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06 18:57
시즌 파이널은 몰라도 8강권이면 충분히 노려볼만한 기량이었거든요. 사실 택신이나 다른 은퇴들은 이해가 됐는데 허영무는 굉장히 이해가 안됐었습니다
13/10/06 19:00
그와 별개로 스타크래프트2가 국내에서 인기가 해외와 비슷했으면 그래도 개인 방송이라도 하면서 끝났을지도 모르는데, 워낙 인기가 없다 보니까 스타크래프트1을 할 수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복귀설이 이야기되기도 하는 듯합니다.
13/10/06 19:01
여담인데, 시즌3 파이널은 무려 토론토입니다. 잘 쳐줘야 새벽 1시~3시... 그런데 글로벌 파이널도 에너하임이라서 별반 다르지 않을거라는게 더 슬프죠.
13/10/06 19:09
근데 스타2 시청자수 급감했나요? MLG할때 이정도는 아니었던것같은데.. 10만은 찍었던것같은데... wcs말고 무슨일이 있었던가지...
13/10/06 19:13
그냥 판이 RTS에서 AOS쪽으로 가고있는걸로 봐야겠군요 점차적으로 감소만 이루어지고있다면 말이죠. dota쪽 개인방송은 점점 인원이 늘어나는것같던데... 흠..
13/10/06 19:20
프리미어 리그는 그렇게 시청자 수가 많질 않습니다. 오히려 유럽이 제일 사정이 좋고, 북미가 처참할 겁니다. 드림핵이나 시즌 파이널처럼 일정이 짧은 대회는 아무래도 시청자 수가 폭발적으로 늘죠. 다만 이것도 예전에 비하면 줄어든 수치고요.
13/10/06 19:24
엄청 의외군요 그래도 거의 분기 대회 진출하는 선수들 면면뽑는거라서 제법 되는줄알았는데... 이수준이면 차라리 예전에 군소대회 있을때가 더 상황이 좋았던게 아닌가요? IPL날라간게 데미지가 너무큰가...
13/10/06 19:27
그런데 작년 대회 중 IPL, NASL, MLG는 WCS와 큰 관련 없이 사라졌다고 봐야 하고(MLG는 영향이야 있긴 했지만, 예전부터 적자라서 말이 많긴 했었고, 원래 MLG는 종목 퇴출이 칼 같죠.) 군단의 심장 자체가 너무 하락세라서 WCS가 없다고 해서 작년 규모로 대회 규모가 유지될지는 개인적으로 매우 회의적입니다.
아무래도 스타크래프트2 시장 자체가 하락세인게 가장 크다고 봐야죠. WCS의 문제점도 없진 않습니다만.
13/10/06 19:38
오히려 WCS 자체는 블리자드가 투자할 의지만 있으면 시장이 최소로나마 유지되는 역할을 맡겠지요. 다만 지금의 문제는 판을 유지할 생각이 있는 기업들과 손발이 안 맞는다는 점이라고 봐야 하고요.
13/10/06 19:30
여담입니다만, 너치오 선수의 프로토스전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게 명색히 유럽에서 손 꼽히는 프로게임단인 에이서에 소속된 프로토스가 없어요...
13/10/06 19:36
모선핵은 대규모 귀환으로 광전사 살리는 편이 나았을 듯 싶네요. 바퀴 충원이 빨라서 부화장 파괴는 여의치 않아 보였거든요. 다만 에너지 충전하는데 시간적 여유는 없었겠네요.
13/10/06 20:00
Q 3라운드가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A 솔직히 왜 하는지는 모르겠다. 조중혁 오늘 첼린지 3라 진출하고 한 인터뷰인데 내년시즌에 하는걸 지금 예선한건가요?? 1년에 3시즌하고 3시파 1그파 이런식인가본데 맞죠??
13/10/06 20:10
저 조합 온리히드라에 너무 약점이 뚜렷한데 스톰업도 늦고, 미네랄은 2000이 남는데 제2멀티 가스채취도 늦습니다.
왜 굳이 저런식으로 익숙하지도 않아 보이는 운영을 선택하는지 모르겠네요.
13/10/06 20:15
커닥처럼 디텍팅 차단하고 암기로 방어하면서 스톰 타이밍을 확보하려는 것 같은데 그러려면 불사조를 줄이는게 낫지 않나 싶고,
더블링 히드라 위주인데 집정관을 확보하느니 차라리 거신테크를 선택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은데 쉽게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허허...;
13/10/06 20:22
이게 손석희가 나올 타이밍이 나오네요 신기하네 너치오가 완전 유리하다고 봤는데.... 저그 병력 녹고있슴니돠.. 경기끗...
아 신기 방기한경기...
13/10/06 20:24
저게 다 결국 최적화가 부족해서인데, 그런 어설픈 진출을 못 막는다는 소리죠... 제 생각에는 손석희 선수도 빌드 준비가 많이 부족해보이고요.
13/10/06 20:39
챌린저리그는 테란이 강세네요 정명훈, 조중혁,김영진선수가 저그상대로 승리를 챙기고 그나마 이병렬선수가 김지성선수를 잡아내면서 만회한 국면이네요. 물론 마지막을 봐야겠습니다만
13/10/06 20:49
그런데 오늘 챌린저리그 승자 인터뷰들을 보면 이번시즌 마자막 경기는 챌린저리그 3라운드 경기이고 승강전은 2014시즌에 포함이 되는 것 같네요. 서킷포인트 때문에 챌린저리그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13/10/06 21:01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3100620310658898
선수들중 객원해설을 써서라도 방송을 해줬으면 좋겠네요.. 비방송경기는 정말 왜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3/10/06 21:22
챌린저리그 김남중 VS 변현우는 패승승으로 김남중이 3라운드 진출합니다. 최근 프로토스가 타종족전에서 밀리고 있는데 프로토스가 오랜만에 타종족전을 이긴것 같습니다.
13/10/06 21:39
현재까지 챌린저리그 3라운드 종족밸런스는 이렇습니다.
테란: 황규석,이신형,이영호,정명훈,김기현,조중혁,김영진 저그: 김성한,박수호,황강호,이병렬,신대근,이승현,김정우 프로토스: 김유진,서성민,김남중 8강에 프로토스가 4명 진출한 것도 있지만 챌린저리그에서 프로토스가 부진한 시즌입니다.
13/10/06 22:42
현재까지 시즌파이널 밸런스는 테란 2, 저그 3, 토스 4군요. 뭐 아직 많이 남았고 어차피 테란은 글로벌파이널에서 초강세를 보일예정이라;;
13/10/06 23:23
현재까지 2연속 시즌파이널 진출자는 조성주,문성원,장민철,김경덕 4선수네요. 저번 시즌 2에서는 이신형,한이석선수밖에 없었는데....
13/10/06 23:53
본진으로 의료선 하나 살짝 돌려서 계속 후방을 교란하는 MMA, 볼틱스 막는데 급급합니다... 병력규모를 키우지 못하는 볼틱스... 가스 소모도 상당히 심하구요...
13/10/07 00:00
뮤달로 MMA의 3멀을 견제시도하지만 MMA의 백업이 좋았구요 자신의 3,4 멀티 견제를 받는 볼틱스 4멀은 지키지 못하고 취소하는군요.
13/10/07 00:01
병력규모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인구수 약 40차이 MMA가 볼틱스의 3멀 앞에 마인으로 밭을 만들었습니다.. 3멀이 위험한 볼틱스.. 결국 파괴...
13/10/07 00:34
저그가 테란상대로 답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박수호가 이신형을 상대로 밀땅에 승리하는걸보고 안되는건 없다고 느껴졌네요.
오늘경기는 볼틱이보다 문성원플레이에 날이서있다고 해야할까요. 문성원이 엄청 잘한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