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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6 00:57
야누자이는 자하보다도 나은 옵션으로 보는 것 같네요. 교체로 간간히 모습 보여주더니 드디어 선발 자리.. 그것도 원정에서.. 모예스가 많이 좋아하는가 봅니다. 지난 웨스트브롬전에서도 유일하게 야누자이한테만 칭찬해줬었는데..
13/10/06 01:08
그나저나 QPR은 챔쉽에서 12득점 2실점 효율축구로 8승 2무 무패행진하면서 2위, 볼튼은 20위, 코일의 위건은 17위, 앳킨스의 레딩은 6위네요. 위건은 유로파 나가다보니 경기 수가 좀 적긴 하네요.
13/10/06 01:21
리버풀 경기 11시였네요..
3시중계 있길래 아 새벽경기네했는데.. 녹화중계였네요 3:1로 승리하고 리그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나밋수밋! YNWA!!
13/10/06 01:26
과연 올시즌에도 선더랜드가 맨유 상대로 자책골을 넣을것인지..
지금 4시즌 연속째인데.. 이번에도 자책골 넣으면 5시즌 연속..
13/10/06 01:52
부분전술이 전무하니 얼리 크로스 외에 전혀 박스 안으로 공 투입이 안되고 -_-;;
그렇다고 템포가 빠른 것도 아니니 상대 수비가 무너져 있는 것도 아니고..
13/10/06 02:12
기아도 폭망했는데 맨유까지 이러면..ㅜㅜ
8아에 5유 되기라도 하면 정말 볼만 하겠네요 즐겁자고 보는 스포츤데 암걸리게 생겼음
13/10/06 02:18
그래도 이 분위기면 맨유가 2골 정도는 뽑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역습 순간을 제외하면 거의 반코트 경기로 흘러가니 반페르신을 믿어봐야죠..
13/10/06 02:26
점유율 : 레버쿠젠 22 - 78 바이언
패스 : 102(65) - 383(352) 어태킹 써드 패스 : 23(8) - 133(116) 슛 : 3(2) - 10(3)
13/10/06 02:28
점유율 : 선더랜드 33 - 67 맨유
패스 : 141(92) - 286(240) 어태킹 써드 패스 : 62(38) - 87(62) 슛 : 5(2) - 7(2)
13/10/06 02:34
퍼기 때는 한번도 못 느껴본 건데 이게 감독이 바뀌니까 또 이렇게 되네요.
전체적인 전형의 밸런스가 너무 안 맞아요. 선수들이 무작정 전진해 있다고 공격이 잘 되는건 아니죠. 누군가는 후방에서 공을 투입해줘야 되고, 누군가는 이걸 받아서 박스 안으로 운반해줘야 하고, 누군가는 이걸 안에서 해결해줘야 되는데 이 부분에서 정리가 전혀 안되고 있고.. 수비 라인과 미드필더 라인 간격 통제 안되는 건 여전하고.. 등등 쓰다 보면 끝이 없겠네요 -_-;;
13/10/06 02:43
에버튼 모예스때도 그렇고 맨유 모예스 체제 역시 왼쪽 풀백(베인스-에브라)이 핵심이네요.
전반 나니 찬스도 그렇고 올시즌 결정적인 장면이 대게 에브라 크로스에 이은 장면..
13/10/06 02:48
와 유나무이무이눙나나미움나 *#789&*(@&#*(@&*(#@& #(*@]
야누자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10/06 02:53
근데 야누자이는 알바니아 국적도 가지고 있어서 벨기에보단 알바니아 국대로 거의 가는 분위기더군요. 펠라이니는 야누자이가 벨기에 선택했으면 하던데.. 어떻게 될런지..
선수 마음은 거의 그쪽으로 가있는듯 싶어서
13/10/06 02:54
안그래도 요즘 벨기에는 우주의 기운이 몰려서 터진 꼬맹이들 다 터졌거나 덜 터졌거나 싹수 보인다 싶으면 죄다 끌어모아서 어떻게든 발 담그게 하려는 작업 중이라서 계속 유혹할거 같네요 크크크
13/10/06 02:58
알티도어는 공을 잘차는 것도 아니라서 몸으로 다 때려부수지 않는 이상은 그냥 망할듯(...) 에레디비지에서야 어지간한 수비수들은 작살낼 수 있었지만, PL에서 그정도 가지고는...=_=;
13/10/06 02:59
야누자이 드리블하다 경고받을때부터 딱 봤는데
얼굴도 잘생기고 볼도 이쁘게 차더군요 드리블능력도 있고 딱 7번깜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웅본능이!!! 야누자이 차세대 호날두로 7번 밀어봅니다.
13/10/06 03:04
야누자이 아쉽다. 내심 해트트릭 기대했는데
그레도 오늘 경기는 소장감이네요. (물론 후반만) 스타 야누자이 탄생 (물론 이기면)
13/10/06 03:23
히피아횽은 심판한테 가서 어필하네요. 키슬링도 단테랑 계속 몸의 대화(...) 나누다가 발목 부상으로 아웃되고 계속 그랬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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