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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5 18:37
오존팬이지만 결승에서 스크 케이는 never 절대 못이겨요. ㅠ_ㅠ
오존이 이길지도 모른다고 잘못 말했다간 전력차도 엄청난 주제에 오존팬들 까분다고, 또 까입니다... 어어어엉..
14/01/15 18:36
오늘 오프더레코드 하는거 모르고 25분에 TV 켰네요. ㅠ_ㅠ
켜니까 딱 그때, 마타가, "다데 임프 쫄지마!!" 일침 놓는거 보고 '언제 저렇게 팀을 장악했어?' 후덜덜.
14/01/15 18:34
근데 판도라 화질 다시 1080 돌아온 건가요?
4강전에 아니었던 것 같은데;; 경기 전이라 그런가... 이게 720인가... 흠...
14/01/15 18:40
미스 조은나래가 결승 때 보자고 했으니, 오늘도 안할듯.
아무리 결승 못간 팀들 간의 대전이지만 왜 인터뷰 자체를 안하는지 너무 이해 안가요. 3,4위 자체도 매우 중요한데.
14/01/15 18:42
인섹 안 나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인걸까요?
레오파드선수가 어느정도인지 몰라서 함부로 얘기하긴 그렇지만 KT B가 너무 자만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14/01/15 18:46
아주 적은 서킷점수차이가 결과를 얼마나 바꾸는지 저번에 잘 봤을텐데....인섹이 kt-b의 핵심전력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조별예선도 아니고 이러다가 지고 서킷 스노우볼이 굴러가면...;
14/01/15 18:50
그라가스 정글을 방송에서 본다는게 정말 참신하고 좋은데 나진을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선 노페가 그라가스를 과연... 포킹 그라가스 나오는거 아닐런지 크크
14/01/15 18:54
식스맨 제도의 무의미함은 프로스트,소드의 몰락으로 증명되었죠.
세트당 교체라면 모를까, 현 제도 하에서 식스맨은 그냥 기존 선수 방출하기 뭐해서 후보로 앉혀놓는 수준에 불과합니다.
14/01/15 18:56
글고 레오파드 선수는 솔랭에선 F1 SUPERNOVA라는 아이디를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탑을 굉장히 정직하게 플레이헀던 친구라 맘에 들어요
14/01/15 19:19
겉으로는 합이 맞는거 같은데..... 안보이는 부분들에서 KT가 너무 이득을 많이 봐요.. 쉴드는 실속있는 장면이 하나도 안나온거 같네요
14/01/15 19:20
결국 이런 게 운영의 차이인 거죠. 실드는 한타를 잘하니까 거기서 믿어 봐야 합니다. 팀원 간의 손발은 레오파드 낀 ktb보다는 더 나을 수 있을 것이고
14/01/15 19:22
운영에서 야금야금 벌어진 골드 차이 때문에 한타가 안 되네요.
인섹이 안 나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두 팀의 차이는 명확하네요
14/01/15 19:24
그리고 류의 리븐.. 마치 저번주 3경기가 페이커에게 진 게 아니라 리븐이라는 챔프에게 진 거였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프가 시급하고 다음 패치가 얼른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14/01/15 19:32
왜 사람들이 SKK KTB의 4강전이 사실상 결승이라고 말했는지 보여주는 경기네요. 나진이 멘탈 케어를 해서 3경기에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4/01/15 19:33
아직 누가 이기겠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이변이라는게 혹시, 만약에 진짜 기적적으로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당장은 차라리 NLB결승쪽이 조금 더 기대됩니다.
14/01/15 19:36
그 두팀이야 만나기만 하면 명경기를 제조하는 팀이니.....블레이즈가 소드보다 폼이 많이 좋아보이긴합니다만 홈버프 받은 나진이니 두고봐야죠 크크
14/01/15 19:35
KTB 입장에서는 일인지하 만인지상인데 그 일인에 대한 쿠데타가 너무나도 어렵네요... 흐흐
다음 시즌에는 천외천을 찢을 수 있을지
14/01/15 19:40
그래 너 데뷔전에 이정도면 잘했다, 하고 주는 것 같군요.
플레임 이호종 선수도 데뷔전에서 MVP를 받고 소감으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죠. 다만 말파이트같은 특이한 픽에 그만큼 이팩트 있는 플레이도 보여줬다는 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아쉬움이 남는 MVP 선정이긴 합니다...
14/01/15 19:40
MVP 선정제도도 손 봣으면 좋겠습니다.
투표인원들 이름과 함께 득표수는 최소한 공개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솔직히 의아한 MVP선정은 하나 마나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14/01/15 19:42
탈주로 벌점을 받긴 했는데, 누적 벌점으로 들어가나보네요.
탈주 벌점이 1점이고, 2점 이상이면 그떄부터 밴카드 하나 뺏는 그런 구조로 알고는있는데... 해설자가 말해주기 전까지는 어떤 방식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알 방법이 없네요. 홈페이지쪽에 적혀있나 확인해봐야겠네요.
14/01/15 19:43
그런데 왜 문도가 안나오죠?
요즘 들어 문도가 열려 있는데도 안 가져가는 경우가 꽤 보이네요. 류는 리븐에 이어 르블랑 저번주 페이커에게 많은 자극을 받은 것 같습니다 크크
14/01/15 19:47
강민 해설은 스피치학원이라도 좀 다녀야..... 어휘력이 전혀 늘지를 않아요. 벌써 1년도 훨씬넘게 해설을 했는데..... 게임보는 눈은 둘째치고 말을 하는 역량이 너무 떨어집니다.. 클템, 동준좌와 비교하다보니... 그 둘보다 뭔가 차별될만한 장점이 없다는게 문제가 크죠.. 경기보는 눈, 스피치, 분위기조성.. 모든면에서 다 셋중에 3위니까.....
14/01/15 19:51
지난 4강에서도 개인적으로 카카오선수의 부진이 가장 큰 패배의 이유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보니 확실히 폼이 많이 내려온듯한 느낌이네요
14/01/15 19:54
노페 입 쭉 나와서 말 안하죠.
사회 생활할때 가장 연장자가 화나서 말 안하고 있으면 그것만큼 답답하고 눈치보는 상황이 없는데 저게 머하는거죠.
14/01/15 19:59
해설자도 괜찮긴 할텐데 빨리 선택하지 않으면 온겜에선 자리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이미 3명에 박용욱도 준비한다는 설이 있고 비슷한 해설능력치를 가진 래퍼드도 있으니까요.
14/01/15 19:57
근데 노페는 맨날 멘탈멘탈 말이 나오는데 이젠 멘탈도 아니고 실력부족이거나 기복이 심한 거 아닌가요? 요즘은 기복이 오르는 것도 잘 모르겠고..
14/01/15 19:58
지금 보니 페이커가 르블랑을 얼마나 잘했던건가 싶네요..
지금 류는 그라가스한테 20개 밀리고 있는데 페이커는 인섹한테 퍼블 주기전엔 오히려 이기고 있었고. 그 뒤도 동률이였던..
14/01/15 20:00
이게 쉴드가 그냥 멘탈이 나가서 겜을 하는건지
그냥 이게 원래 실력인건지... KT B랑 오존이 급이 다른건지.. 아... 그만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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