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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5 20:20
신노열 선수 Code S는 금요일인데 너무 신노열 카드를 아낀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신노열만 있었어도 할만 했을거 같은데요..
14/02/25 20:28
그러게요. 송병구 오늘 나올만햇는데 강민수 요즘 별로고 나와봤자 주성욱 이영호한테 쥐약이라
송병구 최근 프프전 원이삭 김준호 압살에 이영호경기에서 오늘 승리도 하고 가장 최적화된 에결카드인데 신노열이 못나온다면 송병구 냈어야죠.
14/02/25 20:45
조성주 요즘 하는거보면 예전 꼼딩시절 보는거 같네요.
꼼딩이라고 별명 붙은게 운영도 잘하는데 날빌도 잘써서 꼼딩이라는 별명이 붙었던건데
14/02/25 20:47
이건 그냥 김정우가 잘못한 거죠
왜 촉수를 들어서 거기에 박나요.. 촉수가 벙커보다 사거리가 길어서 안 맞고 때릴 수 있는데...
14/02/25 20:50
일단 처음에 벙커 하나 막겠다고, 저글링 던진 것도 손해였고, 굳이 대사 촉진 진화를 일벌레 3기 붙여가면서 빨리 누른 것도 의미가 없었으며, 가시 촉수 짓는 시간이 나쁘지 않아서 아무리 벙커 위치가 좋았어도, 저글링 모아가면서 가시 촉수만 살짝 앞에다가 박았으면 막을만했습니다. 심지어 벙커링이라 해도 부화장이 벙커에 얻어맞으면서 시간 끌어도 될 상황이었어요.
이건 조성주 선수 벙커링이 좋기도 했지만, 김정우 선수 대처는 최악 중 최악이었습니다.
14/02/25 21:21
CJ는 군단의 심장에서는 진짜 예전 공군 정도의 성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단의 심장 전환이후 프로리그 전적이 지난시즌 성적 6승15패, 1라운드 2승 5패, 2라운드 1패로 8승 21패입니다. 오늘까지 지면 군단의 심장 성적이 30전 8승 22패가 됩니다.
14/02/25 21:36
아니 병력이 많고 본진앞이니 충원도 빠르고 막을수도 있는데 마치 어처구니 없는것처럼 말하네요.
아마 이병렬이 병력을 170까지 모았다면 뚫었을겁니다.
14/02/25 21:37
아무리 업그레이드가 앞서도 상대가 아가리 벌리고 있는곳으로 병력을 밀어넣으면 이길수가 없죠. 마지막에 신동원선수처럼 2번째 멀티 옆쪽으로 러쉬갔으면 됐을텐데 전투위치 선정이 최악이었습니다.
14/02/25 21:43
신동원이 병력 충원도 빠르고 진형도 좋아서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봤는데, 고인규 해설은 업그레이드의 힘을 과신한 것 같네요.
오늘 고인규 해설의 상황 판단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드는 장면이 많습니다.
14/02/25 21:44
옆에서 세팅하고 있었는데 그 시간이 부족할리가 없죠. 에결 문제가 아니고 연달아 준비하는 선수들은 충분히 세팅할 시간이 있습니다.
14/02/25 22:04
김도욱 선수가 벙커 짓는 판단이 진짜 좋았다고 봅니다. 파수기를 다수 대동한 러시가 아니었기 때문에 수리를 막을 수 없었고
폭풍은 잘 들어갔지만 벙커가 버텨주면서 멀티 없이 공격간 김준호 선수가 불리한 타밍이 나왔다고 보네요.
14/02/25 22:04
김도욱 토스전 정말 못하던 선수였는데 많이 성장했네요. 저그전만 잘해서 한동안 못나오기도 했고..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고 침착하게 역전하네요.
14/02/25 22:24
GSL 보고 정우용 신동원 김준호 선수 기대했는데 안타깝네요. CJ는 아직까지 답이 없는듯 합니다. 프로리그 전략 자체가 망한것 같아요. 다른팀한테 한참 밀리는 느낌입니다. 전력이 최강은 못돼도 2승~3승 가까스로 챙길만한 카드는 몇 장 있어뵈는데 프로리그엔 나오면 지네요. 예상대로 한 판 이겨도 나머지가 무너지면서 패배. 이겨도 겨우겨우 에결가서 이기는 그림이고, 참 답이 없어보입니다. 프로리그는 연습을 제대로 안하는건가요? 왜그런지 잘모르겠어요. 엔트리도 제대로 못짜는 것 같고 들고나오는 전략도 항상 실패하는 전략이고 실망스러운 경기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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