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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6 21:10
조성주!!!!!!!!!!!!!!!!!!!!!!!!!!!!!!!!!!!!!!!!!!!!!!!!!!!!!!!!!!!!!!!!!!!!!!!!!!!!!!!11
14/03/06 21:11
마루vs넥라라.... 97년 트리오였지만 조성주선수가 제일 뒤쳐졌었고 넥라가 제일 앞서갔는데.... 군심은 현재까지 조성주선수가 제일 앞서가는 상황 과연 어떻게 될지 크크크
14/03/06 21:11
마이오닉으로 라인긋고 계속된 소모전으로 토스병력이 압도적으로 모이지 못하게 만들면서 결국 유령나오는 타이밍에 승기를 확 가져가버리네요.
14/03/06 21:12
아 조성주 선수가 올라가서 좋은데 8강이 왜 하필 넥라 vs 마루!! ㅜㅜ
이번시즌 4강 4플토 나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적어도 4강에 저그.테란 하나는 올라가네요
14/03/06 21:12
지뢰 너프되기전에 저그가 당하던 상황이 대 토스전에 재연되었네요. 크크 하지만 대토스전 지뢰 효용성에서는 아직 물음표 같습니다. 조성주의 신기의 교전컨이 결국 지뢰 대박을 만들어 낸거 같아서...
14/03/06 21:13
이승현선수가 어제 8강 상대에 대해 인터뷰할때 "성주랑 연습해보니 정말 잘하더라"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이야기가 복선이 되었네요
14/03/06 21:16
일단 조성주 선수는 최상의 시나리오로 8강에 안착했습니다.
팀킬전을 피하고 상대적으로 프로토스보다 상대하기 나은 저그를 만났으니...크크 하긴 지금의 경기력이면 토스나 저그나 상관없겠지만요.
14/03/06 21:16
마이오닉이 토스가 선거신을 가지 않는 토스 상대로는 정석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 DK다시 밸런스의 다크나이트가 되나요...
14/03/06 21:17
해외사는 사람은 이거 어떻게 봐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번번히 실패했거든요. 프로리그는 유투브로 잘만 나오는데 곰티비는 유투브 들어가도 안나오고 아프리카는 오디오만 나오고 트위치만 되는데 한국어로 해설 듣고 싶어서요 심지어 유투브에서는 재방도 못 보고 있어서;;;;
14/03/06 21:21
아프리카나 pooq도 아이패드로 가능한가요? 둘다 안되서요;;; 프로리그처럼 유투브가 되면 좋을텐데 유투브가 안되니 헤매고 돌아다닙니다 ㅠㅠ
14/03/06 21:29
지금 어떻게든 해보려고 지우고 깔고 다 해보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조성주 김민철 선수를 응원하서 오늘만큼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요
14/03/06 21:18
조성주는 천적 극복 하고 2연속 GSL 8강 진출했는데 지난시즌 이어 GSL 우승자와 8강에서 만나네요. 지난시즌 이어 우승자급만 계속 만납니다.
14/03/06 21:21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이영호선수가 토스의 관측선 끊어주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그냥 피지컬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14/03/06 21:20
밥먹느라 2세트 놓치고 3세트 초중반부터 다시 봤는데.. 아래 불판보니 2세트도 재밌었나보군요. 이따 각잡고 봐야겠습니다. 흐흐
14/03/06 21:24
이승현선수가 장현우선수보다 한달 빨리 태어났는데 장현우선수가 학교를 먼저 가는바람에 이승현선수가 장현우선수를 형이라 부르는걸로...
14/03/06 21:30
요즘 김민철의 경기력을 본다면 연속 8강 진출은 쉽지 않다고 봅니다. SKT1으로 이적하면서 T1 저그 이적생의 저주가 이어가고 있으니까요
14/03/06 21:31
그래도 결국 제련소 파괴하면서 일꾼을 상당수 잡아줘서 따라갈 여지는 있어요. 어렵긴 해도 아직 경기 포기할 단계 까지는 아닙니다.
14/03/06 21:52
조성주 백동준의 충격이 너무 커서 관중들도 체력이 소진된 느낌입니다.
패자전에서 누가 올라오건 백동준도 기력이 쇠해서 패자전에서 올라간 선수가 유리할 것 같아요
14/03/06 22:02
스텔스는 챔피언스에서 탈락 했지만 그래도 분위기가 나쁜편은 아닙니다. 마스터즈에서 스텔스 성적은 나쁘지 않고 NLB도 16강 1경기 승리한 상황이고 팰컨스도 꾸준히 챔피언스본선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14/03/06 22:10
그러고보니 김민철선수가 예선은 한번 치른적은 있지만 이후에 코드 S를 그냥 MLG 시드자격으로 직행했기때문에 코드 A 자체가 처음이네요
14/03/06 22:16
김민철 선수 언젠간 연속 최소 8강 진출이 깨질 거라고 봤지만 토스에게 두 번 져서 탈락인데다가 경기력도 좋지가 않았네요.
요즘 토스전이 잘 안 되기라도 하나 봅니다. 이제 며느리도 모르는 프프전이네요.
14/03/06 22:19
아무튼 GSL 코드 S 2연패는 정말 힘든길이긴 하네요... 한번 우승도 엄청 힘들지만 그 백동준선수도 꽤 고전하는거보면;; 저번에 김민철선수가 2연패 도전에 그나마 근접했었는데(중간에 스타리그가 껴서 애매합니다만) 4강에서 어윤수선수에게 막혔고
14/03/06 22:25
그런것을 보면 임재덕 선수가 대단하기는 합니다. 초창기에는 지금보다 경기수가 적기는 했지만 2시즌 연속 우승을 했고 한 시즌은 전승우승을 했으니까요.
14/03/06 22:27
아마 임재덕선수가 유일한걸로... 참고로 32강이 3전제로 개편된후 대회만 따져보면 우승자들이 다 달랐던걸로 기억하네요. 그정도로 연속우승은 커녕 2회우승도 힘든 방식;;
14/03/06 22:26
임재덕이 정규리그 두번연속 우승하긴 했는데 가운데 슈퍼토너먼트가 끼어서...
결국 GSL 끝날때까지 안나올거거같네요 이래놓고 백동준이 우승하면 어떻게하지
14/03/06 22:28
정신차려보니 그 많던 저그들 다 떨어졌네요. 어윤수까지 떨어지면 8강에 이승현 혼자고....
낮은 확률이지만 8강 최소종족이 테란이 아닌 저그가 되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4/03/06 22:31
백동준은 정말 진짜 경기 재밌게 하는거 같습니다..
택신팬이었는데 이제 갈아탈때가 된거 같습니다..백동준 진짜 맘에 드네요..
14/03/06 22:50
오늘 예측은 완전히 벗어났네요...
백동준, 김민철 예상했는데...조성주, 주성욱이 올라가네요... 백동준 선수 다시 국내로 들어왓으면 합니다. 해외에 있으면서 이상하게 폼이 너무 많이 떨어졌어요.. 사실 핑계고 백동준 선수 더 자주 보고 싶네요..정말 매력적인 게임을 하는거 같습니다.
14/03/06 22:51
현재 8강 대진
김유진vs주성욱 VS 16강 C조 1위vs16강 D조 2위 이승현vs조성주 VS 16강 C조 2위vs16강 D조 1위
14/03/06 23:01
말씀하신대로 2-3세트 모두 백동준 선수가 빌드에서 밀린거 같습니다.
2세트는 사실 주성욱 선수가 좀 운이따른 면도 있습니다. 그 타이밍에 딱 맞춰서 추적자가 소환되었으니.. 3세트는 백동준 선수가 흘린 병력이 좀 많은거 같습니다.
14/03/06 22:52
주성욱 진짜 물건이네요..
김민철, 백동준 꺽었으면 우승목표로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주성욱 선수 우승까지 한번 쭉 달려가 봅시다...
14/03/06 22:52
그런데 아까 주성욱 선수 앞마당 교전에서..
기막힌 역장이후 공허가 애꿎은 거 때리고 있던거 아닌가요..? 참... 백동준이 떨어지다니. 아쉽네요. 조성주 선수와의 대결이 두고두고 아쉽겠어요.
14/03/06 22:55
불멸자 점사가 약간 늦었던거 같습니다.
거기서 불멸자만 좀 줄였어도 진짜 해볼만 했는데..역공에 훅가 버렸네요.. 백동준이 떨어질 거라곤 생각못했는데,...개인적으로 참 아쉽네요..
14/03/06 22:59
그렇군요...
집중력 보다도...뒤쪽에서 돌아오던 추적자를 신경쓰느라 점사가 약간 늦었던 모양입니다. 아 참...택신 떨어지는 것 만큼이나 아쉽네요..
14/03/06 22:54
결국 주성욱선수가 올라갔네요..
KT 응원하는 입장에서 갑자기 경기력이 하락하는 추세라서 걱정이 많이 됐지만 패자전부터 조금씩 경기력이 살아나더니 결국 기존의 스타일을 다시 살려서 8강에 진출하네요. 8강에서 김유진 선수와의 대결에서도 기존의 스타일도 패치후의 적응하는 모습 보여줘서 4강 갔으면 좋겠습니다!
14/03/06 22:55
경기 하는 거 보면 넥라가 꽤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고는 보이지 않는데
이상하게 선수들 사이에서는 만나기 싫은 선수로 넥라가 많이 지목되네요.
14/03/06 23:03
꾸준히 코드 S에 올라오는거 보면 정우용 선수도 기본기는 탄탄한거 같더라구요..
한번 본인이 스스로 벽만깨면 정말 잘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딱 한번만 벽을 좀 깹시다..
14/03/06 23:00
벌써 11시입니다.
매경기 명경기였고...오늘같은 대진은 당분간은 또 보기 힘들겠죠.. 매일같이 이런 대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14/03/07 00:50
일이있어 이걸 생방송으로 못봤네요. 김민철은 요즘 경기력으론 이번조에서 못버틸것같았는데 2패로 탈락하네요. 너무 상대들이 너무잘하는 친구들이라..
예상대로 주성욱하고 조성주가 올라가네요. 프프전에도 강한 주성욱이 이번 강력한 우승후보라 예상했는데 일낼듯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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