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28 21:41
나진은 코칭스태프가 없는거겠죠?..
설마 있는데 매 시즌마다 전경기 이기고. 그 픽 똑같이 해서 다음경기 지는 패턴을 반복할리가 없겟죠? 없으니깐 또 고르는거겠죠?.. 아 게임내에서 지는거보다 밴/픽 같은 패턴으로 해서 맨날 지니 더 짜증나네요.. 롤드컵에서도 SKT한테 1경기 이기고 4명 같은 밴/픽 해서 2경기 20분컷 찍은것도 짱났는데..
14/03/28 21:43
베인을 중심으로 픽을 짜더라도 꼭 저렇게 나머지 4명의 챔프까지 똑같이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좀 다른식으로 운영을 준비해도 될텐데....진짜 저런팀이 어떻게 우승까지 했었는 지 모르겠네요-_-; 진짜 나진 팬질하기 정말 힘듭니다 후....
14/03/28 21:44
정말 무슨생각을 하고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게임은 초반 심리전이 있기 힘든게 밴픽으로 의도가 분명히 드러나는 게임이라...
지금 1,2 경기 픽밴을 같이 가져가는 느낌이 다전제에서 판짜기 하는 느낌이 있는데 LOL은 판짜기를 같은 픽으로 가져가는게 아니라 밴픽으로 해야하는데... 이건 뭐...
14/03/28 21:45
아니 1경기를 압승을 했으면 차라리 말을 안하겠는데
초장기전 해서 겨우 이겨놓고 무슨 똑같은 픽을 또...... SKT K한테도 40분겜 힘들게 해서 1경기 따고 2경기 20분컷 하더니.. 오늘도 할말이 안나오네요 크크크크...
14/03/28 21:52
이겼으니 문제 없어 이대로 가자! 이러는 건 아닌 가 싶어요.......일단 이기면 그 이긴게임에서 나온 단점들은 다 잊어버리나 봅니다...
14/03/28 22:06
나진의 같은 밴/픽은 간단해요. 그거 말고는 못 하거든요.
예전 우승 당시 오프더레코드 팀보이스를 들으면 프레이가 말하죠. 트위치말고 연습한거 없다고. 나진이 1세트 어쩌다 이기고 프로스트가 2세트 넥서스 욕심내다가 망하고 3경기 트런들 뻘짓해서 그렇지, 나진이 1경기 졌거나 프로스트가 2경기 가져갔으면 그 때 우승자는 프로스트였을 겁니다.
14/03/28 21:44
그동안 SKK와의 경기에서도 그렇고 여러 강팀과의 경기를 보면 뭔가 좀 허전하긴한데 그래도 그들과 주고받는 합이 괜찮은 걸 보면 기대해도 될 거 같아요....약간 부족한 2%만 확실히 채울수만 있따면......
14/03/28 21:44
나진경기는 항상 이러기 때문에.. 예상은 했다만..
문제점을 아는데 써먹지 않는다는건.. 준비하는 전략이 한개뿐이다 라고 밖에.. 그리고 픽밴을 생각하는 팀원이 단 한명도 없다라고 밖에..
14/03/28 21:53
개인적으로는 다른것보다도 밴시는 빨리 건드렸으면 좋겠네요...
밴시덕에 후반 대치상황이 너무 길어집니다.. 라인 클리어 빠른건 바론 트라이로 끌어낼수가 있는데.. 밴시 두른건 그냥 '하루종일 밴시 벗기기 하느라 겜 시간만 엄청 길어지네요'
14/03/28 21:54
라인 클리어도 손을 보기는해야돼요. 이게 주요챔프가 묶이는 것도 크고... 경기가 길어지는 주범인데... 이 밸런스를 맞추는게 힘드네요.
이게 안되면 또 역전이 어려워져서...
14/03/28 21:55
라인클리어나 다른 메타들은 '고민을 많이 해서 고쳐야' 부작용이 적지만
밴시는 부작용이 딱히 없이 고칠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걍 빨리 너프해서 한타좀 열리게 해줘야
14/03/28 21:57
탑에 딜러가 못가는건 정글 메타가 딜러인거도 큽니다
정글러가 딜템가야하는 시대라 시야확보할때 선두에 탑이서줘야하기때문이죠 탑에 케넨같은거 가려면 아무무정글같은 탱커정글을 골라야하는데 현 메타상 힘들죠
14/03/28 21:55
르블랑 입장에서 징크스면 좀 끈어먹기 편한데
루시안대신 징크스 고른거면 무슨 준비를한걸까 궁금하네요 결국 후반가서 벤쉬뜨면 괜찮다 이건가 흐음
14/03/28 22:04
SKT K와의 경기에서 선전한 나진실드가 CJB 상대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정말 실드의 레벨이 올라간건지 아니면 SKT K가 흔들리고 있는건지 가늠할 수가 있겠네요
14/03/28 22:06
르블랑이 니달리 상대로 초중반에 팀에 기여 해줘야하는데 해주는게없으면 중후반가면 니달리가 기여하기는 쉬운데 르블랑은 어렵거든요
거기에 판테온 쓰레쉬도있고 블레이즈가 이길꺼같습니다
14/03/28 22:21
밴쉬야 지금 성능이 워낙 좋은 op템이고 영향 안받는 챔피언 없잖아요.
르블랑이 예전같이 흥하지 못하면 말리는 유통기한 챔프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14/03/28 22:26
광역 ap챔프보다 단일 ap챔프가 더 큰 영향을 받는건 당연한거죠.
제 얘긴 예전처럼 흥하지 못하면 말리는 챔프가 아니라는건데 같은 얘기를 반복해야 되는게 좀 그렇네요.
14/03/28 22:16
확실히 페이커 아래있는 미드 꿍 폰 나그네 앰비션 류 중에서
요즘은 앰비션이 가장 쳐지는 느낌이네요. 클래스는 있다지만 뭐랄까..음..
14/03/28 22:18
러스트보이 선수 캡틴잭 선수와 갈라진 후 다시 기량이 오르나 싶었더니
으으으으으윽 .... 룰루가 모두의 룰루가 되어서 그런가요 ㅠ?
14/03/28 22:19
확실히 요즘은 쉴드가 소드보다 나아요.. 선수 개개인은 소드가 좀 더 화려할 지 몰라도 팀끼리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은 쉴드가 훨씬 더 낫네요
14/03/28 22:23
다른 곳에서는 판테온 마나통이 심상치 않다고 안 보이지만 판테온이 먹은 것 같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못봐서 드립인지 아닌지 알수가 ㅜㅜ
14/03/28 22:26
데이드림이 무리한 다이브로 고릴라의 실수가 묻혔는데
고릴라가 징크스에게 점멸 티버 쓸때 바로 안쓰고 0.?초의 딜레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징크스가 점멸로 피할 수 있었죠
14/03/28 22:33
블레이즈는 지난시즌 NLB 우승했지만 챔피언스 성적만 보면 지난시즌은 쉴드가 성적이 더 좋기는 했지요. 쉴드가 2013 섬머시즌 부터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14/03/28 22:35
블레이즈 밴쉬가 많이 늦네요 많이 불리하다고 생각해서 딜템 가는건가...
벤쉬 빨리가는게 중요한데.. 너무 자신을 믿는게 아닐지..
14/03/28 22:38
열심히 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긴 그런데 정말 노잼메타네요.. 간만에 롤챔보는데 뭐 이런 게임이... 킬도 안나오고 그냥 계속 서로 눈치보다가 라인상황좋아져서 바론 싸움 하고 끝. 스타일이 이런건지... 후...
14/03/28 22:41
국내선수들이 빡겜+빡연습으로 너무 일찍 최적의 메타를 만들어내버렸습니다.
이건 라이엇이 패치로 엄청난 견제를 하거나 아니면 해외 다른 팀들이 그들만의 메타로 뭉개버려야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14/03/28 22:39
애니 티버가 감성티버 들어간건
각보고 점멸쓴 애니를 플레임이 미칠듯이 잘 물어서 뻑 시킨것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건 너무 햇죠..
14/03/28 22:40
플레임은 탱킹템이 후반갈수록 도움된다고 생각하고 아이템을 전부 탱킹템으로 가네요
확실히 탱킹템도 모이면 모일수록 좋은데 쉬바나는 체력계수가 없어서 아쉽긴하거든요
14/03/28 22:42
꿍은 정말 잘하네요. 솔랭에서 잘하는 선수(코코같은)들은 많이 봤는데, 정말 최고가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드는 미드라이너는 페이커 이후 꿍이 처음인것같습니다.
14/03/28 22:53
유병준 선수와 같이 나온 임태규 선수는 아프리카에서 스1하더군요.
원딜이 주포였는데 아무래도 한계를 느낀 것 같네요. 완전히 포기한진 모르겠지만.
14/03/28 22:46
그래도 이번 바론으로 블레이즈 전부 다 벤쉬나와서 결국 블레이즈가 이길꺼같지만
어떤 던짐이 나올지 몰라서 모르겟네요 블레이즈한테 이런걱정을 하다니 흐흐
14/03/28 22:47
확실히 니달리는 창이 중요한데 힐을 너프해야 할것같습니다. 후반부에 창안맞아도 힐 떄문에 체력 수급이 너무 좋아서... 이게 더 큰것같아요...
14/03/28 22:48
최근엔 롤자체를 안봐서 해외메타가 어떤진 모르겠는데 매번 50분게임일어나는데 진짜 이런식이면 상당히 심각한 것같은데요... 한국이 메타를 주도하기때문인지, 아니면 한국팀들간의 실력차이가 적어서 도전을 못하는 건지.. 해외에서 진흙탕싸움도 많이 일어났었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아 진짜 못하네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차라리 그게 낫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50분게임인데 한타만 보면 3-4분정도면 끝날것같습니다..
14/03/28 22:48
블레이즈가 진짜 강팀이라고 느껴지는게 후반 갈수록 오더가 깔끔하고 미친 오더가 들어갑니다
쉬바나 어짜피 수호천사 있다 그러고 궁쓰고 다 긁어놓고 죽고 살아나면 상대는 집에 갈수밖에 없다 그럼 바론
14/03/28 22:49
아니.. 바론먹은건 블레이즈고 유리한것도 블레이즈 맞는데..
왤케 다들 해설이 전지적 블레이즈 시점인가요?.. 이놈의 편파해설은 고쳐지지 않으려나...
14/03/28 22:57
선입견이 참 무섭네요. 경기 한 번 재방으로 보세요.
바론 먹은 이후는 제가 겜 끝났다 생각해서 폰으로 딴짓하느라 잘 못들었는데, 극후반 이전까지는 계속 쉴드가 어쩌고 저쩌고 쉴드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하고 쉴드 쪽 얘기를 주로 많이 했습니다.
14/03/28 23:03
균형있게 중립적으로 해설하는건 겜 끝날때까지 해야 올바른 자세겠죠?
바론먹은 이후 겜을 안보셨다니, 끝까지 다시 재방보라고 저도 권합니다.
14/03/28 23:26
불리하던 게임을 역전하는 분위기인데, 그 상황에서 설령 블레이즈에 치우친 해설을 했다한들 그게 편파가 되나요? 그 전까진 시종일관 쉴드 쪽에서 해설했는데요?
저도 편파 한창 심할 때는 짜증 많이 냈던 사람인데, 어느 시점이후로는 많이 나아졌다 생각하고, 아직도 cj 편파 운운하는 얘기 나오는 건 피지알 불판이 유일합니다. 제가 다니는 커뮤니티에서는요. 적당히 합시다.
14/03/28 23:46
피지알이 유일하다고요? 그건 아니죠. 피지알이 그나마 가장 양반인 사이트죠.
다른데 심합니다. 심지어 실시간으로 보이는 중계방 채팅만 봐도(거긴 비하발언이 쏟아지죠).. 그 사람들이 단순히 강민해설 안티여서 극성인게 아닙니다. 오늘정도 모습에 강민해설에 만족하고 좋아졌다고 생각하신다면야.. 제가 머라 하겠습니까? 존중합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아직 만족하지 않은듯..
14/03/29 06:56
해설 질적인 면에 대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 전지적 시점 드립에 대한 얘깁니다.
그냥 가서 처음부터 다시 강민해설만 듣고 오세요. 전지적 편파시점이 맞는지. 님같은 극성분자들 때문인지 일부러 쉴드 입장을 많이 대변하는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전 이쯤하겠습니다. 이 정도 얘기하면 알아들으셔야 할테니. 게임 내내 꿍 칭찬하고, 쉴드 위주로 해설하는 부분들은 인지조차 못하다가 마지막에 역전하는 팀 위주로 해설 잠깐했다고 전지적 시점이니 편파니 운운하고 앉아있으니.. 저라면 해설 못해먹을 거 같네요.
14/03/29 12:13
저를 극성분자 취급하시는 님의 뜻을 자알~알겠습니다.
이래서 빠까 까를 만든다는 소리가 나오지. (->이런식으로 말하면 님도 기분 안좋으시죠?) 꿍 칭찬하는건 1,2경기 모두 잘했으니까 언급하는거고, 그걸 언급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기본이죠 기본. 그걸, 일부로 쉴드 대변한거로 느낄정도였으면.. 그동안 친CJ입장에서 해설한 강민해설 치고는 많이 해준거라고 감지덕지 받아드려야 합니까? 제가 위에도 리플달았지만, 저는 게임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중립적으로 해주길 바란거고요. 한국 최고의 롤대회에서, 좀 더 좋은 수준의 해설을 듣고싶은 시청자 입장에서 비판하는건데, 저를 단순 극성분자로 취급해주시니 기분 참 그렇네요? 저도 스타1때 가장 좋아했고, 최고로 생각하는 몽상가였지만, 롤해설가 강민은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ManG님이 '극성' 강민 골수팬이셔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14/03/29 13:29
Carpe Diem 님//
우선 해설 강민은 물론이고, 강민 선수 시절에 조차 팬이 아니었음을 밝히구요. 진짜 말귀를 못 알아드시는건지 일부러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어서 한 마디만 더 할게요. 제발 가서 다시보기 한 번 하고 오세요. 전지적 cj 시점이 맞는지요. 제가 꿍 칭찬 언급한건 사족 중에 사족이고, 경기 내내 쉴드가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 얘길 해댔는데 전지적 cj 시점이라구요? 꿍이 기습 솔로킬내면 잘한다며 소리지르고, 나진이 짤릴 때는 짤리면 안된다며 탄식하던데 전지적 cj 시점이라구요? 참고로 전 마지막 부분을 다시 돌려봤는데, 심지어 님이 강조하는 후반 마지막 대치 순간에 조차 강민이 "쉴드는 니달리 포킹만 피하면돼요. 르블랑도 포킹이 되는 챔프거든요."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직전 블레이즈가 바론 먹고 쉴드가 역으로 억제기 밀 때도 "아 좋지 않은 선택 같은데요 쉴드. 빨리 깨고 빠져야되고, 빠질 때 버릴건 버리고 과감히 빠져야해요" 이런 내용의 발언도 했구요.전반적으로 역전하는 팀이 바론 끝나가는 시점에 상대 억제기 앞으로 달리고 있으니 분위기 자체야 블레이즈 쪽이긴 했는데 대체 뭐가 전지적 cj 시점이라는건지 참.. 본인도 많이 의식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거 같은데, 그런 노력은 개무시하고 인지조차 못한 채, 마지막 역전 분위기에 잠깐 역전하는팀 위주로 해설했다고 앞뒤 다 짤라먹고 편파 운운하는 건 극성분자가 맞습니다. 아니면 그냥 응원하는 쉴드가 역전 당하는 분위기라 빡치는데 해설까지 순간적으로 블레이즈 입장을 대변하니까 그게 강하게 각인되서 전지적 시점 드립을 치는 거든지요. 마지막으로, 님이 남긴 첫 댓글은 '비판'도 아니고, 그냥 비아냥입니다. 그리고, 빠가 까를 만든다고 했죠?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골수 원년 박정석빠에다가 프레이, 와치, 꿍 같은 선수들 매우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나진이라는 팀에는 정이 잘 안 붙는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아.. 다 쓰고나니 알아듣지도 못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한테 이걸 왜 쓰고 앉아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만하겠습니다.
14/03/29 14:31
ManG 님//
첫 리플부터 봐 보세요. 처음부터 시종일관 편파했다고 제가 그랬습니까? 후반부분을 보고 제가 느낀점을 쓴겁니다. 그리고 님은 "극후반 이전까지는 계속 쉴드가 어쩌고 저쩌고 쉴드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하고 쉴드 쪽 얘기를 주로 많이 했습니다." 라고 썼고요, 저는 겜 끝날때까지 중립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다시 답글썼습니다. 그리고 후반부분을 다시 돌려서 보셨다고 했는데, 여기서도 의견이 갈렸습니다. 그래서 머 어떻하겠습니까? 서로 받아들이고 생각하는게 다른걸.. 그래서 4번째 답글에 저는 당신의 생각도 존중한다고 하고, 이 무의미한 짓을 그만하려고 표현했는데 그 후 답글에 저를 극성분자로 취급하면서 이렇게 이어 나가네요. 비아냥은요 제 첫 리플이아니라, ManG님 4번째 리플부터 시작한겁니다. 상대방이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면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상대방을 깎아내리며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려는 태도 자체가 틀려먹었다고 생각안듭니까? 강민의 노력을 무시도 아니고, '개'무시 해서 제가 극성이라고요? 강민의 그 노력이란것도 시청자입장에서 받아들이는게 다 다를 수 있는겁니다. 저처럼 만족 못할수도 있고, 님처럼 반대일수도 있고요. 그리고 쉴드 팬이라서 빡쳐서 드립친거라고요?.. 관심법도 작작 구사하세요. 강민해설에게 안좋은 리플을 쓰거나,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나진에게 정이 안간다고요? 맘대로 하세요. 애초에 님은 cj 광팬인거 같은데 말이죠? (저도 관심법 써봤습니다.) 아.. 다 쓰고나니 알아듣지도 못하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한테 이걸 왜 쓰고 앉아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만하겠습니다.(2)
14/03/28 23:01
계속 쉴드가 바론 버프타임만 버티면 유리하다고 쉴드 위주 해설하지않았나요? 특히 클템은 르블랑이야기만 했습니다
이정도가 편파로 들리는 건가요?
14/03/28 23:05
클템은 머 항상 잘했죠. 오히려 버프타임때 강민은, 지금 바론 사라지기전에 미드억제기 못 밀면 안된다고 안타깝게 계속 말하더군요..
머 이거말고도 그 전부터 계속 cj시점이였고. 중계방 채팅도 계속 말나오는거 보면.. 저만 잘못들은건 아니였네요.
14/03/29 00:04
그순간 CJ입장에선 반드시 억제기 밀어야만하는 상황이었고 해설은 당연히 이야기 해줘야하는거죠 못밀면 쉴드가 유리하다고 계속 언급도 했구요. 후반에 억제기 놓고 대치해서 이기냐 지느냐 싸움에서 해설은 당연히 감정을담아 흥분해야하는 겁니다 게다가 지고 있던 팀이 역전의발판을 마련했으면 그팀위주로 잠시 해설을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 외침들이 전 흥분으로 느꼈는데 그걸 안타까움으로 느끼셨다니 그냥 서로 생각이 다른것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게임의 흐름 자체는 쉴드가 우세했고 해설은 그에 맞춰서 쉴드가 잘한 르블랑위주의 해설을 했습니다
14/03/29 15:09
이 댓글은 이제 봤는데, 이쯤되면 기억력 왜곡 인건지, 인지부조화 인건지, 기억력이 나쁜건지... 쫌 무섭네요.
극후반 대치상황에서 클템이 되려 더 블레이즈 쪽에서 해설했습니다. 클템은 항상 잘했다니 이건 뭐.. (물론 해설 질적인 측면에서야 클템과 강민 사이엔 넘사벽이 있지만) 더군다나, 첫 댓글엔 '다들'이라며 중계진을 싸잡아 말하다가 갑자기 강민을 특정하더니, 나중엔 자기 얘긴 후반에 한정해서 한 얘기였던 것처럼 태세변환하는데, 차라리 알아먹기 쉽게 초중반엔 괜찮았는데 후반에 쫌 아쉬웠다고 쓰던가요. 뜬금 극단적으로 전지적 블레이즈니 뭐니, 편파해설이 고쳐지지 않는다느니 드립쳐놓고 자기는 후반부만 놓고 건전한 비판을 했고, 남의 의견도 존중한다며 척을 하는 것도 솔직히 우습습니다. 거기다 뭔 흔적도 남지않는 채팅방 드립치며 대다수의 의견인냥 구는 것도 어처구니가 없구요. 대표적인 친나진 반씨제이 사이트 피지알에서도 님 같은 사람들 빼면 편파드립은 잘 안나오는게 요즘 현실입니다. 다 필요없고 당장 가서 '다시보기' 추천드립니다. 다시 보시고도 전지적 cj 시점의 해설이었다는 드립이 님 입에서 나온다면, 그 땐 님 말대로 그냥 생각의 차이 인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대화 그만하려했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자꾸 댓글 달게 되네요. 나가봐야해서 진짜 마지막 댓글이 될겁니다. 아, 그리고 미안한데 전 t1 k 팬입니다.
14/03/29 17:08
여기는 불판게시판이죠. 그래서 경기 보는 순간순간마다 잠깐씩 들어가서 한 두 문장으로 리플을 쓰게됩니다.
제가 보는 그 '순간' 둘다 한쪽만 편드는 경향이 있고 그게 거슬려서 그렇게 썼던거였죠.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건 2명의 해설이면 각각 다른 역활을 분담해서 보여주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사님 댓글에 클템이 항상 잘한다고 리플을 썼던건, 전에 프로스트와 vs 오존의 경기에서 프로스트가 많이 불리했던 1경기에서는 프로스트 위주로 해설을, 2경기 그 반대인경우에는 삼성위주로 , 농담섞어서 우디르급 태세변화 잘 보여준 클템이 생각나서 그렇게 썼던겁니다. '다들' 이라는 그 단어자체를 꼬투리 잡는게 이상하네요. 첫리플을 쓸때는 경기를 보는 중에 그 순간 제 생각을 쓴거일뿐, 중요한 부분은 편파해설 부분이죠. 그래서, 아사님이 클템은 르블랑 이야기 많이했다고 하셨고, 저도 그 의견을 받아들여서 정정해서 클템은 잘했다고 쓴거입니다. 상대방 의견에 동의해서 저도 인정하고 다시 제가 하고싶은 말을 좀더 구체적으로 적은거 뿐인데 이걸 인지부조화라고 취급하는 님이 더 웃기네요? 그리고 님과도 계속 강민해설 부분에 대해서 댓글을 서로 주고받은 상태이고요. 그리고 편파드립이 잘 안나오는게 강민해설의 단점이 개선되어서 요즘에 잘 안나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시간이 지나도 크게 변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익숙해져버린거지, 달리 말하면 포기했다는게 더 정확할수도 있겠군요. pgr에서도 잘 안나온다고요? 최근 오존-프로스트 불판에도 언급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롤 대표사이트는 인벤 롤겔.. 그외? 다른데 어딨을까요. 거기는 pgr보다 더 심하고 노골적이죠. 편파드립이 안나온다는 그 현실은 ManG님만의 가상현실인거같군요. 그리고 우스운거는 제가 아니라, 끝까지 상대방을 깎아내리려는 태도를 지닌 당신이에요. 저에게 쓴 글들을 보면서 저는 비아냥거리고, 반대로 자신은 건전하게 비판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사람을 극성분자 ,안티로 매도하고 관심법 발휘하면서 저를 자기멋대로 재단하더니, 이 부분에 대해서 사과글을 쓴것도아니고, 오히려 기억력이 나쁘다, 인지부조화다? 별말 다 들어보네요. 끝까지 상대방 기분나쁘게 하는데, 이쪽으로 재능이 있으신듯. 그러면서, 다시보기를 권하며 생각에 변화가 없으면, 차이를 인정하겠다?.. 대인배 나셨네요. 마지막으로 PGR이 대표적인 친나진 반씨제이? 극성분자에대한 새로운 정의를 알려주시더니, PGR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판단하시는군요
14/03/28 22:49
롤을 요새 안하고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판테온은 원래 유통기한 챔프 아니였나요? 짤라먹기로 쓰는데 애니빼고 다 탈출기 있는 챔프들이고 징크스는 라인전 이득으로 쭉가는 케릭으로 알고 있고 생존기가 없는게 큰 약점이라 예전에 안나왔었는데 지금 앨리스 애니 르블랑이라 더 약점이 부각되는 것 같은데 초반 킬 이득에도 불구하고 후반되서까지 왜 쉴드가 계속 끌려다니죠?
14/03/28 22:51
플레임은 플레임이네요.
요즘 강팀의 조건은 스노우볼을 잘굴리는것만큼이나 상대 스노우볼을 저지하는게 더 큰거같아요. 중반까진 쉴드가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14/03/28 22:54
전 블레이즈가 잘했다고 봤어요
데이드림이 몇번 던지긴했지만 엄청 큰손해까지로 안갔고 플레임이 그사이 이득 좀 봤구요 근데 쉴드가 실수해서 와치한번끈키니까 크게 굴러갓죠 그게 현재 쉴드와 블레이즈의 차이겠죠 한두번 실수해도 덜 손해보고 상대가 실수하면 큰 이득 챙기고
14/03/28 22:53
그나저나... 블레이즈의 요즘 문제는 전 엠비션이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서 충분히 강하지만 우승할 것 같은 포스는 안나오는 듯 합니다.
14/03/28 22:54
경기 시간이 늘어난 가장 큰 이유는 메타가 아니라 시즌4 업데이트 방향 때문이죠.
역전이 수월하게 만들다보니 당연히 경기시간은 길어졌죠.
14/03/28 22:55
르블랑의 한계라고 할까요?
물론 상대적으로 꿍선수는 엄청 잘했습니다만 후반갈수록 니달리 핵창 존재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엠비션의 창 명중률은 그리 좋지 못했으나 막판에 창을 피하는데 나진선수들 포지션이 제대로 잡히지가 않았어요. 꿍선수가 직스를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