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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7 19:06
토피 선수는 계속 솔로 랭크 관전해본 결과 코르키만 잘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코르키는 정말 잘하는데 나머지는 다 그냥저냥 한다.. 한타에선 괜찮은데 라인전은..글쎄..이런 생각들더라구요 잭선장이랑 라인전 하는것도 봤는데 잭선장보다 낫다..라는 느낌은 전혀 안들어서 기대가 안되었습니다. 다만 배미 선수는 오리아나, 아리같은 챔프는 잘한다는 생각은 듭니다..정말 잘하는거 같더라구요 다만 워낙 경력이 짧다보니 아마도 챔프폭이 습자지 수준아닐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많이 노력해서 챔프폭을 넓혀 오리아나 수준으로 하는 챔프를 3~4개로 늘린다면 기대해 볼만할꺼 같습니다.
13/10/07 19:17
확실히 이번 내전에서 블레이즈가 새로 영입한 친구들은 별로긴 했는데 어쩔수 없죠. 한경기 별로라고 바로 짜르면 지금의 샤이나 플레임은 없었거든요. 샤이 배틀로얄 데뷔전 생각해보면 잭스빼곤 노답수준이었고 플레임도 화려하게 데뷔했다가 잠시 부침이 생겼던걸 다시 본인의 노력으로 기장님 타이틀 획득한거라.... 죽이되던 밥이되던 데리고 가서 키우는 수 밖에... 지금시즌에서 최고 아마추어 대어들이기도 하고.
매번 페이커같은 인재가 나오진 않는거니까요.
13/10/07 19:18
CJ 내전은 소문난 잔치집 치고는 너무 싱겁게 끝나버렸네요.......
양팀 다 리빌딩 중이고 비중이 적은 WCG라 그런지 전력투구하는 모습도 아닌거 같고 1년전 운영을 보는듯한 지루한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아쉽네요..
13/10/07 19:22
참 그러고 보면 사람들이 페이커 페이커 하는 데 다 이유가 있는 게....
이 친구는 데뷔전에서 당대 최고 미드 엠비션을 만나 전혀 위축되지 않고 도리어 솔킬을 따내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13/10/07 19:24
퀸은 전세계 프리미어에서 단 6번나왔습니다.
물론 전적은 1승 5패입니다. 그나마 1승이 인터네셔널 와카전...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13/10/07 19:25
어머, VTG가 경기하는군요. 얼마 전 제가 다니는 학교에 프로게이머를 모집한다는 현수막을 커다랗게 건 적이 있어서 반갑습니다.
13/10/07 19:36
VTG의 탑은 근거없는 자신감이 강하네요
상대는 플레임 레넥톤이지만 나는 자신있으니 도란검잭스 = 패망 상대는 2명으로 레오나의 CC는 강력하지만 난 살아갈 자신있으니 하던대로 = 사망
13/10/07 19:50
확실히 데뷔전이라 두 신인이 대회 부담감이 엄청 있는거 같네요.
배미 오리아나랑 토피 코르키면 아마에서 특급인데 말도 안되는 실수들이 자주 나오네요;
13/10/07 19:59
다대의 폼이 돌아온다면야 예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은데
과연 지난 롤드컵에서의 모습이 클라스일지 폼일지는 아직 미지수네요 흐흐
13/10/07 19:58
보고나서... 느낀점은.. cj 팬들은 잠시 내려놓아야 할 듯합니다 -0-;;
롤챔가서 엠비션 나오고 캡틴잭나오면 또 다르겠고.. 블레이즈는.. 뭐.. 프로스트가 문제네요.. 갱맘 빠별... 믿음이 안가요 아직도;
13/10/07 20:01
블레이즈는 5명중에 3명이 바뀌었고 정글은 프로경험이 있지만 주 딜러인 미드 원딜 2명은 솔랭전사 출신에 팀합류도 오래된건 아니니 정상적인 프로팀의 팀플 모습이 나올 수가 없는듯. 오늘 모습은 어설프게 프로팀 운영 따라하는 솔랭전사들 모습을 보는 듯 했습니다.
블레이즈 평가는 나중에 본격적으로 윈터시즌 시작하고 해도 늦지않을거 같네요.
13/10/07 20:09
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네이버 고화질 중계도 한국한정으로 뜨네요 이제;;; 왜왜왜왜왜왜... ㅠㅠ
13/10/08 10:41
블레이즈는 완전 연습용 엔트리가 나왔으니 보류하더라도
프로스트는 빠별갱맘중하나만 엄청 잘해주면 잘나갈거같네요 그러고보니 낀범석은 어찌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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