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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5 17:52
IEM 8 : 월드 챔피언쉽입니다. 오픈 브라켓 16명, 초청 14명으로 진행되고, 오로지 상금은 1위에게 10만 달러로 몰아주는 대회입니다.
14/03/05 18:07
앗,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__)
B조에서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했던 두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나란히 침몰하는 바람에 BSL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14/03/05 18:16
그런데 이전보다 16강이 중요해진 것이 예전 같은경우는 16강 탈락하면 코드 A에서 1명만 이기면 코드 S 복귀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16강,32강 탈락은 의미가 없었졌지요 상금과 WCS 포인트만 차이가 나게 되었으니까요.
14/03/05 18:25
이 네 선수 오랜만에 8강 진출을 도전 하게 됩니다. 이승현 같은 경우는 2012 GSL 시즌 4 우승이후 첫 8강 진출 도전이고 신노열은 2013 망고식스 GSL 8강이후 첫 8강 진출을 도전하고 이원표 선수는 2013 핫식스 GSL 시즌 1 4강이후 8강진출을 도전하고 있고 김유진도 망고식스 GSL 4강이후 첫 8강 진출을 도전하게 됩니다.
14/03/05 18:43
http://named.com/#src%3Dhttp%253A%252F%252Fnamed.com%252Flivescore%252Fstar%252F%253Fbgcolor%253Deee
프로토때문에 자주가던 사이트인데, 스타도 있더라고요 크크
14/03/05 18:47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운됐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저저전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그슬의 파워가 약해진 건지. 프로리그의 흥행추이를 보면 희망이 없는 건 아닌데 말입니다.
14/03/05 18:51
아무래도 그럴수 밖에 없을거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이제동, 윤영서, 최지성, 최성훈 등등 흥행카드들이 타 지역으로 많이 빠져나간것도 한 이유라고 보고.. 흥행보증수표인 이영호, 이신형, 송병구도 없고..뭐 아무래도 예전만큼 재밌게 느껴지지는 않네요.. 혹시 택신이 은퇴해서 그런지도..ㅠ.ㅠ
14/03/05 18:56
제 생각에는 프로리그는 사실상 단기 대회로 개편되면서 가볍게 보는 시청자는 몇 주만 지켜보면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화제가 양산될 수 있죠. 그에 비해서 GSL은 기간이 길기 때문에 화제거리가 마땅히 생기지 않으면 비교적 지루한 느낌이 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만일 작년의 프로리그 방식이었다면 GSL과 별반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14/03/05 18:58
음 그런부분도 있을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프로리그의 호흡이 훨씬 길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좀 달라진거 같군요.. 뭐 그래도 내일이면 BSL이니 많이 달라질거 같습니다. 흐흐..
14/03/05 19:05
팀이 너무 많이 해체된 부분도 마음이 아픕니다.
그나마 주요 선수들은 프로리그에서라도 볼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프로리그는 경기수가 좀 적어서... 전회장님이 말했던 tier1 스2 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으면 좋겠네요.. 상금도 꽤 큰거 같던데.. 전세계의 모든 스2 선수들이 모두 참가했으면 좋겠네요.. 제동이 경기를 본지가 너무 오래된 거 같습니다.
14/03/05 18:52
이 분 예전부터 계속 좀 심한 댓글을 남기는군요..
컨디션이 좀 안 좋을수도 있지 무슨 조작까지 나옵니까? 신노열 선수가 져줄려고 그리 했다는건 진 신노열 선수에게나 이긴 이승현 선수에게나 큰 욕입니다. 선수들이 지금 여기 댓글 나중에 다 챙겨 봅니다..어느 정도 선수들을 배려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14/03/05 18:54
조작이라는 댓글은 언제까지고 끊이질않네요....프로게이머라면 실수조차해선 안되는건가요?물론 그빈도를 줄이는게 프로지만 선수들도 사람입니다. 그날그날 다를수있는건데 계란한판님은 매번느끼지만 프로게이머의 게임은 완벽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14/03/05 18:55
저번 32강 불판에서 김대엽 선수에게 머리가 나쁘다며 인신공격성 악플 여러개 다시더니...
보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 댓글에 눈이 찌뿌려 지네요...
14/03/05 18:59
선수들에게 막말하면 이스포츠가 살아납니까?
다시 말하지만 여기 리플들 선수들이 모두 챙겨봅니다. 설사 그런 마음이 있으시더라도 표현은 좀 순화해서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14/03/05 19:23
김유진 이원표 경기 보고 왔는데 리플 보니 실소가 나오네요~
애초에 계란한판님이랑 토론할 생각도 없었고 그럴 가치도 없다고 느껴지네요~ 단 마지막 두글자는 두배로 돌려드리죠 하하하하
14/03/05 18:58
승부조작 스캔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시는군요.
ome랑 조작마저도 구분하지 못하시는 겁니까. 진짜 조작이면 저렇게 할 필요도 이유도 없죠,
14/03/05 19:40
머리에 뭐낙 들어가 있다면 마재윤의 전례를 봐서도 의심이 가겠죠 크크크
그리고 님이야말로 제가 사설한다고 하시는데 좋아하시는 증거부터 가죠오시죠
14/03/05 19:41
축하합니다
졸지에 다른사람들 머리빈 사람들로 만드셔서 기분 좋으시겟어요 그리고 마재윤 사건이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써먹으시다니 쯧쯧
14/03/05 19:12
지난번 프로리그에 고해설이 말했던 그 이상한 빌드가 이걸 말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지금 보니 스카이 토스는 아닌거 같기도 하네요..흐흐..
14/03/05 19:16
한번 일벌레 찍었는데, 예언자에 당한게 컸죠. 그렇다고 포자 촉수를 안 지으면서 막은 것도 아니고요. 예언자 찍자마자 바로 보낸게 좋았습니다.
14/03/05 19:19
판독기라는 별명이 진짜 맞다면 애초에 우승자 출신 김유진에게는 질수밖에 없다는....흐흐..
암튼 이원표 선수 기대했던 것보다는 허무하게 진 거 같습니다.
14/03/05 19:36
다이달로스는 절대 안꺼내는 이승현, 그래도 실제로 오히려 다이달로스가 토스가 전적상에서 우세라는걸 보면 썩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14/03/05 19:45
매일 연습했던 김민철도 포토 러시만 안 당하면 김유진 선수 이길 수 있다고 말할 정도니...;
그 이후 운영도 확실하네요. 조성주, 이정훈의 전진 병영 보는 느낌입니다.
14/03/05 19:46
최종전에서 팀킬 나올 가능성도 높아보이네요....!
신노열, 컨디션 안좋아보이던대;; 과연 투저그를 잡고 8강으로 갈수있을지도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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