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0/12 19:03
지금부터 신들린 투수 운용의 묘를 살려서 이거 어떻게든 뒤집으면 됩니다.
만루포 한방이면 역전 가능해요........한기주자나....우린 안될거야.
11/10/12 19:04
참고 참았는데 한기주 등판...
뭐 이런 쓰레기같은 감독이 다 있나요. 한기주 2차전에 공 몇개 던졌는지 기억 못하는걸까요. 짤리려면 혼자 짤리지 투수들 죄다 폐품만들고 짤릴 기세네요.
11/10/12 19:05
이번 시리즈 보면 한기주 슬라이더가 각은 별로지만 속도가 꽤 있고 위력있어 보이는데
왜 올림픽때는 주구장창 직구만 던져댄건지 모르겠네요.
11/10/12 19:05
하여튼 윤석민-한기주는 몇년째 3류 감독들의 생명연장 도구로 쓰이는군요. 지긋지긋합니다.
저런 감독이 관리야구? 지나가던 똥개가 비웃겠네요.
11/10/12 19:06
윤석민 다음에 한기주...... 자기 임기를 위해 선수 혹사 안 시킨다는 인터뷰 보고 남들 다 까도 감독 안 까고 믿었는데 더는 못 보겠네요. 제발 당장 짤라버리길... [m]
11/10/12 19:07
전 이제 공부하러 갑니다.
윤석민을 몇회에 강판 시키느냐가 SK의 핵심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끌어내렸네요. SK 승리 기원하면서 공부 슝~
11/10/12 19:08
09년 이후 3년이 지나서 이제야 조감독의 야구를 알았네요.
조감독은 완투형 선발 관리 야구입니다. 투수가 완투 못 하면 아무것도 못 해요........
11/10/12 19:09
한기주 슬라이더 썩 괜찮은데 암만봐도...
올림픽에서 좀 던졌다면 속꽉남 아니었을것 같은데 대체 왜... 암만 생각해도 이상하네요..
11/10/12 19:14
LG팬인 친구가 자기는 가을 되면서 야구 안보며 속상한 일도 없고
편안했다고 하던데... 저도 내일부터는 편해지려나요... (하면서 김상사의 홈런을 기대하는 KIA팬입니다 아....)
11/10/12 19:28
불펜 입갤 전에 어떻게든 점수를 뽑아야 되는 기아. 힘드네요...SK의 주요 불펜들이 3경기 연속으로 나왔다는게 변수이긴 합니다만.
11/10/12 20:04
기아 타선순위는 높던데...실상보면 전구단 최하위 같아요...
득점권에서 점수를 못내요... 그리구 역전승이라는걸 본적이 몇번이나되나..올해
11/10/12 20:08
조감독님.. 서정환이 박살낸 꼴찌팀 맡아주셔서 순위도 올려주시고 우승도 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만
이젠 우리가 헤어질 시간인 것 같아요..
11/10/12 20:10
어지간하면 우승까지 시킨 감독님 까긴 싫습니다. 근데 까고 싶어지네요. 손영민 혹사. 지속적인 유동훈의 중요상황 등판. 혹사 안시킨다 안시킨다 하지만 결국 급하니까 완봉까지 시킨 윤석민을 내고 결국 두들겨 맞지를 않나. 아오.
11/10/12 20:15
왜 김희걸을 빼고 유동훈과 쓰지도 않을 임준혁을 엔트리에 넣었을까요.
결과론적인 얘기겠지만, 유동훈의 경우라면 얘기가 좀 다르다고 생각이...
11/10/12 20:20
정규시즌에 단 한번씩의 6+이닝 투구 & 100구 이상 투구를 기록했던 윤희상인데..
오늘 6이닝 89개 무실점 기록하게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