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04 23:27
뭐 첫회차는 하위권은 고만고만하니 잘하면 붙고 못하면 떨어질 거라 봅니다 크크 첫회차 못버틸 라이브 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ㅠ.ㅠ
13/10/04 23:47
두팀이 따로 나왔으면 훨 괜찮았을거 같아요 섞어서 두팀 색이 어중떠진 느낌은 있네요 전 그리 나쁘진 않았어요 좀 감을 못 잡겠는데
13/10/04 23:49
근데 이 노래 처음 듣는데.. 볼륨도 적고..
40대 아저씨는 아이돌 노래 부르고 20살 처녀는 자기가 태어나기도 전에 노래 부르고 흐흐
13/10/04 23:51
저도 정은우 양 볼 때마다 아이유가 많이 생각납니다. (음색이라든지...)
아마 같은 소속사에 있으면서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13/10/05 00:02
정은우는 진짜 근데 프로듀싱은 왜 그리 했는지 모르겠어요 외모만 생각한 프로듀싱있어요.
목소리가 잘 묻히는건 이제까지 봐도 나오는데. 나긋나긋하지만 귀가 쏠리는 게 장점인데 오히려 사운드가 줄었어야 했는데 그러면서 장갑 코디는 참. 오늘 심사평은 개인적으로 공감합니다.
13/10/05 00:03
마시브로는 곡 프로듀싱은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보컬 담당 네이브로의 목소리가 약했어요.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못 알아듣겠더라구요. 하지만 퍼포먼스나 사운드는 좋았습니다.
13/10/05 00:03
어지간한 프로들도 자기 노래 아니면 동적인 노래는 손 잘 시도하지 않는데.. 퍼포먼스 적인 요소를 억지로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너무 어색해요. 정은우 아까워요. ㅠㅠ
13/10/05 00:08
3팀 심사 결과
마시브로 - 85+90+75 = 250 정은우 - 78+81+70 = 229 임순영 - 83+92+80 = 255 입니다. 지금은 [임순영-마시브로-정은우] 순서입니다.
13/10/05 00:10
저는 도입부가 가장 좋았고 그 뒤는 좀 아쉽네요. 장원기한테 기대했던 건 이런 게 아닌 것 같은 느낌? 좀 더 똘끼가 느껴졌으면 좋겠는데...
뭐라고 해야 하나... 밋밋하달까, 동작은 완전 신나서 노는데 보컬링과 괴리가 느껴진달까...
13/10/05 00:11
초반에는 확 잘 잡았는데 중후반에 치고 나가는 느낌이 아쉽다? 중후반이 좀 달린다(벅차한다)라는 느낌이었네요.
빈 느낌 좀 있구요
13/10/05 00:14
민지양이 생방 가니까 느낌이 확 오네요. 원기씨 앞에는 목소리가 좀 답답한 느낌이었구요. 민지양하고 원기씨는 목소리가 안 묻히는거 같아요.
13/10/05 00:14
시작할때 위블리가 5번인줄 알고 김민지한테 실수로 투표했는데 이건 노래 들었으면 무조건 투표할 무대였던 거 같아요
그리고 방송마사지좀 받았나 외모도 꽤나 귀여워진듯 흐흐
13/10/05 00:20
김민지 심사평 들어갑니다.
이승철은 조금 어색했지만, 좋았다. 87점 윤종신은 리듬감과 소리가 좋았다. 94점 이하늘은 안절부절~어헝~ 80점 줍니다.
13/10/05 00:23
원체 기대감이 없어서 제 기대보단 훨 좋네요.
그리고 눈이 즐거....라고 쓰고 있는데 뭔짓이야.............................................
13/10/05 00:23
위블리 위태롭네요. 결국 1라운드의 벽을 못 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마지막 무대에서 울었던 그 멤버분이 팀내 OP가 된 것 같습니다.
13/10/05 00:24
어쨋든
장원기는 89+88+82 = 259 김민지는 87+94+80 = 261 그래서 지금은 [김민지-장원기-임순영-마시브로-정은우]순서입니다.
13/10/05 00:24
이번시즌도 징크스가 이어지는 분위기 일 것 같은것이 첫 생방에서 여성 참가자가 있는 팀들이 탈락 확률이 높은데 오늘도 그렇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13/10/05 00:28
애패는 엄마님과는 오늘 전체적으로 느낌이 겹치네요. 흐흐
특히 마무리는 너무 진부한 것 같다는 느낌이... 물론 무대 자체는 훌륭했습니다.
13/10/05 00:27
박시환이 아무리 푸쉬받고 제작진 버프때문에 비호감 느낌이 들어도 역시 저 노래 때문에 전 응원해야겠습니다. 오늘 제일 잘했습니다.
13/10/05 00:29
위블리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정은우 다음으로...에이핑크가 무럭무럭 떠오르게 하는 무대였습니다. 춤 열심히 추고 발랄하게 노래 더 잘 부르지요.
13/10/05 00:30
박시환은 그냥 너무 평범하고 사실 저런 락발라드 보컬들이 지금 다 사장 됐는데
나온다고 해서 그닥 경쟁력이 없을꺼 같은 느낌이 드네요. 원곡작인 K2 부터해서 뭐 20대 중후반분들이 노래방에서 불렀던 주옥 같은 노래의 주인공인 가수들도 지금 다 못나오는데....
13/10/05 00:31
그래서 저렇게 합치는 게 별로인거 같아요
합쳐서 허니지처럼 되면 낫고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왜 합쳐놓고 구박이야라는 생각도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