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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6 20:46
지동원 선수도 서브네요... 박주영선수는 샤막선수가 후보에도 없으므로 팀이 후반에 크게 이기던, 지고있던 리그 데뷔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군요..
11/10/16 22:06
그나저나 세세뇽 진짜 어이없네요; 슈체츠니의 엄청난 선방이 아니었다면야
어차피 골이었겠지만 그래도 거기선 접는게 아니라 반대쪽에 툭 줬어야죠;
11/10/16 22:08
진짜 올시즌 맘놓고 본 경기는 맨유, 토트넘전이 유일하네요.
...이 두경기는 애초에 질 걸 예상하고 M의 심정으로 봤기에;;
11/10/16 22:08
역시, 압박에 약한 미들진을 선더랜드가 제대로 압박하기 시작하자 정신을 못차리네요. 그래서 측면으로 돌기 시작하는데 측면엔 젠킨슨과 깁스..아......
11/10/16 22:21
솔직히 젠킨슨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털리진 않은데, 깁스가 돌아오지 않는 윙백의 정석을 보여주는 듯
코시엘니가 계속 커버가고 난리나네요. 그러니, 중앙도 털리고-_-;
11/10/16 22:24
근데 아스날 입장에서 4m 정도가 큰금액인가요? 알싸에서 아스날이 여름에 비드했다가 실패한 영입을 봤는데
보통 2~4m 정도 차이로 영입못한게 몇건 잇는거 같은데... 조금더 써서 데려왔으면 어떨가 싶네요
11/10/16 22:25
슈체즈니 골문 비우고 나온건 다시 보니 참..
실점 반응도 늦고.. 슈퍼세이브 한 건 했긴 하지만;; 양 풀백은 말할 것도 없고
11/10/16 22:31
로시츠키 괜찮았지 않나요?
그 공 잡고 턴으로 압박 벗어나는 거... 원래 그 선수 잘하던 건가요?크크 이리 돌고 저리 돌고 귀엽?네요...
11/10/16 22:49
-------------------------------------------------------불판 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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