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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5 16:45
아님 IM팀에 왔으면 좋겠는데.. 이동녕 선수랑 같이..
임재덕 정종현 한지원 송현덕 선수가 해외대해 시작하면 엔트리에 플토4인(홍덕 박현우 조성호 최용화) + 신인테란 1인 이렇게 밖에 없는데.. 제발 이동녕 선수랑 고병재 선수가 IM팀에 왔으면 좋겠네요..
14/01/15 16:44
하나 덧붙여서 이번 시즌은 네이버 혹은 다음과 계약을 하지 못한건가요..이점은 무척이나 아쉽네요.
특히나 네이버랑은 재계약을 해야 그만큼 실시간 시청자수도 늘텐데 말이죠.ㅠㅠ
14/01/15 16:55
다음은 중계할 것 같습니다. 자사 홈페이지의 안내에는 있는 걸도 되어 있거든요. 다만 오전 조에 없어서, 일단은 등록을 안 해놨습니다.
14/01/15 17:36
다음 TV팟은 올해 곰TV 계약이 끝난 것인지 안 된 것인지 생중계 서비스를 안 합니다. 최근 보도자료만 보더라도 곰TV,아프리카.pooq,트위치에서 생중계 된다고 했고 작년까지 서비스 해주던 곰TV 라이브 방송도 송출 안 해 줍니다. 그리고 지난주 개막된 도타2 NSL 시즌3도 생중계 안 해주고 기존에 생중계 되었던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와 WKTL 시즌 2만 생중계 해주고 있습니다.
14/01/15 17:10
김유진선수 만약에 코드S에도 못올라간다면....
이건 새로운팀에 적응을 못한것이 아니라 슬럼프라고 보는게 맞을 정도로 심각해질듯 합니다. 김유진의 프로리그 4연패는 개인리그 코드S에 올라가기 위한 포석이라는걸 보여줬음 좋겠네요!! 김유진과 고병재의 진출 예상해봅니다.
14/01/15 17:49
김유진 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기존 성적만 놓고 본다면 무난히 뚫어야 할 조인것 같은데...
그래도 저는 뭔가 김도우 선수가 변수를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고병재 선수가 늘 그런 역할을 해왔지만, 예선통과후 인터뷰 보면 팀이 해체되면서 연습 못했다는 말도 있고.. 또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본인도 심란할 것 같고요...
14/01/15 18:09
저 shine은 과거 허영무 선수의 허풍사건때 상대선수였죠...
자날때 가능성을 보였지만 그 뒤로 제대로된 모습을 못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4/01/15 18:11
mvp 최경민 선수, 삼성 이영한 선수 모두 shine이라는 닉네임을 쓰죠.
최경민 선수는 TSL-MVP를 거친 선수 생활 중에서 여태껏 두드러진 성적을 낸 적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굉장히 임팩트 있는 경기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허영무 선수의 사이오닉 허풍이 나왔던 코드A 돌개바람 경기 상대방이 최경민 선수였죠.
14/01/15 18:12
피터지는 거 정말 너무 좋은데 영문 클라이언트를 하는 이유라도 있을까요? 예전에도 한번 영문으로 했다가 선회했던 걸로 아는데..
14/01/15 18:23
자원밑에 +로 표시된 자원은 뭘 의미하는거죠?
그리고 19금 클라 참 좋아요~~ 프로리그에서는 할 수 없는건가요? 협회장님이 힘쓰셔서 19금 판정받은거 재심사 할 수 있게끔 하면 안될지.. 솔직히 브루드워랑 비교해도 차이 없는데 ㅜㅜ
14/01/15 18:24
곰플이 화질 훨씬 좋은 것 같은데. 아직 끊김이 좀 있네요.. 베타 테스트 인 듯 싶네요..그것만 해결되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은 끊김이 없는 웹에서 봐야 겠습니다.
14/01/15 18:28
두 개의 방송 중에 풀hd 베타 서비스를 말하는 건데 혹시 그거 보시는 건가요..
하나는 그냥 hd 이고, 하나는 풀hd 베타 서비스더라고요.
14/01/15 18:41
유투브 채널에서도 라이브 시청 가능합니다. 중계플랫폼 추가 가능할까요?
http://www.youtube.com/expkr HD 지원이긴 하나 저는 좀 끊기네요 ㅠㅠ
14/01/15 19:20
김도우 선수는 잘 나오고 있는 편인데
정명훈 선수는 정말 안 나오죠... 정형돈 선수도 나오고 있는데, 아마 팀내 평가전에서 밀리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감독이 정명훈 선수를 싫어할리도 없는데 말이죠
14/01/15 19:22
고병재 선수 냉정하게 얘기해서 경쟁력을 상실한 느낌이네요.
상황판단, 병력 움직임, 반응속도, 빌드 수정 능력...어느 것 하나 프로게이머 답지 않았습니다.
14/01/15 19:24
그렇다고 하기엔 GSTL에서도 모습을 안보이고 고병재 선수 답게 이기는 모습을 보여준지 꽤 됐죠.
뭔가 개인적인 사정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14/01/15 19:23
소울도 그렇고 웅진도 좋은선수들 놔두고 팀을 이어가지 못한게 아쉽네요.
김도우 테란전도 수준급이지만 저그전 정말 잘합니다. 현 토스중 저그전만 보면 세손가락에 들정도 아직 개인리그에서 보여준건 적지만 종변하고 기대가 되네요. 노준규도 묵직하죠 흔들리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중하위권팀에 가서 출전좀 많이 하면 좋을것 같은데 sk가 노준규 잘한다는걸 알고 데려간거죠.
14/01/15 19:29
김유진 선수 경기력 좋은 선수 상대로 날빌로 끊어 가는건 괜찮아보이네요.
중후반 경기를 못본건 아쉽지만 김유진 선수 입장에선 좋은 선택이었던것 같네요.
14/01/15 19:40
침착하게 본진 버리면서 수정탑 끊어낸게 주효했다고 보네요. 인구 수가 계속 막히면서 김도우 선수가 최적화를 실패했죠.
본진에서 끊어낸 수정탑 3개만 아니었다면...
14/01/15 20:15
원래 고병재가 이런 플레이를 참 잘했죠. 컨디션 좋으면 핵도 날리고 다닐텐데, 오늘 컨디션은 별로 안 좋은 것 같습니다 크크
14/01/15 21:00
공성전차는 차라리 전차모드로 굴리는게 훨씬 화력에 도움이 되겠네요.
어쨌든 고병재 선수 본진에서 첫 모점추 막아내는건 참 멋졌습니다.
14/01/15 21:31
아까 그 폭풍 장면 또 보고 싶네요. 해병이 다가오는데 한가하게 소환하고 있어서 저거 아무 것도 못하고 잡히겠네 싶었더니 따닥 하고 대박 폭풍이..
14/01/15 21:34
김도우 선수는 MSL 시절 이후 첫 개인대회 본선 진출이겠군요. 축하합니다.
고병재 선수는 팀 구하는데 많이 곤란해지진 않을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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