는 것도 보고 싶네요.
13/10/04 19:43
잠시나마 스쳐본거 같은데 결승전 시간이 7시로 봤는데 맞는지 궁금하네요...
7판 4선승제인데 7시는 너무 늦는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13/10/04 19:46
대군주가 도대체 몇기가 잡힐까요. 관문 늘어나는것도 다 확인했는데, 엔준말대로 일벌레 더 누를 타이밍은 절대 아니었는데 말이죠.;;
13/10/04 19:48
파수기 충분하고 2멸자에 공허, 불사조.. 거신까지 추가됩니다. 조합까지 완벽해진 토스라 저그가 이길수가 없어요.
결국 어윤수 GG!!
13/10/04 19:49
어윤수선수는 첫세트를 잡히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것같네요. 원이삭선수는 기세몰아서 2세트까지 가져가야겠고요~ 어윤수선수는 빨리 한세트 잡아서 회복해야죠
13/10/04 20:16
http://ko.wikipedia.org/wiki/127_%EC%8B%9C%EA%B0%84
돌 사이에 끼어 127시간동안 조난당한 이야기입니다.
13/10/04 20:32
원이삭도 연습떄 느꼈을겁니다. 길게가면 이기기 어렵다.. 그러다보니 무리하게 초반찌르고
어윤수가 너무 잘알죠.. 오늘경기 어윤수 무난히 가져갈것같았어요. 어윤수도 실력은 있었지만 2%가 부족했는데 뭔가 단단해진 느낌이 듭니다.
13/10/04 20:35
SKT1은 어짜피 시즌 파이널에서 1명이 올라가지만 5위결정전 결승에서 만나고 싶어 하겠네요. 종족별로 봤을때에는 프로토스가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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