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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7 18:46
왜냐면 그때 플레이어들이 다 사연이 있었거든요.
스타성이 요즘선수들이랑은 클라스 차이가 좀 있죠.. 페이커처럼 실력으로 다 씹어먹지 않는 이상에야 이런 환호 받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요.
14/03/27 18:48
노바디에서 조지명식의 신으로 떠올랐던 박문기 선수를 생각하면
마이크웍으로 당연히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빅 재미를 달라는 건 아니고 쭈뼛쭈뼛 거리거나 단답형 말고 인터뷰 잘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14/03/27 19:09
근데 말잘하는사람도 방송에다 카메라 가져다대면 잘못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도... 선수들이 나름 노력(?)했으면 하는 생각은 있습니다;
14/03/27 18:48
어제 mig 경기를다시봤는데 매라선수 프로생활 하면서
본인의 기량은 떨어졌을지 몰라도 표정이나 말하는거나 너무너무 좋아진 게 보이더라구요 참 기분이 좋았다는 크크
14/03/27 18:51
훈선수가 나진에서 떠나온뒤 은밀한개인교습에서
그당시 edg멤버들끼리 그다지 친하지않았던게 부진의 원인이었다고 밝혔었는데 지금은 다들 잘 지내는것 같아 보기좋네요
14/03/27 19:28
근데 왜 해설이 이렇게 짜여진 건지 모르겠네요
이거 노페-래퍼드 혹은 동준좌 초빙했으면 썰 마구 나왔을 것 같은데 말이죠 오늘 노페 날카롭네요 썰-극딜-해설을 자유자재로 넘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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