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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2 16:08
와... 네임벨류만 보면 진짜 죽음의조입니다!!
이런 빅매치는 본방사수 해야하는데 하필 같은시간에 주간아이돌 AOA라니... 하... 고민된다...
14/01/22 17:23
이와중에 IEM8 퀄른 한국지역 예선전 대진표가 떳네요!!
http://www.esl-asia.net/asia/sc2/masters/de_14_krtw_stage1/rankings/ 근데... 이영호선수는 첫판부터 팀킬전인건 또 뭐냐....
14/01/22 18:18
이신형은 인터뷰 보면 자유로운 연습이 본인에게 더 맞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화기병 너프도 있겠지만, 팀 옮긴 이후로는 포스가 많이 죽었네요;;
14/01/22 18:28
그래도 지난시즌은 GSTL이 있어서 경기력 유지는 가능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출전할수 있는 국내 팀 단위 리그가 사라져서 작년같은 경기력을 유지할지는 미지수라고 보여집니다.
14/01/22 18:41
이신형 지뢰 해병이후 제자리 걸음이네요. 누가 이신형을 잡을까 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결국 이승현보다 더 짧았던..
스2자체가 1인자를 오래유지하기를 용납하지않다보니 김민철이 유일한 느낌이네요. 우승은 많이 없지만 최상위권으로 꾸준한.. 스1 유망주테란 두명 전태양이 이신형 꾸준히 지켜보지만 전태양이 과연 이신형을 실력적으로 우위에 서는 날이 올까 했는데 머지 않은듯하네요.
14/01/22 19:03
협회 스2전환이후에는 트랜드도 그렇고 원탑도 3개월 단위로 계속바뀌는거 같아요. 조금만 안보다보면 치고올라오는선수가 있고 훅가는선수가 있고
그런면에서 최상위권을 계속 유지하는 김민철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14/01/22 18:43
그리고 1라운드에서 박진영 선수가 조성호 선수를 이겼네요
그리고 저그 유저인 dark선수 누구죠?? 예선에서 갓습생 김정훈 선수와 김학수 선수를 이겼네요..
14/01/22 18:43
이영호선수는 128강에서 같은팀 김명식선수에게 2:1로 져서 탈락이네요....
이영호에게 토스전은 아킬레스건이 되어버렸네요...ㅠㅠ
14/01/22 18:44
가만보면 시즌시작되면 대회가 참 많네요. 탈락에 아쉬움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대회가 이어지니
프로리그까지 쭉있고 그러고보면 인기는 둘째치고 스1시절보다 대회자체는 비교가 안되네요...
14/01/22 18:56
진짜 보기 힘든 프프전 전략인데 김준호 선수가 약간 여유 부리다가 졌습니다. 송병구 선수는 이 기세 살려서
이기고 올라가면 또 프프전입니다.
14/01/22 18:58
아마 송병구 선수는 앞마당 막을 소환을 전진 수정탑에 쓴걸로 보이네요. 저걸 다 털릴 때 까지 몰랐다는 건 전혀 말이 안되거든요.
14/01/22 19:00
김준호 선수는 실력은 확실히 좋은데 유리해지면 약간 손 놓는다고 해야 할까 그런 면이 있는 것 같네요.
공격할 때는 안 그런데 수비할 때 빈틈이 좀 생깁니다.
14/01/22 19:11
불사조 바로 점사했어야 하는데 그래도 힘들 상황에 불멸자 올라가 있으니 필패죠. 김준호 선수가 확실히
실력이 위라는 게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14/01/22 19:12
참고로 IEM 쾰른 한국-대만-일본 예선을 보실 분께서는
http://ko.twitch.tv/esltv_sc2 에서 시청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초방송은 오늘 하지 않습니다
14/01/22 19:21
프프전 강자 주성욱 선수가 기다리고 있네요...주성욱 선수가 패자전이어도 이신형 선수와 해야 하지만요;
그리고 김준호VS이신형 패자전..;;
14/01/22 19:24
아 그나저나 이신형 선수나 김준호 선수 둘 다 코드S 가서도 잘 할 선수들인데 아쉽게 됐네요. 다 필요 없고
송병구 선수 진출하면 만족스럽겠지만요...
14/01/22 19:53
주성욱 프프전은 기계죠. 토스들이 많이 올라와서 좋은성적 올릴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신형 김준호 상대라 첩첩산중 테란전은 주성욱보다 김준호가 낫다고 보기에.. 송병구 리벤지가 이뤄질듯하네요.
14/01/22 20:11
이신형이 언제 이렇게 되었죠?
지난 시즌의 엄청난 기세가 하나도 안보이네요.. 허허..이신형이 이정도면 이영호가 갑자기 잘해 보이네요.
14/01/22 20:13
앞마당 먹고 점추가 올인이 아닌거 같아요. 막혀도 고위기사 뽑아주면서 어찌어찌 운영하는게 충분히 가능한듯 저도 이렇게 많이 졌는데 ㅠㅠ
14/01/22 20:18
모점추는 이정훈 선수나 조성주 선수처럼 아슬아슬하게 막아야 유리하게 가는 것 같네요. 아예 철벽 수비 하고 있으면
운영으로 전환되서 딱히 불리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14/01/22 20:29
윤정민 게임 연출이 참 센스가 있는게 이신형선수가 본진 연결체테러 들어갈때 고위기사 드랍도 동시에 들어갔는데 윤정민 연결체가 부서지는거 확인하고 고위기사를 보여주는게 마우스 움직임에서 어떻게 연출하는게 좋을 지 고민하는게 보이더군요.
14/01/22 20:30
추적자로 앞건물 파괴시키면서 병력들 다가오면 폭풍날리고 조금 전략적으로 움직였음 어떘을까하는
김준호선수는 급하다고 생각한듯보이네요. 폭풍때문에 유리하다고 봤는데
14/01/22 20:31
[IEM]C조에서는 프라임의 김한샘 or 주진혁선수가 4강에 진출했는데 정보가 각기 달라서 정확하지 않네요. 다만, 김민철선수가 있어서 진출은 힘들거라 생각이 듭니다..
D조에서는 박진석선수가 김동원선수까지 잡아내면서 결승에 진출합니다. 덜덜;;
14/01/22 20:36
저 정도 점추는 일꾼을 5기 정도는 붙여야 하는데 상대도 앞마당 먹은뒤 점추라서 계속 붙여놓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벙커를 하나 더 지었어야 했는데 대처가 아쉽네요.
14/01/22 20:39
앞마당 먹은 뒤 점추는 필수로 일꾼 붙여 놓고 있어야 됩니다. 1세트도 그렇게 막았구요. 증폭 안들어간거 보고 점추에 대해서 깅가밍가 한거 같아요.
14/01/22 20:38
이신형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해외대회 가끔 챙겨보지만 뭔가 정체된느낌..
소울시절처럼 케어해줄 코칭스텝이 없다는게 아무래도 영향이 있어 보여요. 본인은 자유로운 상황이 좋다고 하지만 경기력에서 이런모습이 나오니 테란너프라지만 그전부터 포스가 줄고있었죠. 이번 gsl도 쉽지않을거라 봤는데 코드s도 못가고 탈락하네요.
14/01/22 20:39
기갑병도 기갑병이지만 STX 떨어져 나간 뒤부터 이신형 선수 실력이 영 아니네요. 이신형 선수는 자유로운 연습이
편하다고는 했지만 그냥 편한 거지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14/01/22 20:44
그래도 다행인지 전태양이 신의한수가 되어버렸네요. 이신형이 왔다해도 이렇게 시너지가 나왓을런지..
이보다 좋을순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기본적인 피지컬이 전태양도 이신형 못지않아서인지 터지니 무섭네요.
14/01/22 20:42
저도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소울 이후 이렇다할 성적을 거둔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워낙 스타2가 중소대회가 많다보니 어느정도 올라갈순있겠지만
이런식이면 국내 탑선수들이 전부 나오는 대회에선 우승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14/01/22 20:39
아 제가 다 맨붕하겠네요. 얼마나 기다려온 이신형인데 ㅠㅠ
올인도 아닌데 스스로 병력파악도 못한채 방심하다 깜짝 놀래서 해병도 못빼고 졌어요. 아 이게 뭐야
14/01/22 21:10
지더라도 이거 한 경기만 이기고 져줬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송병구를 CODE A에서 보는건 이제 마지막일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우겠죠?
14/01/22 21:11
[IEM] KassiA선수가 이인수 선수와 장현우 선수와 eins선수와 Sorry선수를 이기고 Group C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14/01/22 21:14
송병구 선수가 정찰 계속 당하는 것도 실책이지만 김준호 선수가 어떻게든 초반 상황만 보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것 같네요.
14/01/22 21:36
송병구 선수가 크게 기운 경기까지는 아니었지만 운영에서 김준호 선수에게 안 되니 추적자를 잃고
일꾼 피해 심대하게 본 데서 어려워진 거죠. 송병구 선수도 그걸 아니 조급해진 거고요.
14/01/22 21:38
경기 전에는 별 기대를 안 해서 마음 편히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손에 다 잡은 코드 S를 이렇게 놓치니 진짜 멘붕이네요...
14/01/22 21:38
송병구 선수 이제 정상권 선수들과도 한번 해볼만 한거 같습니다.
경기를 치르면서 실력이 느는게 보입니다.. 송병구 선수는 행복한 선수입니다. 얼마나 응원하는 사람이많은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포기말고 택신이 이루지 못한 코드 S 꼭 찍어주길 바래요...~!!l 항상 둘을 응원했는데..이제 하나남았네요..
14/01/22 21:42
일꾼도 잡히고 추적자도 잡혔지만 막상 일꾼차이는 없었는데 말이죠... 멀티도 빠르고...
송병구선수 입장에선 엄청 불리해보였겠지요. 일꾼 10마리 잡히고 추적자도 10마리 잡히고 답이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14/01/22 22:23
아직 마지막 기회가 하나 있긴합니다
지난시즌 8강 정지훈선수가 해외로 나가서 시드가 하나 빕니다. 각조3위 12명이 한자리놓고 1/12 확률의 와카전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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