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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09 16:15
진에어는 양팀 정글이 뭔가 하는 걸 본적이 없네요. 말아먹기는 대차게 많이 말아 먹었는데...역시 솔랭은 솔랭인가보네요. 두 선수모두 솔랭 상위권으로 알고 있는데
14/03/09 16:20
진에어는 운영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16강 이상은 어림없을 것 같습니다. 힘들게 이득보고 쉽게 점수주고... 이러니 참 진에어 속터지네요.
선수들 개개인의 손가락과 라인전, 한타에서 무빙은 다들 좋은데... 운영이 뒷받침이 안되네요.
14/03/09 16:27
유행이된게 사라질라면 패치가 있어야 합니다. 국내는 경기수가 너무 적어서 신박한걸 할수 있지가 못해요..
LCS같은경우에 팀별로 주에 한경기씩은 꼭 있어서 그리고 리그 경기다 보니 상대적 약팀들 상대로 테스트라도 돌려보는데 국내는 그게 안되니까요..
14/03/09 16:28
왠지 다음에는 sk k에 이지훈과 울프가 들어가고 게임할지도 모르겠어요. 한 쪽만 이렇게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빠진 사람들이 비판을 너무 받을 것 같거든요.
14/03/09 16:32
노페해설 정말 아 소름끼치네요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외모에 또렷한 발음과 발성 그리고 정확하고도 쉽게 풀어주는 해설에
아 정말 이스포츠 해설같아요. 아 너무 좋은데요ㅜㅜ 온겜 롤 해설자들 엄청 많네요ㅜㅜ 노페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14/03/09 16:34
근데 2차를 과연 저렇게 빨리 미는게 엄청난 이득이냐...하면 유럽 lcs에서는 별로 이득이 아닌 경기도 많았습니다. 그냥 홀딩하고 cs파밍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할게 없어요. 2차 앞까지 가서 파밍을 할수가 없거든요. 물론 다른 라인이 터지지 않는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14/03/09 16:54
송진리선수가 급격히 떠오르며 첼린저에 입성했습니다.
이 선수가 약간 4차원끼가 있는 선수라 농담도 자주하고 드립도 자주 쳤지요. 그러나 -_-;; 갑자기 올라온 루키라 친분있는 유저도 없었고 그 드립들이 하나같이.. 미묘해서(재미가 없어서..) 다들 반응이 없었죠. 플라이의 개인방송 중 픽화면에서 혼자 10마디가량 치는동안 팀원 중 그 누구도 그의 드립을 받아주지 않아서 (...) 송무무 라는 슬픈 별명이 붙었습니다.
14/03/09 16:51
역시 팀이 제일 중요하네요 크크. K팀으로 나와서 라이즈를 잡아도 게임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S팀으로는 르블랑으로도 안되네요 허허
14/03/09 17:02
페이커 맨날 눈 반쯤 풀려있더니
오늘 3경기에서 제대로 아드레날린 분비하네요 눈도 커지고 말도 많아지고 저런 모습일때 뭔가 나오죠
14/03/09 17:03
페이커 혼자 하는게 나머지 4명이 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것 같네요
스텔스는 왜 거기서 바론 트라이를 해서 각을 주나요 아쉽습니다
14/03/09 17:04
르블랑이 예전엔 유통기한 소리 많이 들었는데 이경기는 카사딘 느낌이 많이 나네요
망했다 싶었는데 몇번 킬먹고 갑자기 막 죽이고 다니네요
14/03/09 17:05
포킹조합들고 바론 포스를 너무 많이했어요 적당히하다가 타워 압박하던지 해야했는데..
바론에 꿀발라놨나... 오늘 바론에 너무 욕심내다가..
14/03/09 17:07
그냥 타워 박아놓고 압박만 해도(케이틀린, 니달리) 상대가 라인클리어 안되는 조합이라 스물스물 하나씩 밀수 있는 조합에다가 이런 조합이
초중반 불리하기 마련인데 초중반도 이득을 거두며 잘풀어갔거든요. 근데 바론에 꿀발라 놓고 던져대서 지는군요 크크킄
14/03/09 17:08
게임 초반에는, k의 다른팀원들 특히, 임펙트의 소중함을 느꼈다가,
후반가서 페이커를 조금 의심한 내가 잘못했음을 .. 반성하게 되네요 크크.
14/03/09 17:10
니달리 들고 있는데 바론에 뭐 그렇게 집착을 하는지.. 팰컨스 경기도 그렇고 운영적인 부분에서 진에어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14/03/09 17:11
진에어는 정말 운영만 보완하면 좋을텐데 항상 경기끝에 '이걸 나진이'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유행어를 뱉어내게 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14/03/09 17:13
k팀이 무서운게 페이커가 생각외로 고전하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뱅기가 와서 풀어주거나 만두푸가 와서 풀어주는 그림이 나오는점인데
역시 호로나 캐스퍼로는 약간 모자른 감이 있네요 호흡이 안맞는게 보입니다 그래도 역시 페이커가 한건하네요 간만에 지는것좀 보나 싶었는데 크크
14/03/09 17:15
보통의 일반 사람들은 르블랑이 킬딸을 쳐야 제값을 하는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는데
페이커는 그게 아닌가보네요 OP급 이동기와 암살자의 강점을 이용해서 킬딸보다는 상대편 어그로를 다 끌어내겠다 근데 너네들 겜 보는 눈 존-나 없음 이라고 하고 있음 크크
14/03/09 17:15
근데 다 좋은데..너무 해설을 페이커 위주로 하진 않았으면 좋겠는데..
예전에는 아주부 위주로 해설하면서, 캡틴잭선수를 일부러 띄워줄때도 있었는데 누구하나 타겟잡고 스타만들려는게 보여서 좀 그래요. SKT 경기는 모든게 페이커위주라서 좀 아쉽네요. 페이커가 잘한다고 해도 결국 팀의 일원인건데... 페이커가 죽으면 큰일이라도 난듯이 호들갑 떨고, 페이커랑 cs만 비슷하게가도 대단하다 뭐다 얘기하는것 도 그렇고.
14/03/09 17:20
편파 맞죠. 정확히는 몇몇 특정한 스타 플레이어들의 플레이에 대한 유난스러운 호들갑과 집착을 보이는 해설패턴을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캡틴잭이나 매라, 지금 플레임이나 페이커까지 스타성을 지닌 플레이어에게 너무 의존합니다. 진에어 운영의 미숙함이나 보완해야할 점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이 그냥 페이커 외에 나머지 선수들을 공기취급하네요.
14/03/09 17:15
친분이 있어서 더 인터뷰가 어색한가............... 래퍼드는 저기 나온 skt 선수들이랑 다 엄청 친할껀대 인터뷰는 엄청 어색잼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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