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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21:04
전판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이번경기는 중요도에 비해 쉽게 묻힐수도..
늘상 8강 이상은 갔던 CJF는 오늘 패배시 탈락입니다. 과연..
14/03/29 21:04
skt s 2:0 kt a
skt k 0:2 kt a.. 정말 서프라이즈 하네요. 이제 prime 2:0 skt s 까지 나오면 커뮤니티 폭발
14/03/29 21:08
저같아도 왠지 그만두려던 차에 요양차 쉰다는 명목으로 쉬었는데 복귀해서 이렇게 심각하게 지면 즐겜유저 푸만두 성향상 아예 은퇴할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14/03/29 21:08
꼼도 사실 10년에 정점찍고 11년에 우승한번 하긴 했지만 10년만큼 정점은 아니었으니까요 크크 사실 10년이 말도안되게 잘해서 11년이 초라해보이는 감도 있지만...
14/03/29 21:05
겜게에서였나...해적왕 페이커 얘기를 봤던 걸 기억하는데
마치 해적왕이 죽고 대 해적시대가 개막하듯이 페이커가 지면서 대 춘추전국시대가 개막하는 느낌이네요
14/03/29 21:06
SKT 아쉽네요. 꼬치가 말하던 가장 두려운 순간이 지금 온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응원했었던 팀들이 죄다 암흑기를 거친 경험이 있었던지라 멘붕이 막 크고그런 건 아닌데 상위라운드에서 이 팀의 경기를 못 볼 가능성이 크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재평가라는 포장 아래 가해지는 이런저런 말들 잘 견뎌내고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는 SKK를 다시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SKS 이젠 니들 손에 달렸다. 꼭 우승하길......
14/03/29 21:07
A조
KT A 승점 5점 (잔여경기 없음, 8강 확정, 순위 미정) SKT S 승점 4점 (잔여경기 vs. 프라임) SKT K 승점 4점 (잔여경기 없음) 프라임 승점 0점 (잔여경기 vs. SKT S, 4위 확정) SKT S 승리시 : SKT S 1위, KT A 2위 무승부시 : KT A, SKT S 조 1위 결정 재경기 프라임 승리시 : SKT 내전 외나무다리 재경기
14/03/29 21:07
오늘 패인을 생각해보면 지난시즌까지 스크크는 라인전에서 절대 지지 않았죠. 벵기 저평가의 이유중 하나가 라인이 다 흥하는데 정글이 편한게 당연하다 였다는걸 생각해보면 오늘 두경기 모두 라인전단계부터 전라인 다 터져나갔죠. 그나마 임팩트만 비등하거나 조금 우세했을뿐 나머지 라인에선 계속 밀리는 모습이 나왔죠. 이걸 풀어주는게 정글의 역할인데 이블린은 변수를 만들긴 좋으나 전라인 열세인 상황에선 그다지 좋은 정글러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두경기 모두 존재감은 커녕 아무런 영향도 못주며 점점 기울어져가는 경기를 바라볼수밖에 없었죠. 미드도 지난시즌까진 페이커와 그 이외에 미드들 사이에 어느정도 격차가 있었다면 이번 시즌엔 거의 비등하거나 오히려 컨디션이나 챔프에 따라 페이커가 열세인 상황도 된다고 봅니다. 바텀이야 푸만두가 나가고 계속 흔들렸고 오늘 복귀했다지만 연습이 제대로 되어있을리도 없고 잘하는게 이상한 상황이죠. 결국 스크크와 다른 팀들간에 경기력 차이가 거의 없어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픽밴조차 제대로 준비를 안하고 1경기 후 압도적 패배, 안되겠다 싶어 고른 2경기 역시 상대도 좋은픽을 골랐기에 좀 하다가 패배
스크스와의 무승부 후 이사니 뭐니 하면서 요즘 실력이 흔들리는것에 대한 이유를 얘기했지만 확실한건 지난시즌까지는 스크크와 다른팀들간의 실력적 격차가 존재했다면 이번시즌 들어선 그 격차는 사라졌다는겁니다. 단순히 며칠 더 연습했으면 전승우승 할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할수 없다는거죠. 더이상 패기의 찬 발언을 해도 되는 스크크가 아닌겁니다.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전승우승한것이 불과 몇개월전인데 이렇게 빠른 추락이라니...팬에 입장에선 다시 열심히해서 예전과 같은 강력함을 보여주길 바라지만 아무래도 힘들거 같습니다.
14/03/29 21:13
롤마 때부터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무리하고(이게 바로 롤마 첫경기 때 나왔었죠.), 픽밴 대충하는게 보였죠.
그래도 김정균 코치가 있으니 롤챔에선 고치겠거니 했는데 중요한 경기에서도 정신 못 차리고 꼴픽.
14/03/29 21:08
어제 공개된 엠비션 인터뷰에서도
이번 시즌에 ‘페이커’의 유통기한도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상혁 선수나 ‘폰’ 허원석 선수, ‘이지훈’ 이지훈 선수, ‘루키’ 송의진 선수의 실력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엠비션이 페이커/폰/이지훈/루키가 다 비슷한 수준의 선수라고 말했는데 그걸 오늘 루키가 보여줬네요.. 가장 가까이서 보는 프로들에게는 그게 보였던 거겠죠.
14/03/29 21:13
전 개인적으로 다데는 의문이긴합니다.. 잘하는챔프의 폭발력은 엄청난데.. 폭이 너무 좁은 느낌이에요.
잘하는걸 너프당하면 한동안 슬럼프..
14/03/29 21:16
펠프스는 그 동기부여가 안되서 선수생활되는데도 은퇴했는데
우승-롤드컵우승-전승우승이면 동기부여가 안될만도 하죠. 오히려 미리 예방주사 받았다고 생각하고 롤드컵을 향해 달려가면 더 좋은 약이 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14/03/29 21:09
제거 말하는게 결국 누구도 영원한 제국은 없고 올라가면 내려갈수도 있는데 무슨 소모품처럼 올라갈때만 쓰고 내려갈때는 폐기처분하는 그렇게 선수들을 취급하지 말자는겁니다.
올드선수들이 떠나갈때 제가 이런말 했는데 그때는 시대빨이니 블릿츠나 스크크는 그럴일 없다 욕만 먹었지만 지금 제가 말했던 것처럼 푸만두 찬양받던게 하루만에 은퇴압박 받고있네요 안현수처럼 다시 일어나서 그런 선수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사람들에게 뭔가 복수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14/03/29 21:16
제가 약 석달전에 이런식으로 선수들 줄줄히 은퇴시키면 페이커도 한시즌만에 은퇴 압박 받을수도 있다고 했죠 흐흐
제 기억으로는 Tad님도 비슷한 말을 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지금 다른데는 퇴물에 은퇴에 난리네요
14/03/29 21:20
스타초창기부터 본 사람들은 영원한 제국이 없다는걸 알고 있겠죠
개인적으로 스1 때 스크가 오버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었으니까 롤에서 스크크가 딱 그만큼 해주길 바랬는데 역시 쉬운 기록이 아니네요
14/03/29 21:10
스프링의 SKT K는 뭔가 안풀리네요. 섬머부터 다시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NLB제패를 시작으로 밑바닥부터 올라가는것도 제맛이겠죠. 크크크
14/03/29 21:12
근데 오늘같은 경기력이면 NLB도 우승장담하기가 힘든데.....-_- 충격적이긴 하지만 언젠가 올 시간이 지금왔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네요. 그동안 너무 과도한 자신감으로 인해서 불안불안하다고 느꼈는데 역시 영원한 강자는 없어요. 다시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이악물고 작년 스프링 이후처럼 밑에서부터 올라갈 마음을 먹어야 할듯.
14/03/29 21:12
뭐...다른 팀을 가도 마찬가지 였겠지만
캐스퍼 선수는 sk k 주전 자리 들어가서 싱글벙글 했을텐데 새로 취직하자 마자 휴식기간...ㅜㅜ
14/03/29 21:18
그 캐스퍼도 비난도 많이 당하고 지금은 컨디션도 안 좋다고 하니... 제대로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skk 서폿 자리는 확실히 독이 든 성배였어요.
14/03/29 21:12
오늘 경기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해설/케스터 하시는 분들도 많이 긴장하셔야 할겁니다.
특히 강민 해설/전용준 케스터가...
14/03/29 21:13
근데 3.3급 충격이란 말도 불판에서 나오는데 그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3.3은 정말 천하통일 달빠들조차 인정한 최강자였을때 그 어느 전조조차 없이 왠 갑툭튀한(그 때만해도) 코큰애가 리그브레이커 라고 불렸던 애가 스타 15년 역사상 최악의 상성이라는 종족전에서 3:0 셧아웃...... 아이엠정도가 전승으로 결승에 오른 스크스s를 셧아웃 시키면 비슷하려나요.
14/03/29 21:15
저도 3.3급이 되려면 프라임이 결승올라와서 SKK를 3:0으로 이기는 급정도라 생각하기에 그정도는 아니라보고,
11년도인가 12년도에 이영호가 허영무에게 2:0으로 져서 탈락했던 그때 느낌이네요. 포텐은 있지만 매번 미끄러지다가 뙇!!
14/03/29 21:16
전 3.3급이라고 봅니다. 리그 브레이커라고 해도
결승까지 오른 김택용이었습니다. (실력이 저평가 당한거죠) 근데 kt a는 불과 며칠전에 sk s한테 2대0으로 졌는데 누가 이길꺼라 생각했을까요... 결승까지 오른 신예의 파란과 16강이 한계였던 팀의 파란을 봤을때 말이죠
14/03/29 21:17
이게 KT A가 SK K를 2:0으로 꺽어서 3.3급 충격이라기 보다는
SK K가 16강 탈락 이라는것 때문에 3.3급 충격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14/03/29 21:22
아 그런가요.... 전 sk k가 프라임 2:0으로 이기면 재경기라고 알고있어서
프라임에게는 무조건 스크k가 이길거라고 생각해서 재경기라고 알고있었네요.
14/03/29 21:18
3.3혁명급이라고 보는게...
마재윤과 플토전과 거의 비슷할 정도의 승률을 올리고 있던 skk라서... 거기다 기존강자 ktb,소드,블레이즈(그당시는 강민쯤 됐겠죠) 신흥강자 kta(김택용)에게 압도적 패배라서 무대만 다르지 충분히 비견할만하다고 봐요
14/03/29 21:21
그렇다고 보기엔 3.3당시 마재윤의 포스는 완전무결한 것이라서
엠겜 멤버들 빼고 모두 최강자라고 했죠 다만 지금 스크크s는 먼가 그 절대적인 뽀스가 떨어진다라는게 대세였구요. 의심이었지 확신은 아니었지만요
14/03/29 21:24
오늘 경기는 작년 스프링 시즌 결승 CJ 블레이즈 VS 삼성 오존 정도의 파괴력 정도라고 봅니다. 그 당시 블레이즈가 연승 중이라 삼성 오존 우승 예상은 많지 않았지요.
14/03/29 21:19
롤은 스타보다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어려운 구조라 임팩트가 더 커진 영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의 경우는 빌드가 많이 갈리면 생신인이 탑 게이머 이기기도 하는데 롤은 기본적으로 게임 시간이 길어서 이변이 잘 안 일어나죠.
14/03/29 21:19
경기결과로보면 그정도 충격입니다.
세계최강 무적함대 sk를 1년동안 예선에서놀다가 이번에 본선 올라왔는데다가 지난경기 경기력 최악이었던 KT가 침몰 시켰으니까요
14/03/29 21:21
뭐 요즘엔 다른 캐릭도 평가가 별로 안 높은게 정설 아니었나요. 최근 경기 레오나 이렇게 호들갑 떨 정도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4/03/29 21:16
아.. 프로스트 제발...;;;;
이번 시즌 16강 탈락하면 프로스트 팬을 그만둘거라고 주변에 이야기 했는데 그러고 싶지 않네요 ㅠ.ㅠ
14/03/29 21:16
아까도 봤지만, 롤은 원래 밴픽이 절반 이상인 게임이에요. 양팀 다 밴픽에서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오늘 그걸 해결하는 쪽이 이깁니다.
14/03/29 21:17
스페이스 선수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
점점 어려보여요 크크크 옆집사는 초등학생 6학년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외모네요.
14/03/29 21:22
하다못해 탑 간 봇듀오가 1차만 밀고 내려와서 상대 봇듀오랑 싸워주면 그나마 괜찮은데... 서로 2차까지 깨는 날에는 아주그냥....
14/03/29 21:21
여기 매라 레오나에 왜 난린지 모르겠네요. 가장 최근 im2팀 상대였나 그 경기만 봐도요. 뭐 얼마나 선입견 갖고 그 경기 봤길래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멀쩡했는데요.
14/03/29 21:23
그럼 첫승은 아니군요.
한 경기는 마이다스 피오 상대로 이긴거니 프로 상대는 아니니까 제외하고...... 하여튼 매라가 레오나하면 승률이 썩 좋지는 못했죠.
14/03/29 21:22
미드가 니달리라 그냥 라이즈 칼픽한거죠.
원래 아무리 라이즈가 고인취급 받고 못쓴다고 해도 상대가 니달리면 그냥 칼픽해도 될만큼 라인전 상성이 라이즈가 좋습니다.
14/03/29 21:28
뭐... 팀오피는 전신이라면 전신이지만 IM으로 보기엔 뭐해서... 근데 12-13 윈터는 분명히 IM으로 8강 올라갔는데 ㅠㅠ
14/03/29 21:24
아니 강민은 또 강소리 하네요.
라이즈가 타겟이고 니달리는 논타겟인데요. 6랩 이후에 그냥 라이즈한테 cs절하면서 쿠거폼으로 먹어야 하는데....하....
14/03/29 21:25
라이즈는 소환사주문 선택이 참 자유롭죠.
점멸은 디폴트고 순간이동(gsg시절 이지훈이 애용하던),점화,유체화,보호막,정화...
14/03/29 21:31
이건 진짜 IM봇듀오를 까야되요. 드래곤 좀 안주겠다고 애매하게 라인 잡아놓고 나와가지고 타워에 못밀고와서 쉬바나만 망하죠....
이런 디테일이 중요한건데.... 다이브 쳐서 죽으면 IM이 급속도로 몰리죠...
14/03/29 21:32
예전에 블레이즈 플레임 기장시절 많이 쓰던 전략이네요. 타워 좀 늦게 밀어도 탑 프리징하면서 탑 차이 벌린 다음에 비행기 이륙
타워 하나 덜 밀어도 특별히 불리한 게 아니죠.
14/03/29 21:36
탑이 죄라고 안 했습니다...
누가 스맵선수 더러 못했다고 했나요.. 쉬바나가 성장 차이도 있었고 몰려오는 cs를 놓칠 수가 없어 레넥톤이 합류하는 걸 어쩔 도리가 없었다는 거였는데
14/03/29 21:44
저는 그냥 지금 탑솔 (성장) 차이를 얘기한 건데
두 분 댓글 보고 나니까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근데 그렇다고 제가 표현을 '잘못'한 것 같지는 않은데 약간 중의적이였을 뿐 제가 무슨 큰 죄를 진 것마냥...;;
14/03/29 21:47
의미가 중의적인데 잘못이 없는쪽에 잘못을 지우니까 그런거죠.
스맵은 잘못한게 하나도없는 상황이고 말그대로 고통만 받는데 중의적으로 탑솔차이라고 나오면.... 속상하죠...
14/03/29 21:54
중의적으로 의도하고 쓴 것도 아니고
누구에게 잘못을 지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현 상황을 얘기한 건데 예기치않게 오해를 샀네요
14/03/29 21:35
이건 탑솔차이가 아니라. IM봇듀오가 봇2차타워+드래곤 주기 싫어서 라인 어정쩡하게 만들어서 그런겁니다.
이 스왑메타에서 중요한건 타워를 철거한후에 다음 타워안에 미니언을 정확하게 밀어 너어야 됩니다. 그렇지않으면 방금처럼 홀딩이 되서 방법이 없습니다.
14/03/29 21:37
방금 장면까지 오게 된 과정을 얘기한 게 아니라
그냥 딱 그 장면에서 레넥/쉬바나 구도에서 쉬바나가 자리 비울 수 없었다는 걸 얘기한 겁니다 스맵 선수가 실력이 없어 못했다는 뜻이 아닌데-_-
14/03/29 21:41
그럼 탑솔차이라고 쓰면안되죠. 이건 명백히 봇듀오차이가 경기를 이렇게 만든겁니다.
애초에 자신들이 스왑을 걸은 상황에서 드래곤까지 줄껄 계산하고 운영을 해야하는데 정석을 제대로 안하고 무리하게 운영하니까 무너지는거죠. 지금 클템이 이야기 하는데로 라인이 가장중요한데 바탕을 전혀 만들지 않고 갔죠. 그 장면만 설명하려면 그냥 탑솔의 운명에 따른거죠 뭐... 비울수는 없고 갈수도 없구요..
14/03/29 21:38
이건 봇듀가 더 안민 거 + 미드킹의 챔프 선택..이네요
보통 니달리 상대할 땐 룰루-직스-르블처럼 라인클리어 & 로밍 주도권이 가능한 챔프 가져가서 니달리를 가두면서 가서 풀어주고 이득보고 해야되는데 라이즈랑 같이 크고 홀딩되면 답이 안나오죠.
14/03/29 21:41
저도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쓴거에요.
그럼 르블랑 룰루 직스 다 짤리면 할 게 없으면 최소한 라인 클리어가 니달리보단 빠른 걸 했어야하는게 맞는데 라이즈는 이건 같이 크면 된다는거 같은데, 같이 못크고 있으니.. 미드 챔프의 문제보다 봇듀의 선택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만, 라이즈 픽도 그닥인거 같네요.
14/03/29 21:38
프로스트는 올스타전으로 각성한 느낌이네요. 수요일과 경기력이 확실이 다르네요. 2경기는 삼성 오존의 믿지 못할 역전승이 나왔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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