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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4 17:23
좀전에 이신형 선수 개인방송에서 메카닉으로 우주모함 조합된 토스병력 잡는 모습 보여주던데 마찬가지로 황규석 선수가 김구현 선수상대로 메카닉으로 잡아내면 참 좋을텐데....는 꿈이겠죠?ㅠ
14/02/24 18:24
시간이 남아서, 지니어스 결승전 보고있는데... 2경기에서 임요환씨는 정말 답답했네요.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서 저렇게 맞춘지도 신기하고.. 3경기 꼭 봐야되나요? ... 재미없으면 그냥 스킵할려구요. 크크
14/02/24 18:46
그러고보니 옛날에는 세레모니가 참 많았는데 말이죠
이성은이라든지... 뭐 이성은도 있고 예를 들면 이성은이라든가.. 뭐 정안되면 이성은도 있었으니...
14/02/24 19:06
한번 잘 싸워줬고, 무리군주 전환도 좋아요. 테란이 모아둔 자원이 많아서 아직은 병력 충원에 지장이 없어도, 이후 병력 교환에는 무리가 올수 있는 상황입니다.
14/02/24 19:06
병력수 줄여주고 타락귀로 넘어가는 이승현 선수입니다. 이승현 선수가 많이 유리해 보여요
하지만 오늘 정명훈 선수 빌드는 정말 괜찮아보이긴 하네요.
14/02/24 19:09
저글링이 있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울트라로 버텨줄수 있는것도 아니고 수혈을 해줄 여왕이 많았던것도 아니고 왜 거기서 던진건지..
14/02/24 19:10
무리군주 감염충 울트라 등 소수의 고급병력 조합은 좋았는데, 상대 병력을 마무리해줄 저글링 맹독충 같은 지상병력이 전혀 없다시피한 상황에서 저렇게 들이받으면 어떡하나요. 상대가 축적해둔 자원을 전혀 계산하지 못한건지..;;
14/02/24 19:24
그러니까요. 무군4기에 추가 2기정도 더 합류한걸로 보였는데, 이정도 규모면 들이받을게 아니라 멀티 돌리면서 조금 더 길게 봐야할 상황이고, 병력규모 오판해서 들이받겠다는 결정을 하더라도 자원한번 더 돌려서 최소한의 지상병력은 갖추고 들어갔어야 했는데요.
14/02/24 19:11
딱히 이승현이 많이 유리해보이진 않았는데 결국 저리되는군요. 무감타시절에도 무감타를 그리 잘하진 못해서 껄껄
왜 이승현이 군심에서 죽쒔는지를 요약해주는 경기가 될듯
14/02/24 19:12
이승현은 이제 완전한 하락세입니다 저선수는 자기 실력이 이젠 S급이 아니라는걸 받아들이질 못하네요
저저전이나 토스전은 애당초 문제가 많았었고 .. 가장 자신있는 테란전에서도 저러면 답이 없어요
14/02/24 19:13
이승현 선수가 군숙 안가고 뮤탈 막 찍을때까지만해도 1승 기대했는데 끝나기 10초전에... ㅜㅜ 아우!! 이승현 선수가 1경기를 잡아야 쉽게 가는 IM이였는데요!!
14/02/24 19:14
이승현 선수는 이제동 선수 스타일처럼 하는 게 승률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후반전은 좀 아쉽더라도
초중반에는 확실하게요. 자날 때의 이승현 선수도 거의 초중반에 승부를 보기도 했었고요.
14/02/24 19:20
최소한 저그가 연결체는 무조건 깰 수 있었죠. 한지원 선수 실수가 있긴 했지만 김도우 선수가 그렇게 하게 만든 게
컸다고 봅니다.
14/02/24 19:27
이번시즌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면 5전제라는게.. 나오고싶어도 못나오는선수가 너무 많아요.
신인급선수들은 출전기회 조차 잡기힘들구요. 스2위기론이 있어 프로리그 열릴지에대한 의문이있어서인지 경기력이나 선수층을 고려해 5전제로 축소시킨듯하지만 스포티비의 노력으로 어느정도 안정화가된지금 당장 다음라운드에 바뀌면 좋겠지만 다음시즌에는 7전제로 꼭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홈스토리컵처럼 9전제 하는 리그도 있는데 3선승제는 너무 적어요..단판인데 더 많은 선수들을 보고싶습니다. 상향평준화되서 경기력들도 다 좋구요
14/02/24 19:30
저는 7전제를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선수층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이 뻔히 보이니까요. 지금 합류한 선수는 많아보이지만, 이건 연맹의 해체로 많이 늘어난거 뿐이죠.
14/02/24 19:32
5전제는 너무 적어요. 저와 같이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을겁니다.기존에 그렇게 해왔고 개인적으로는 9전제를 원하지만 그렇게 되긴 힘들것같고
선수기용이나 여러가지로 4선승제가 가장 밸런스가 좋다고 생각해요.
14/02/24 19:34
그저 개인적 취향일 뿐이죠. 당장 PGR 내에서도 5전제 발표 때, 오히려 더 선호했던 분들도 많았습니다. 기존 7전제는 저도 지루한 경기가 속출해서 끝까지 보기 힘든 적도 많았고요. 특히 9전제라면 정말 재미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선수 5명만 있다고 해서 9전 5승제를 어떻게 소화하나요? 연습은 래더로만 하나요? 거기다가 개인 대회로 일정 비는 선수라도 생기면 더 치명적이겠죠. 맵조차 별도로 쓰는 대회인데요.
14/02/24 19:38
9전제까지는 반대할 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7전제는 안그럴거 같습니다.저도 프로리그 하기전에 이정도로 재밌을지 의문이었거든요.
저도 이번에 여러가지로 줄인건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리그진행되고 이정도 경기력이면 7전제로 돌아가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 꽤되실듯해요.
14/02/24 19:29
솔직히 오늘 IM의 두저그의 경기력은 실망입니다 ㅜ 두 선수다 오늘 판단이 너무 아쉬워요.. 이승현 선수는 잘하다가 말도 안되는 전투.. 한지원 선수는 김도우 선수가 잘막은것도 있지만 연결체는 깰수 있었는데..
14/02/24 19:30
3세트가 가망이 아주 없는건 아닙니다. 동족전이고, 김민철이 요즘 가장 불안한게 저그전인걸 감안하면...
1:1 만들고 3세트에서 승부가 갈리겠거니 했는데 삼대영을 걸고 싸우게 되다니 껄껄
14/02/24 19:32
ST-IM은 에이스의 부재가 뼈아파요. 조성호선수가 그 역할을 해 줘야하는데... 최지성이 정말 그립겠네요 아니면 윤영서를 어떻게 좀...
14/02/24 19:35
ST-IM은 가만보면 한때 가장 잘했던 선수들이 수두룩한데... 그 선수들이 왜 이제서야 만났는지... 그때로 다시 돌아갈수만 있으면... ㅜ
14/02/24 19:36
저도 조성호 선수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데.. 4강 한 번 올라갔을때가 피크였다고 생각하는데.. 그 시기에 게임 접을 위기까지 갔다가 IM으로 이적했으니... 뭔가 흐름을 타지 못한 느낌입니다.
14/02/24 19:52
김민철 훨씬 능수능란 하네요. 잽으로 툭툭 날리면서 결국 병력차 만들고 세방향으로 들어가기까지...
준비하고 있던 정윤종 선수가 머쓱한 웃음 짓네요.
14/02/24 19:56
연맹이 없어진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스타테일팀 자체가 해체됐냐 하는거예요. 예전 EG-TL팀일때는 각 팀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이 경기했는데 오늘 보니 스타테일선수도 IM팀 유니폼을 입기에 스타테일팀 자체가 해체된건지 궁금해서요
14/02/24 20:12
아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연맹소속으로 스타테일 1팀만 남아서 IM과 그냥 연합이군요 연맹 해체하면서 스타테일도 같이 해체하는걸로 제가 잘못봣네요 죄송합니다
14/02/24 19:53
아직 팀 분위기가 어수선 한 것 같네요. 스폰 제대로 잡히고 안정적이 되면 최선이겠고 몇 주 정도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4/02/24 19:54
오늘 IM의 3명의 저그 선수들은 판단이 너무 안좋았네요 이승현 선수는 마지막 30초. 한지원 선수는 연결체. 이원표 선수는 양방향견제..
14/02/24 19:55
IM은 1라운드의 3토스+1저그와는 다른 3저그+1토스 였는데.. 3저그가 무너지면서 결국 3:0으로...
이승현의 허무한 마지막 전투, 한지원의 어정쩡한 공격, 이원표의 흔들린 멀티테스킹.. 시작부터 피곤하네요...
14/02/24 20:05
이승현 선수가 좀더 침착했으면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쉽네요.
저는 무리군주 나오고나서 이승현 선수가 당연히 이길 것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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