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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5 19:34
앞의 두 경기와는 분위기가 조금 다르기는 한데 오존이 아주 약간 끌어온 이득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을지
까지 썼더니 그라가스가 죽었네요...
14/01/25 19:37
페이커 cs먹는 클래스는 최강이네요. 정말 항상 보면 격겜하는게 떠올라요. 순간적으로 e로 들어가서 평타한대 맞고 피손실 없이 다시 빠지고.
14/01/25 19:37
음 뭐랄까..
근거리 서폿임에도 봇듀오를 미드로 보낼만큼 다데와 페이커의 갭을 줄여보겠다는것 같은데, 레넥톤만 또 무럭무럭 크는게 아닌가 싶네요.
14/01/25 19:44
좀 애매합니다 근데
이거 다음 용 한타때 레넥톤이 원하는 만큼 활약이 가능할지... 템이 너무 안좋네요. 이것저것 다 가다보니 -_-;; 맥가이버화 되었습니다.
14/01/25 19:45
김동준 오존 쉴드치느라 참 땀빼네요
탑 상황 똑같고 정글러 레벨 똑같고 봇 제외 탑 미드 라인이 씨에스가 20~30개 밀리는데 오존 띄워주는거 보면 참..
14/01/25 19:46
* 우승팀 예측 이벤트 집계 결과
[우승팀 예측] SK Telecom T1 K 승승승 (3:0) -> 134명 [우승팀 예측] SK Telecom T1 K 승승패승 (3:1) -> 27명 [우승팀 예측] SK Telecom T1 K 승승패패승 (3:2) -> 3명 [우승팀 예측] SAMSUNG GALAXY Ozone 패패승승승 (3:2) -> 4명
14/01/25 19:48
벽점멸.. 최악의 벽점멸이네요.... 저기서 점멸 잘 탔으면 앨리스 잡고 그래도 팽팽하게 갔을텐데 지금 T1쪽으로 약간 기울었어요.
14/01/25 19:53
클템이 목놓아서 말했죠.
"바론 스틸은 정글러 잘못만이 아니다" 지금 티원이 정답을 제시합니다. 정글러가 스마를 편하게 쓸 수 있게 팀원이 만들어주면 되는거죠. 그럼 안뺏겨요.
14/01/25 19:54
아 왜 자꾸 한타를 하나요. 한타해주면 리븐좋거든요 충분히쎄고. 차라리 코어템 두개정도 더나오고 싸우는게 훨씬 나아보이는데 그냥 과감히 드래곤주고 바론만 막는 운영을해야지 왜..
14/01/25 19:54
한타의 SK 운영의 SK 라인전의 SK네요...
오존도 한타가 이렇게 밀리는 팀이 아닌데 3경기동안 붙었다하면 SK가 한타 다 이기네요.
14/01/25 19:57
전 솔직히 오존이 롤드컵성적이 너무안좋아서 우승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허무하게 지진않았으면 좋겠네요. 좀 뭐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4/01/25 20:02
2회 우승과 전승우승을 라이브로 보기 위해서 경기는 끝끝내 봤습니다만, 사실 4강의 두 매치업보다 결승이 더 맥빠지는건 사실이였던듯..
14/01/25 20:02
경기내용으로만 따지면 크트비와의 4강전이 더 재밌었네요. 오존은 확실히 꿀 빨고 온게 조금 느껴졌고 다데는 이제 그냥 보통미드라해도 이상할게 없네요.
14/01/25 20:03
아 근데 정말 멘탈이 박살난게임이네요 마지막경기는요. 오더를 마타가 내렸을것같은데 마타도 멘붕이온것같습니다.
아니 그냥 버티기만하면 되는데 왜 자꾸 용한타해서 엉뚱한 포커싱해서 지나요 그냥 스플릿하고 그라가스 올라프로 무한 웨이브클리어하면 절대 푸시를 못할텐데 왜 자꾸 싸움을 해주나요...
14/01/25 20:03
마지막 페이커의 무빙은..
그야말로 저게 캐리죠. 상대로부터 쓰로잉을 끌어냈습니다. -_-;; 사실 저게 실패했으면 전형적인 솔랭전사무빙되는건데... 이게 솔랭전사들과 페이커의 차이입니다.
14/01/25 20:04
드디어 첫 본좌가 등장한 기분입니다.
브루드워 시절로 친다면 임요환이 등장한 기분이에요. 롤챔스의 황제가 나왔다고 생각되네요. e스포츠가 이젠 확실히 프로페셔날해지고 본좌라는 칭호를 얻기엔 너무나 가혹한 잣대가 드리워지고 있죠. 그런 판국이지만 SKT T1 K에겐 본좌라는 칭호를 허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전승우승이라뇨;;
14/01/25 20:11
메이저 대회 3회연속 우승만 해도 본좌라고 불리기 충분하죠.
옛날에 투신 팬이었는데 1년 넘게 최정상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우승/준우승/우승 뭐 이런식으로 커리어를 쌓아도 본좌를 못받았었죠... 우승하면 '누굴 꺾지 못했다' 뭐 이런식으로 참;; 팬 입장에서 안타깝지만 반론이 이어졌었구요. 근데 전승우승이라니... 이건 반론의 여지가 아예 존재할 수 조차 없으니;;; T1 K를 본좌라고 칭하는데 반론의 여지가 뭐가 있겠습니까? 키???
14/01/25 20:04
마지막에 바텀 2차 타워 내주고 미드 막으면서 천천히 플레이 했어야 해요.. 오존은 이런 자잘한 멘탈잡는 플레이가 안나오면.. 계속 여기서 머물것 같습니다..
14/01/25 20:05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전 라인 실력차가 압도적이네요. 다음 시즌까지 skk 에 비슷하게라도 맞설 수 있는 팀이 나오길 바랍니다.
14/01/25 20:05
다 차이가 났지만 가장 큰 차이는 정글과 서폿이었네요. 특히 댄디 한거 아무것도 없었고 마지막 경기에서 벵기가 딜템 도배한게 신의 한수였죠 데미지가 엄청나게 들어갔어요.
14/01/25 20:06
이스포츠 역사상 첫 전승우승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 임재덕은 2011년 7월 GSL에서 전승우승을 기록 - 장재호는 프라임 리그와 WEG에서 2번이나 전승우승 굳이 따지자면, 온게임넷 주최 이스포츠 리그 최초의 전승우승 같네요.
14/01/25 20:06
제가볼땐 문제는 미드 같은데요..
페이커 상대로 평타를 쳐야되는데.. 그 평타가 이렇게 어렵나요.. 2셋트는 팀이 대놓고 밀어주는조합인데도..
14/01/25 20:06
스타1은 잘 안봐서 모르겠고 스타2에서 임재덕 선수가 전승 우승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또 다시 전승 우승을 한 팀이 나오네요.
14/01/25 20:06
참 아쉬운게 전승우승자체가 아니라
이번시즌동안 참 잘한 오존과 케티비와 불밤과 소드와의 경기가 한게임도 없었다는건 참 아쉽네요. 팬으로서 성적보다는 경기를 보고 싶은 바램인데......
14/01/25 20:10
LCS 보면 많은 경기가 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저는 팀의 성적보다 좋은 경기를 보고 싶은 욕심이 강해서..... 리그전이 그런면에서 참 팬들에게 이상적이라고 생각도 들고요.....
14/01/25 20:07
skt를 이기기가 힘든게
그동안 최고의 자리에 오른 팀들은 다 하나 이상은 약점이 있었습니다. 라인전이 되었든 운영적인 면이되었든 혹은 메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 뭐 이런것들이 있었는데 얘네는 그냥 라인전이 겁나 쎼고 한타도 잘하고 운영도 잘하고 메타에 뒤질 껀덕지도 없고....(...) 결국은 얘네 이기려면 라인전을 skt보다 강해야하고 운영도 더 잘해야하고 한타도 더 잘해야되고....뭐야 이거 뭐 어떻게 이겨
14/01/25 20:07
다음 스프링에도 SKK가 우승하면;;
썸머-롤드컵-윈터-스프링까지 1년간 열린 모든대회를 석권하는건데... SKK라면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0-
14/01/25 20:10
아무리 생각해도 참 대단한게, 밴픽을 너무잘했어요. 다데와 페이커의 차이를 생각하고 페이커3밴을 한건 솔직히 잘모르겠습니다. 챔프폭이 너무 넓거든요..
그에 반해 SKT는 정확하게 변수차단, 4강이랑 똑같이 변수차단만했죠. 댄디도 리신을 하면 상당히 클래스가 있는선수이고 리신자체가 워낙 초반 변수만들기에 너무 좋은 챔프고 한타때도 좋기때문에 짜르고, 케이틀린은 라인전 최강에다가 푸시력도 최강, 푸시 막는데도 최강. 짜르고. 쓰레쉬밴은 의외 중에 의외라고 생각이되네요. 레오나를 밴을 할줄알았건만 레오나는 정작 할라면 해라 냅두고, 쓰레쉬를 밴할줄은 몰랐네요. 쓰레쉬를 준비를 해온것을 알고 귀신같이 자른건가요.. 아무튼 참무섭습니다.
14/01/25 20:11
말이 필요 없습니다. SK왕조네요.
재평가의 롤판이긴 하지만 역대 최고의 팀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이제 SK는 여타 다른 스포츠의 사례처럼 노잼으로 까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네요.
14/01/25 20:11
그냥 이팀은 원탑입니다. 원탑.... 다만... 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가 안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그때 몰락할 수도 있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14/01/25 20:11
그나저나 롤챔스 결승 스윕의 저주는 언제쯤 깨질지 크크 한판씩 주고받는 경기도 좀 슬슬 나올때가 됬는데 크크 죄다 스윕아니면 역스윕
14/01/25 20:12
전승우승이 결국엔 나오네요.
SK K는 이대로 스프링과 섬머 먹고 롤드컵 제패하고 오면 롤판의 장재호가 될 것 같습니다. 그 확률도 매우 높고요. 지금 포스는 진짜 전성기 장재호마냥 다른 프로팀들을 아마추어 수준으로 박살내네요.
14/01/25 20:13
얘네 좀 봐라.. 이거 이거.. 내려갈 기미가 안보이는 팀이네요... 2:0으로 앞서고 있음에도 선수들을 다그치는 코치진이나.. 전승우승했는데 자기가 못했다고 우는 선수나.. 오래가겠네요.
가장 위에있을대 위험하게 자만인데.. 이팀 그런게 안보이네요
14/01/25 20:16
윗님 말씀대로 정확히 알고 푼게 아니라 대충 풀어서 맞았다고
맞았는데도 억울해하는 느낌이네요 공부 잘하는 우등생의 모습 크크 멋지네요
14/01/25 20:19
보는 입장이라 재밌지, 경쟁선에 선 사람은 진짜 죽을맛이겠네요 크크크
"그만두길 잘했지 쟤들을 어케이겨"라던 모 공색 해설자의 멘트가 생각납니다.
14/01/25 20:15
피글렛 완전 능욕이네요 크크
승부욕자체도 뛰어난거 같은데 의도는 아니겠지만 어쨌거나 능욕이됨.. 크크 만족 못한 선수한테 0:3...
14/01/25 20:17
축구의 바르셀로나-뮌헨이나... LOL의 SK나.... 어찌보면 이런 최강팀들의 사이클을 지켜볼수있다는게 참 축복이기도 하네요 크크
14/01/25 20:18
만두가 SK S와 K를 동시에 언급하는게.. 좀 이상해요.. 피글렛이 우는게 경기 문제가 아닐것같은 느낌이 자꾸 드네요..
14/01/25 20:19
피글렛은 솔직히 울만 합니다.
항상 저평가만 받고 솔랭에서도 은근히 조롱 많이 받아요. 버스 겁나 탄다고 말이죠. -_-;;; 어택땅원딜, 잭패시즌2 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고.. 본인의 클라스를 시원하게 보여주고 싶었을텐데 이번 결승에서 보여주지 못해서 분할겁니다.
14/01/25 20:27
그래서 저도 안타까워요 ㅠㅠ 라인에서 시원하게 털어줬으면 했는데, 사실 여건이 그렇지 않더라구요.
아군 서폿으로 알리를 뽑고 라인전 솔킬 내는건 프로레벨에선 더더욱이나 어려워 보여서....
14/01/25 20:19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롤계에서 인성 멘탈 실력등 여러 요소에서 가장'프로게이머'다웠던 모습을 보엿던 선수는 샤이 선수였던거 같은데 SKK는 전원이 '프로게이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오랜만에 진심으로 좋아할만한 선수들이 나온듯.
14/01/25 20:19
sk k 이팀은 정말 마음가짐이 팬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 한낱 게임이라는 생각이 아닌 프로의식과 진지한 마음으로 임하는 자세가 멋있습니다. 다른 팀 선수들도 본받아서 인생을 걸고 하는 게이머생활인 만큼 좀더 진지하게 임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게임을 볼 때 더욱 감동이 있거든요.
14/01/25 20:20
우승 후에 와우하러가는 푸만두와 우승 후에 완벽하지 않았다고 우는 피글렛을 하나로 묶는 꼬치가 진정한 SK의 에이스 아닌가 싶습니다.
14/01/25 20:22
이번시즌은 징크스가 다끝났네요. 오프닝 분석하신분중에 지난 오프닝시즌에 다 우승자가 나왔고 이번 오프닝을 보면 KT가 우승이다라고 말하신분도 계셨고 우승을 두번한 팀이 없다는 징크스도 끝났고.. 역시 징크스고 뭐고 실력만이 전부인 이스포츠판이네요. 정말 이렇게 강한팀을 잡을 팀이 어디있을까요. 탑10을 뽑아도 아마 티원만 저 위에있을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나마 대항마라고 생각했던 KT B조차도 이번시즌은 3:0으로 박살이나다니..
14/01/25 20:27
그건 솔직히 징크스라고하기에도 민망한게, 오존이 우승했을때와 스크가 처음 우승했을때 두번다 정말 엄청난 경기력들을 상대팀들이 보여준거라..
14/01/25 20:24
블레이즈가 급이 떨어졌나 했더니, 크트비가 너무 잘하는 거였고...
크트비 급이 좀 떨어졌나 싶더니 스크트가 그냥 뭐 다 씹어먹는 너무 강팀이라, 이 팀한테 졌다고 뭐 달라지지도 않겠네요...
14/01/25 20:24
사실 2회우승, 2회 mvp가 깨진거 빼곤 어지간한 징크스는 유지된게 꽤 많습니다.
여러 징크스로만 따지면 스크에 많이 웃어줬죠. ktb 이긴것도 그렇고..
14/01/25 20:22
롤드컵우승때까지만 해도 팀으로는 최강이어도 개개인이 최강까지는 아니라는 느낌이었는데...
(못하는 선수가 있었다는 말이 아니라, 비슷한 급의 선수들이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개개인도 자기 포지션 최강이고, 팀으로는 완벽한 모습인데, 인터뷰를 보면... 더 강해질 수 있는 팀어서 무서운것 같습니다.
14/01/25 20:24
아 어녕이 주지...근데 이번대회 페이커는 '이팀은 페이커에 어그로 쏠리면 망한다' 를 보여준 정도 아니었나요 크크; 피글렛이나 푸만두가 받아도 될거같은데
14/01/25 20:25
페이커... 지금 일단 개인시상으로 1,200만원에 우승상금 1/n으로 한다고 해도 1,600만이라 가정하면... 2,800만원을 한방에..
14/01/25 20:25
이쯤되니 지금 skk멤버에서 페이커한명만 장기휴가 보내고 다음시즌 치뤄보면 성적이 어떻게 나올지도 궁금해지네요.
2시즌 연속MVP라니..;;
14/01/25 20:37
3경기가 MVP 누가타도 이상하지 않을경기여서 푸만두나 임팩트가 탔으면 그 선수가 MVP였죠
이 팀은 페이커한명만이 문제가 아니에요
14/01/25 20:27
솔직히 그냥 개인적으로 mvp 포인트 없이 그냥 올해 최고 선수 한명만 꼽으라면 페이커보단 피글렛 고르고 싶네요.
결승전에서 특별히 인상적인 모습은 없었지만 각종 저평가 논란을 실력으로 뚫어버린 kt전 베인만 기억해봐도 그렇습니다. 승부근성이나 여타 다른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14/01/25 20:29
아무리생각해도 밴픽에서 승부가 결정이난게 아닌가싶습니다. 너무 밴픽을 잘짰어요... 물론 그만큼 잘하기도했지만. 3경기는 정말 오존에 기회가있었는데..
14/01/25 20:32
챔프폭이 확연히 차이나는 상황에선 픽밴싸움 이기기 정말 힘들죠
맞라인이 좋지 않은 픽으로 맞라인을 간 2경기, 스왑에 특화되지 않은 픽으로 스왑한 3경기.. 결과는 터졌고;
14/01/25 20:31
피글렛.. 왜이렇게 기가 죽어보이는지...크크크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확실히 전세계 탑은.. 다르네요. 전 저렇게 못할것 같아요.
14/01/25 20:45
문득 드는생각인데 온겜 롤챔스 결승전중에서 가장 일방적인 결승전이였던것같습니다. 블레이즈대 오존같은 경우는 최소한 플레임/엠비션 하드캐리를 기대하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번 결승은 도대체 어디가 문제인지 어딜 고쳐야하는지 알지도못하고 그냥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다가 그냥 게임이 끝나버린것같습니다.
14/01/25 20:54
소드대 프로스트는 2경기가 엄청 꿀잼이었죠 3경기 트런들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전 오늘보다 블레이즈vs프로스트가 붙었던 롤챔스 처음 대회 결승전이 너무 재미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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