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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23 18:51
박수호도 예전에 비하면 이름값에 비하면 주목을 못 받는 것이 사실이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제 G조 불판만 보더라도 스타2가 하락세라고는 할 수 없다고 봅니다.
14/01/23 18:53
김기현 한방전투에서 대패하고 GG칩니다. 승자전에 올라가는 김정훈. 테란은 김도욱선수가 남기웅 선수를 제압한것을 제외하면 토스상대로 승리가 없습니다
14/01/23 19:08
음.. 고기와 유령의 활용은 그 난이도에 있어 큰 차이가 있지 않나요.. 상위권 테란유저들중에서도 제대로 쓰는 선수들은 많이 못 본듯 싶네요.
14/01/23 19:20
유령이 당연히 고기보다 난이도가 높죠..요구되는 컨트롤의 수준이 다르니..
그냥 상위권이 아니라 최상위권은 되야 유령을 진짜 잘 쓴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 시즌2파이널때 정윤종을 상대로 한 윤영서의 유령운영은 진짜 대박이었죠.
14/01/23 20:17
박수호선수가 멸뽕을 막아내면서 코드 S에 복귀하는 그림입니다! 프로리그의 부진으로 걱정을 하는 팬들이 많았었는데 단번에 날려버리네요!
14/01/23 20:24
박수호선수 쉽게 이길수 있는 경기를 질질 끄네요. 멸자러시 막고 댄스 춘 이후부터 판단력이 참.... 지금 실력으론 코드S 에서 좋은 성적 기대하긴 힘들것 같습니다.
14/01/23 20:28
지금 밸런스에 대해 엔준의 의견이 너무 듣고 싶네요.
예전 마이오닉 개사기 시절에 오히려 저그의 연구가 부족하다길래 무슨 소린가 했는데 정말 감군 이속 하나로 대등해지더라구요. 지금 테프전 밸런스에서 테란의 연구가 정말 충분한가는 전 잘 모르겠네요.
14/01/23 20:39
오늘 만약에 투테란 다 떨어지면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네요.
같은 스타2인데 참 신기하네요. 현재 프로리그의 테란 강세와 GSL에서의 최악의 테란 비율이라니 신기하네요. 생각해보니 프로리그도 테란 강세라 하긴 힘들고 다승 3명이 테란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건지도 모르겠네요.
14/01/23 21:29
은폐했으면 오히려 김영일 선수가 이겼을 것 같은데요. 관측선 없다는 걸 파악하기는 쉬운 일은 아니긴 하지만
무조건 활용해주는 게 이득인데요.
14/01/23 21:42
조성주 선수 개인리그에서 토스 잡는 거 봐야겠습니다만 좀 회의적인데요; 토스가 한둘이 아닌데
무쌍 찍을 수 있을까요. 그 전에 저그 만나서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요. 해외도 윤영서 선수 하나고...
14/01/23 21:44
국내대회 역사상 테란이 이렇게 적었던적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테란이 약세네요.
심지어 예선까지 그럭저럭 괜찮은 분위기였기에 더 의아합니다
14/01/23 21:52
테프전 밸런스가 문제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전에 테란선수들 경기력 좀 올려야겠네요
기갓병과 마이오닉 시절 광안리 김민철과 드림핵에서의 스칼렛은 더 잘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어요. 박수호도 지뢰너프전에 놀라운 경기력으로 이신형을 잡기도 했었구요 솔직히 어제 이신형과 오늘 2테란은 떨어질만 했습니다.
14/01/23 21:59
테란 선수들 대부분이 못했죠.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했던 이영호, 정명훈, 이신형은 최악이었습니다. 떨어진 테란 선수들 중 그나마 잘 싸운 선수가 김도욱 외에는 생각이 안 날 정도구요. 하지만 토스가 강세인 건 분명하니 일단 패치는 필요해 보입니다.
14/01/23 22:07
만약 타임머신이나 도라에몽 같은 게 있어서 반년 전으로 돌아가는게 가능하다면 일단 피지알 불판이나 겜게를 찾아가서,
머지않아 GSL에 테란이 씨가 마를 것이며 보너스로 하루에 2연속으로 방송경기에서 갓주모함에 얻어맞는 테란을 구경하게 될 것이다라고 꾸준글을 달며 반응을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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