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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8 13:25
여담인데, 연수의 맵 제목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다 찾아봤는데 안 나오더군요. 이게 국내 맵 제작자가 만든거면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또 맵 제작팀은 해외 맵 제작 팀이고요.
13/10/08 13:32
이게 이때 하는군요; 그나저나 조성호 선수가 제가 프프전 투탑이라고 생각했던 김유진, 원이삭 선수를 다 꺾네요.
그 조성호를 3:0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이긴 백동준 선수는 뭘까 싶네요.
13/10/08 13:43
정지훈 선수는 팀이 MYI라서 내년에는 스위스로 숙소 옮기고 유럽 무대로 갈 것 같은데, 사실상 이 경기가 한국 무대 고별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13/10/08 14:00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유럽으로 가게 되면 예선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한국에 남으면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죠. 유럽에 가서 잘할 거라는 보장도 많지 않고요. (지금 폼이면 유럽 프리미어 우승권이라 이야기 할 수 있는데 그 폼을 유지하기 어렵죠.)
13/10/08 15:54
분광기 수비를 뭐 저런식으로 하나요. 바이킹하나만 뽑을거면 해병 몇기를 배치해 놓던지, 아님 터렛을 지어놓던지 해야지 분광기하나에 게임이 그냥 끝나네요.
13/10/08 15:59
소울은 확실히 다른 카드가 있어야겠네요. 토스는 아무리 잘해도 종족 자체가 안정감이 부족해서
저격을 당할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투 토스는 확실히 전 프로게임팀 중 넘버원 라인입니다.
13/10/08 16:22
정지훈 선수는 저번시즌 김영진 선수의 행보와 비슷하네요. 아쉽습니다.
어쨌든 이제 유럽으로 갈 확률이 높다 하니 짝지가 아니라 현지 발음에 따라 좍쥐라고 부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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