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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5 00:38
위블리 정은우는 너무 폭망해서 당연히 탈락위기 맞고. 플랜비는 팬덤부족ㅠㅠ
플랜비 무대 망하면 오늘 탈락자는 확정이네요. 박재정, 송희진은 노래를 안 부르지 않는 한 안 떨어질테니까요.
13/10/05 00:41
잘하네요. 근데 원래 인이어 한적이 있지 않았나요?
참가자들이 다들 긴장하고 음이 안 들리는지 초반에 흔들리고 들어가는데 결국 다들 잘 찾네요.
13/10/05 00:44
엔지니어링 문제로 디스토션이 걸리는 건지 발성 문제인지 첫 보컬분 목소리가 좀 이상했네요.
전반적인 무대는 '그냥 플랜B한테서 예상할 수 있는 무대' 정도이지 싶습니다.
13/10/05 00:46
플랜비 감 못 잡겠어요. 잘했다고 하기에는 앞으로 잘할 수 있는게 느껴지긴 했는데 이경현씨가 좀 튀긴하네요. 근데 무언가 좀 이상했는데. 단지 튀다고 하기에는
13/10/05 00:47
하긴 여자 바람기억을 본 적이 없네요. (나가수에서 그 분 빼면... 그 분은 좀 다른 맥락이니 흐흐)
저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13/10/05 00:48
바람기억... ㅠㅠ 이건 송희진 창법과는 잘 안맞는 노래 같은데
플랜비 더 블루 선곡은 최악이었네요 ㅠ 아틀란티스 소녀가 훨 나았음...
13/10/05 00:50
생각보다 별로에요. 노래는 잘 골랐는데 편곡을 심사위원 말에 신경 쓴 안타까운 전개였습니다. 화려하게 빵빵 터뜨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갔어야 했는데 저렇게 조용하고 슬프게 가는건 안 어울려요. 심사위원 말이 아닌 100인의 객원 심사위원들을 따랐어야 했는데. 에일리같은 화려한 디바 스타일에게 왜...
13/10/05 00:52
슈스케2는 중하위권도 한번쯤은 뭔가 보여줬던 시즌이라 크크 OP시즌이었다 봅니다.
오늘은 시즌2 세월이가면 급의 무대도 안나왔던 거 같아요
13/10/05 00:52
아주 좋은 무대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점수를 잘 줄 수 있는 무대라고 생각은 들었어요.
이하늘 심사말대로 그냥 무난하게 만들어가면서 포텐도 보이니깐요.
13/10/05 00:56
박재정, 송희진은 자기 스타일 잘 찾아서 하면 우승후보급인데 왜 저렇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재정은 플로리다의 자유로운 팝 스타일과 김동률같이 중저음 발라드. 송희진은 에일리같이 화려한 디바곡. 혹은 감정보단 발성 위주의 여자 고음 발라드. 소울이나 감정잡는 곡은 안 맞습니다. 예를 들면 이수영. 완전 상극이죠. 노래 잘 부르는 사람들이, 음악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 이걸 모를리 없을텐데. 자기 강점 분석도 못하는건가.
13/10/05 00:57
개인적인 예상은 구지 첫무대에 장점을 발휘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초반분터 달리면 질리는 감이 있죠)약간 여유 부리는 거라고 봐요.
13/10/05 00:58
분위기 잡아 가는 건 확실히 좋긴 했는데 음이 나간게 있어서 어떨까 했는데 생각한 것보다 호평이네요.
어려운 곡을 소화한 걸 감안한듯.
13/10/05 01:01
정은우 같은 경우는 살아남는다면 최대한 반주 빼버리고 달달하게라도 가서 뭔가 승부수를 안보면 2주를 못넘기겠네요...
아니 이번주가 끝이려나..
13/10/05 01:01
아무래도 TV로 듣는 것과 저기서 듣는게 차이가 있나 봅니다. 그런게 아니라면 저는 납득할 수가 없는 심사입니다.
그냥 작게 읊조린 수준의 저음 파트. 발성만 빵빵 터지고 그게 끝인 고음 파트. 송희진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상한 심사때문에 까는 댓글을 적어야 되는지 에휴...
13/10/05 01:02
1.마시브로 : [EXO - 으르렁] 85+90+75 = 250
2.정은우 : [최성수 - 풀잎사랑] 78+81+70 = 229 3.임순영 : [이적 - Rain] 83+92+80 = 255 4,장원기 : [UV - 이태원 프리덤] 89+88+82 = 259 5.김민지 : [김완선 - 인디언 인형처럼] 87+94+80 = 261 6.위블리 : [Apink - nonono] 80+86+81 = 247 7.박시환 : [K2 - 그녀의 연인에게] 78+91+82 = 251 8.박재정 : [성시경 - 차마] 91+93+83 = 267 9.플랜비 : [더 블루 - 그대와 함께] 83+89+78 = 250 10.송희진 : [나얼 - 바람기억] 92+95+88 = 275 송희진 - 박재정- 김민지- 장원기- 임순영- 박시환 - 마시브로,플랜비 - 위블리 - 정은우 순입니다.
13/10/05 01:07
제가 양악 경험자인데, 저는 발음 향상이 보컬리스트로서 상당한 플러스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색이 좀 깎이더라도 그걸 커버쳐줄 수 있을 정도로)
13/10/05 01:08
아 그때는 뭐 처음이니까.,.. 라며 봐줄 수야 있었죵. 아무래도 개척하는 무대니까 그러려니 하며 볼 수 있는데..
어떻게 한 명도 특출난 무대가 없고 다 고냥저냥고냥인지 -_-;
13/10/05 01:06
왠지 선곡들이 기존에 안하던거 해야된다는 강박이 좀 있는거같은데
예전 슈스케에 나왔더 노래라도 참가자에 맞으면 했으면 좋겠네요.
13/10/05 01:10
정은우 플랜비 위블리 셋중 적어도 하나는 생존확정이네요.
떨어져도 할말없는 무대였는데 감사히 여기고 다음주까지 칼갈아서 좋은무대 보여줬음 합니다
13/10/05 01:10
슈스케 수준은 3이 정점이었네요. 허각, 존박, 울랄라, 투개월, 버스커버스커 덕분에 눈만 너무 높아진건가?
오늘 보니까 다들 너무 아마추어티가 많이 나더군요. 송희진씨 조차도 사실 감정과잉 약간 느껴지고... 확 오진 않더군요. 4때부터 조금 기운다 싶었는데 이번 시즌은 특히 심하군요. 물론 이러다가 포텐 확~ 이러면 사람들 맘이 달라지긴 하겠지만, 예전에는 어떤 시즌이라도 아무리 첫 생방송이지만 한두명은 확 왔었습니다. 근데 오늘은 한명도 오오오 이런 느낌이 없습니다. 끽해야 무난하게 괜찮네가 다라니... 이제 슈스케에 왠만한 사람은 다 나왔다는 뜻인가요. 혹은 보이스 코리아가 생겨서 그러나...
13/10/05 01:10
작년이 아무리 여초성향의 참가자들 총출동!무대였다 하더라도
정준영 욕하면서 잘생겼다고 칭찬하고 로이킴 느끼한데 깔끔하게 잘한다 칭찬하고 유승우 어린데 잘한다고 칭찬하고.. 그런 맛이라도 있던 시즌이었는데 어째 이번엔... 그럴만한 애도 안 보이고..
13/10/05 01:12
최하위 한팀 바로 떨어지고 나머지 두팀은 1주일간 투표로 승부를 가린다고 했으렸다..
그럼 다음주부터는 오프닝부터 탈락자 발표하고 가겠군요
13/10/05 01:14
역시 외모가 문제였나...같은 공룡과라도 존박은 잘생겼고 임순영씨는ㅠㅠ
이러면 슈퍼세이브는 무조건 임순영 올인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정은우, 위블리, 플랜비 중 둘이나 살아남다니;;;
13/10/05 01:15
심사위원 점수가 정은우 송희진 빼곤 크게 차이가 안나서 그런지 문자투표 위력이 엄청나네요.
9위 위블리랑 2위 김민지 점수차가 300점 만점에 14점밖에 안났죠
13/10/05 01:23
예상대로 이제 마시브로 vs 임순영이네요.
마시브로 임순영 으으 저는 선택 몬하겠습니다. 오늘은 임순영 > 마시브로였지만, 마시브로 아쉽네요. 사실 마시브로가 아쉬운 게 아니고 네이브로가 아쉬운 거지만
13/10/05 01:27
[최종 탈락자 : 위블리]
국민의 선택 : 마시브로 VS 임순영 결과는 다음주 생방송때 발표납니다. 불판 힘드네요.. 크크..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13/10/05 01:37
그런데 개인적인 기억으로 생방송 첫방은 수준이 다 낮았던 것 같아서..
물론 그중에 특별히 캐리하는 한 명이 있었던 것이 지나온 시즌들이었는데, 오늘은 그런게 없네요. 김민지나 임순영은 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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