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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27 19:52
진짜 뱅은 포지션이.. 최악이네요.
스크 S는 계속 뱅이 포지셔닝 좀만 잘했으면 블레이즈를 이겼을거 같은 생각이 지난 윈터에서도 그렇고..
14/02/27 19:57
지금 탱커는 원딜 물러들어가도 잡을수가없죠. 노딜...
거기다 오리아나가 붙어있는 루시안은 케이틀린이나 직스딜이 안들어가면 절대 못잡죠.
14/02/27 20:03
역시나 결국 s가 유리한겜입니다. 오리아나 궁의 실수 확률은 너무 크고 직스와 케이틀린은 오리와 루시안에 비해 딜넣기가 정말 편해요 후반으로 갈수록
14/02/27 20:06
블레이즈가 집중력이 먼저 무너져 버린듯합니다.
가장 큰 실수가 바론쪽에서 포지션잡다가 미드 억제기 내준 장면인데 상대의 움직임에 대한 판단이 너무 늦었어요.
14/02/27 20:08
뱅도, 마린도 순간순간 집중력이 풀어져버리는 장면이나 솔랭식의 판단이 나오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그것만 해결되면 정말 탄탄한 팀이 될거 같더군요. 정말 운영자체는 컨트롤이나 교전실수에서 어그러지는 부분이 많았음에도 정말 부드럽게 흘러갔습니다.
14/02/27 20:05
긴긴 게임시간동안 호로가 정말 잘하네요 한층 성장한듯
이니시에이터가 사실상 이블린 밖에 없는 상황인데 안보인다는 점을 이용해서 블레이즈 숨을 서서히 조여가는게 일품이었네요 그리고 이번 게임은 탑솔들이 정말 고생했네요 스펠 없이 들어가면 풀템에 상관없이 순식간에 끔살..
14/02/27 20:06
저도 근데 노페 해설 말에 동의해요
왠지 뺏으려는 정글러가 더 마음이 편하지 않나요? 못 뺏으면 본전이니까요.. 반면 바론 트라이하고 있는 정글러는 먹어야 본전이라 심리적인 압박감에서 7:3일듯;;
14/02/27 20:08
와 호로 드디어 포텐 터지나요 요즘 스틸의 신입니다.
점멸쓰고 들어가서 한템포 기다렸다가 강타쓰는 여유가 현재 폼이 최상이라는 걸 보여주는듯
14/02/27 20:09
이렇게되면 사실상 국내 현재 5강급이라고 이야기되는 T1 K, KT B, Blaze, 쉴드, 오존 이다섯팀인데 SK T1 S가 그중 한팀인 Blaze를 꺽으면서
우리도 비슷하게 갈수 있다라고 한것같거든요 그럼 SK는 인간계 최강좌를 넘어 신계 원탑을 달리고 있고 T1 S가 우리도 인간계 최강좌를 넘볼수있다라고 이야기 하는걸로 보이면서 마스터즈에서 SK의 독주가 시작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T1 K를 꺽을팀이 아직 안보이고 거기에다 뒤를 바쳐줄 T1 S도 만만치 않아서 SK만나서 1승거두기가...
14/02/27 20:10
SKT1은 결승진출 확정이라고 봅니다. S마저 이렇게 잘해주는데 정규리그 1위를 SKT1이 못하는 것이 더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14/02/27 20:10
바론 트라이중인쪽은 스킬도 왠만큼 썼을거고 5명중에 적어도 2~3명은 상대 정글러 한명을 신경써야 하는 상황이고
반대로 뺏는 쪽은 우리편도 근처에 있겠다 정글러는 스틸만 생각하면 되고 나머지 4명도 스킬 아끼고 있다가 바론 먹든 뺏기든 진영도 좋아서 한타만 잘 해보면 되는거였으니 결국 S가 유리한 상황이었던게 아닐까하네요
14/02/27 20:13
역시 형제팀은 닮아간다고.. 프로스트, 블레이즈가 번갈아가며 최강 자리에 오르며 반대쪽에도 시너지를 준것처럼, skt s 도 클라스가 점점 오르는것 같네요.
14/02/27 20:13
대회적응문제지 실질적전력자체 그리고 포텐은 s가 인정받아왔긴하죠.
최근엔 예전과달리 s가 k를 연습실에서 이기는 경우도 많다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그말이 사실인가 보네요. s는 대회장에서 연습실처럼만큼만 하면 높이 갈것 같습니다.
14/02/27 20:16
근래에 본 경기중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SK-S팀에서 제일 구멍으로 생각한 멤버는 이지훈인데 오늘 다시 봤어요.
14/02/27 20:19
프로스트 정글로 리라가나올지 스위프트가나올지는모르겠지만 스위프트나오면 페이커벵기상대로 코코스위프트가 얼마나해줄수있을지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로는 꽤나 포텐있는 두명이라고생각하는데.....
14/02/27 20:19
솔직히 이제 K팀은..
얼밤수준 팀하고 붙어서 쉽게 져버리면 주작, 봐줬네 소리 들어도 이상하지 않을 단계까지 와버리지 않았나요? 크크
14/02/27 20:21
주작인지 아닌지는(그럴리가 없겠지만) 경기내용을 보면 알 수 있겠죠.크크
만에 하나 프로스트가 이기더라도 1경기처럼 선수들이 빡겜했구나 생각되는겜인가 아닌가 보면 될듯..
14/02/27 20:21
K팀은 승패에는 관심없고(어차피 이길거니까?)
몇분안에 끝내는지, 다섯명중에 누가 제일 잘할까를 맞추는 것 정도? 하여간 여러 의미로 노답팀이네요;
14/02/27 20:22
오히려 지금 매라에게는 잘 됐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매라가 원탑이 아닐 뿐이지 지금도 꽤 훌륭한 서포터인데 인기와 받는 기대와는 다른 결과가 자꾸 나와서 마음이 흔들리는게 아닐까 싶어서요
14/02/27 20:22
그나저나 S팀은 형제팀이 워낙 잘해서 그렇지 이미 4강급의 실력을 지녔다는 걸 내보인 거죠.
더욱이 원 4강 팀인 KT B랑 갤럭시 오존의 리빌딩이 좀 의문이라 대진운에 따라 챔스 결승에서 내전이 나온다고 해도 이상할 거 없을 것 같습니다(물론 다전제란 변수가 있지만요)
14/02/27 20:24
사실 원래도 s팀이 포텐충만한건 맞는데(날때부터 어린사자라는 얘기까지 있었으니..)
k랑 스파링을 그렇게도 많이하다보니 운영능력까지 전반적으로 올라간듯합니다.
14/02/27 20:24
그나저나 casper는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폿이 막 교체된 시점에서 정규시즌이 아닌 이벤트 대회로 손발맞출 기회가 주어지고.
물론 다른 팀들도 이 기회를 통해 리빌딩을 할 기회가 주어지긴 하겠습니다만.
14/02/27 20:26
운도 좋지만 자신의 실력에대한 믿음이 확고하기에 당당하게 지원했고 뽑힌것 같습니다.
경쟁률로만 따지면 푸만두보다 사실 더 치열한관문을 뚫고 뽑히긴했죠. 푸맨두는 애초에 형식적테스트만보고 픽되었으니 ..;;
14/02/27 20:28
선수들이 뽑은게 마타 빼곤 다 SKT K인데.. (푸만두가 없으니 마타가 최고 선수 맞고..)
페이커는 85.7%라는 독보적인 수치에.. 뱅기는 66.3%라는 상당히 높은 수치인데 그에 비해서 임팩트는 50%, 피글렛은 43.9%라는.. 프로의 절반은 최고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점도 있긴 하네요.
14/02/27 20:30
매라 선수의 전성기는 언제였나요?
제가 롤을 시즌3 후반에 시작했고 그 전에는 방송도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전성기일때는 세체폿으로 구분되는 선수였나요?
14/02/27 20:33
시작하실 때쯤 직전까지가 전성기오 보이네요. 작년 올스타쯤까지 절정을 찍은 느낌?
전성기때는 세체얘기할때 제일 먼저 이름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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