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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3/29 20:58
어지간하면 간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스프링이랑 썸머에도 우승팀은 나올테고 올해는 두장이니 국대선발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14/03/29 20:46
이걸로 롤판 춘추전국시대 개막을 확정짓네요.
이번 시즌 우승은 삼성 오존에 정배당 걸어보렵니다... KT B도 예전같은 포스가 아닌거 감안하면.. 지금은 오존이 최강인듯한..
14/03/29 20:47
헐..... 갓카오가 이걸 만들었네 크크크크크크크 너죽고 나살음 크크크크 올시즌 거의 유일한 우승후보였던 SKK를 탈락직전으로 몰았습니다. 덜덜덜...
14/03/29 20:48
이러면 오존도 KTA한테 이긴다고 보장 못하죠. 물론 SKK를 제외한 현재 최강팀이긴 하지만, 이제부터의 KTA는 지금까지의 그 팀과는 전혀 다른 팀이니까요
14/03/29 20:49
벵기/푸만두가 정말 안좋았고...
와 진짜 춘추전국시대로 들어갑니다. 삼성 양팀, KT양팀, SKT양팀, 나진양팀 + 블레이즈까지 6강 시절보다 더 치열하네요
14/03/29 20:52
제가보기에도 트위치를 밴하지 않았으면 오히려 픽을 하던가 했어야 할 것 같아요. 근데 트위치는 자신이 없었는지 어쨌는지..
하여튼 1경기부터 뭔가 픽밴이 이상했습니다.
14/03/29 20:49
skk의 이유있던 오만함을 격파하는 kt a라뇨.. 진짜 상상도 못했습니다 더불어 팀리빌딩 성공한 이지훈 감독님도 대단하네요..
1년동안 지하를 헤매던 kt a를..
14/03/29 20:50
제거 저번시즌 분명 스크크도 1년만에 광탈해서 누구하나 은퇴 압박 받을지 모른다고 프로스트가 선점 효과가 아니라 누구든지 1년이상 정상에 스기 힘들다고 했는데 거의 아무도 안믿었죠
이 논리는 스타1 12년 역사가 말해주는건데 이제 스크크 퇴물소리 하면서 누구하나 보내야 조용해지겠네요 프로스트보다 더 드라마틱한 초고속 광탈인데 참으로 e스포츠 역사는 돌고 돌아요
14/03/29 20:52
스타는 이영호선수가 10년에 본좌등극한게 신기할정도로 요즘 자고일어나면 원탑이 바껴있는게 현실이라..(그나마 김유진?)
그냥 종족의 전성시대가 있을뿐..
14/03/29 20:54
제가 피지알 겜게에 마재윤과 이영호의 예를 들면서 무조건 시대빨로 은퇴가 답이 아니고 스크크도 퇴물소리 나올게 1년이면 족하다고 했는데 대부분 말도 안돤다고 했죠 흐흐ㅡ
14/03/29 20:53
스크크의 강점은 뛰어난 적응속도에 있다고 믿었는데, 이번경기는 꽤 예전메타를 들고온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반면에 kt a는 새로운 카드를 들고 왔고요. 충격적이네요...
14/03/29 20:55
그냥 우승에 취해서 꼴픽 박고 광탈한거죠.
롤마 때부터 '감히 우리가 SKK인데' 같은 오만함이 보이더니 오늘 패기의 카서스-코르키 꼴픽.
14/03/29 20:59
그건 스타1때 연속 우승자들이 망하는 시나리오랑 똑같은 겁니다.
최강자리에 취해서 방심하고 내가 난대 이런 마인드죠 결국 티원스크크도 다른 볹좌 애들과 다를게 없죠
14/03/29 21:02
시대의 1인자들은 연속우승은 못 했어도 다시 리바운딩 해서 그 시대를 자기의 시대로 만들었죠.
SKK가 이대로 침몰할지 리바운딩 할지는 다음시즌에 결정 날겁니다.
14/03/29 20:50
프로게이머 생활은 길고 롤의 수명도 아직 남아있기에 오늘 패배가 미래에 어떻게 작용할진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예전같은 독재시대를 다시 열수 있을거 같진 않네요. 최정상의 자리에서 떨어진 다음 다시 정상에 서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생각해본다면 말이죠.
14/03/29 20:50
오늘 SKT는 모든 선수가 다 안좋았어요. 특유의 속도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 KT A는 마치 SKT K를 보는 듯 했습니다. 팀이 서로 바뀐 느낌이에요 크크크크크
14/03/29 20:50
인제 경우의 수는 딱 하나
S팀이 프라임에게 져야 S와 K가 재경기를 합니다 크크크크크크크 그거 외엔 아예 가능성이 없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세상에 롤챔스를 보다 이런 경우를 보게 되다니 와 KTA 정말 대단합니다 크크
14/03/29 20:51
이번 시즌 롤챔스는 16강부터 장난 아니네요
물론 쉬어가는 경기도 있었지만 결국 조배분이 승점 자판기 한명씩 딱딱 들어갔던 게 너무 컸구요 지난 윈터 시즌도 조별 분배만 잘 됐다면 16강이 재미있었을 텐데 누가 노잼스랬어!!!!!!!
14/03/29 20:52
탈락이 확정된 마이다스 피오가 이겼으면 고춧가루인데 KTA는 이겨서 올라가는 입장이라 고춧가루랑은 조금 다른 느낌도... 흐흐
14/03/29 20:53
전 카서스 픽은 이해갔습니다 쉔 녹턴상대로 나쁘지않거든요
그냥 바텀에서 터진거고 루키가 졸라게 잘한겁니다 페이커가 2경기 연속 털리는거 처음보네요
14/03/29 21:00
전체적인 구도로 보면 카서스가 나쁜픽은 아닌데 라인전과 이후 움직임을 생각하면 좀 미스픽이 아닌가 싶어요.
르블랑이 짤라먹기 전문적인 챔프인데... 라인전에서도 사실상 솔로킬이 나왔었고 카서스로 이득을 보는장면이 있었는데 르블랑으로 이득 본게 훨씬 더 많았죠. 봇라인에서 2렙 패기싸움하다가 진게 결정적이긴한데.. 카서스가 아니라 좀더 현재 메타에 맞는 솔리드한 미드였으면 어땟을까싶네요
14/03/29 20:52
사실 오늘 경기력이 전부 언영이 빼고는 SKK가 너무 조급했어요. 벵기는 1,2 경기내내 존재감 무였고...
피글렛은 너무 공격적이었으며 그렇게 짤린다고 까이던 캐스퍼보다 푸만두는 더 짤렸습니다.. 페이커도 너무 무리수가 많았고... 사실상 절대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온 SKK가 됬는데 NLB보단 다음 시즌에 어떻게 돌아올지 궁금하네요.
14/03/29 20:52
쉔을 가져올거였으면 녹턴까지 밴할건 없었다고 보는데...
K의 패인은 루키와 하차니의 역량을 낮게 봤던 탓같네요. 실전감각 낮은 푸만두의 투입이나, 그동안 페이커가 상대에게 절대 주지 않던 룰루를 풀어줬던 것까지
14/03/29 20:53
저는 정확하게 정우성 vs 서태웅 생각나더라구요. 마성지의 명대사가 떠오르며... 정말 서태웅이 정우성을 잡아먹는 전율이 크크
14/03/29 20:52
클템이 짱이네요. 설마 그예언이 맞을줄이야......
저번경기에서 벵기이블린이 캐리했었는데 이번 두번의경기는 완전망이었네요. kta는 운영도 좋고 기량좋고... kta가 질줄알았는데 2번다 압도해버리네요.
14/03/29 20:52
sk-s가 k를 잡을 때부터 나진쉴드가 k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kt가 k 상대로 대승하네요.
무적이라는 바르샤가 리그에서 씹어먹을 때 상대팀들이 바르샤상대법을 조금식 터득하듯이 롤도 그러한 것이겠죠. 영원한 승자는 없는게 스포츠판이고, k도 이제 내리막 길이란 것이겠죠.
14/03/29 20:53
바로 어제까지 집에서 리니지 하던 선수를 데려다가 이런 중요한 경기에 기용을 하는 패기란
정말 혀를 절로 차게 만드네요. 지금까지 좋은 평가를 받던 skk 코치진 최악의 실수를 저질렀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군요. 이건 뭐 푸만두에게도 캐스퍼에게도 그리고 skk에게도 최악의 한수가 된듯.
14/03/29 20:53
1.캐스퍼가 들어와서 시너지를 못냈고
2.푸만두가 돌아왔지만 쌋고 이거 skk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열심히 노력해야 할것같네요
14/03/29 20:53
3.3혁명랑 충격강도가 비슷하네요..정말 그당시의 충격이랑 비슷한 수준의 일이 발생했습니다! 정말 0프로라 생각했던일이! 대단하네요 케이티에이~
14/03/29 20:53
나겜 티비 채널 잠시 다녀왔는데....
홀사장님은 한두게임내에 승급전이라 바쁘십니다.... ( 사람들이 내려온다고 하는데, 오히려 꼬치 걱정을....)
14/03/29 20:54
오늘 경기결과로 유럽은 자다가 완파당하네요
IEM전승우승한 KT가 롤챔스와 마스터즈에서 무재배 혹은 패배만 이어가고 있고 그런 팀을 이기고 우승하고 저번시즌 전승우승했던 SKK가 탈락위기라니 크크크크
14/03/29 20:55
절대자란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존재하기 힘든 법입니다.
SKK는 이번 시즌 팀 운영에서 밴픽까지 너무나 방심이 컸네요.자만심이랄까요. 김정균 코치를 SKS 전담으로 돌리고 잠시 팀을 나갔던 푸만두를 중요 경기에 내보내고 1경기의 오만한 밴픽까지. 이번 결과는 프로세계에서 자만과 방심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다주는지 보여줬네요. SKK는 오래 달려왔는데 이번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면서 몸과 마음도 모두 치유해서 다음 대회부터 다시 부활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4/03/29 20:59
왜곡이라고 해도 인터뷰 내용상 SKS에 더 신경쓰는 것은 사실인듯 싶었습니다.
SKK는 이전 시즌까지 보여주던 완벽한 모습을 못보여주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 한가지 일듯 싶구요. 운영상에서 급격하게 보여주는 여러 실수들을 선수들만 탓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SKK는 쉬지 않고 달려왔으니 한번쯤 꺾일때도 되었습니다. 쉬면서 자신들이 없는 롤챔스를 보며 절실함을 다시 되찾겠지요.
14/03/29 20:55
객관적으로 3.3혁명급의 이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KTA의 지난번 졸전을 생각하면 3.3혁명급의 반전이긴 하네요. 특히 그렇게 던지던 하차니가 덜덜덜
14/03/29 20:55
이지훈감독님 축하드립니다.
KTB의 기존 멤버들도 정말 탄탄했지만.. 프로세계에서 2등에 만족하는건 안된다는 마인드로 그간 많은 비판들을 감수한 리빌딩끝에 결국 SKK를 잡아내네요. 스2에서 롤전담으로 옮기면서까지 집중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남은건 SKK란 거인의 다음행보겠군요. 그들이 비록오늘 패했지만 여전히 거인은 거인이죠. 하지만 거인도 이제 "두려움"이란걸 알게 되었으니 예전만한 포스를 보여주기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14/03/29 20:55
누구나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는건데
k보고 주작이라는 사람 이지훈감독 명장놀이한다는 사람 캐스퍼 때문에 망했다는 사람은 이제 푸만두까려나요. kta 승리 축하합니다.
14/03/29 21:00
푸만두는 오히려 쉴드를 받겠죠. 갑작스럽게 투입되기도 했고 카오스 때부터 지지층도 튼튼한 편이라.
롤판에서 제일 불쌍한 선수는 욕은 많이 먹는데 딱히 쉴드쳐줄 팬도 없는 선수죠. 한없이 욕만 먹는... 저는 캐스퍼 선수가 그 상황이어서 안쓰러웠습니다. 못하는 선수가 아닌데.
14/03/29 20:55
아무리 푸만두가 잘한다고 해도 떨어지면 지는 경기에서 쉬던 선수 급 투입한건 무리수가 아니였나...
근데 그걸 떠나서 오늘은 그냥 임펙트 말고는 다들 실망스러운 경기력이네요... 무슨일이 있었나요...
14/03/29 21:09
지지난 시즌부터 지지를 않다보니 팽팽한 혹은 다소 밀리는 양상이 되면 급격히 흔들리더군요. s전만 봐도 그랬고요.
더욱이 연승으로 자신감까지 붙어서 지나친 패기도 많이 부리고. 롤챔스 마스터즈 통틀어서 최근 k가 불안불안하기는 했습니다. 오늘 그게 터진 거 같네요.
14/03/29 20:56
푸만두를 넣은게 최고 무리수긴 했떤거 같네요..
케스퍼 상황을 모르니 어쩔수 없었을수도 있겠찌만 푸만두가 몇달동안 연습 안한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리니지, 스타 방송등..)
14/03/29 21:00
팀게임(스크림)의 최신트렌드,호흡을 못맞추는 모습이었습니다.
개인기량 자체는 피글렛과 최근 보여준 듀오를 보면 여전히 녹슬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푸만두 기용엔 캐스퍼의 컨디션난조라 판단한 코치진도 코치진이지만 최종조율과정에서 피글렛의 의견도 제법 들어가있지 않나 생각될정도로 푸만두 개인방송에서 보여진 피글렛의 모습은 푸만두를 상당히 그리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클래스자체는 있는선수라 팀게임 연습부족일뿐 만두는 적응만하면 다시 날아오르긴 할겁니다.
14/03/29 20:57
이쯤에서 엠비션 선수 인터뷰 중
▶ 이번 시즌에 ‘페이커’의 유통기한도 끝나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보기에는 이상혁 선수나 ‘폰’ 허원석 선수, ‘이지훈’ 이지훈 선수, ‘루키’ 송의진 선수의 실력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클템 승자 예측 중 - SKT K도 16강에서 떨어질 수 있다고 봐요. 가장 가까이서 보는 프로들에겐 이미 보인걸까요..
14/03/29 21:03
가장 정확하긴하죠.
팬들이 어쩌구저쩌구 해봐야 직접붙어본 프로가 가장 잘알겠죠. 물론 프로세계에서 오늘 밀렸다고 내일도 밀리란법없이 치고 받고는 하겠지만 수많은 스파링 경험상 기본적으로 폰 이지훈 루키는 페이커와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프로팀의 카피,분석능력은 상당하기도 하고 시간이 제법흐른만큼 따라잡는건 당연한 수순인것 같기도하네요.
14/03/30 10:20
그러고 보니 작년 스프링 직전에 로코가 블레이즈랑 오존이랑 결승 직전에 스크림했는데 오존이 더 쎈거 같더라라는 멘트가 날렸던게 기억이 나네요.
14/03/29 20:57
이렇게 되면 진짜 누가 우승할지 모르겠습니다.
모든 라이너들의 폼이 다 올라온 오존 미쳐날뛰는 저장갓과 꿍을 앞세운 쉴드 미친 피지컬과 SK K를 2:0으로 이긴 KT A 이렇게 3팀이 기세가 가장 좋지만 다른 팀들도 모두 가능하다고 봐요. IM도 우승할 수 있는 후보라고 봅니다.
14/03/29 20:57
꼬치가 롤드컵 이후 항상 말해왔던 언제든지 내려갈 수 있다, 우리팀보다 더 잘하는 팀이 언제든 나올 수 있다가 실현되었네요. 매번 잘 할 수 없죠. 오랫동안 잘 해왔기도 하구요. 선수들도 패배의 충격이 클텐데 다시금 노력하고 재정비하는 시간 갖길 바랍니다. 팬으로서 16강 탈락에 실망하기보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선수들에게 수고했다 말해주고 싶네요.
14/03/29 20:58
몇달 놀던 린저씨 데려오면 캐스퍼보다 당장 지금부터 잘할거라는 세계정부등 일부 멍청한 유저들 말을 코치진이 진짜로 믿었을까요. 캐스퍼 몸상태가 안좋았을거라 생각해야겠네요
14/03/29 20:58
아무리 skk가 강하더라도 그것이 끊임없는 노력과 체계적인 훈련으로 이뤄진건데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푸만두를 급 투입하는건 아니었죠 ..
14/03/29 20:59
푸만두가 솔랭이라도 했으면 모를까, 너무 오랫동안 안한게 티가 날정도였죠..
그러다보니 다른 팀원들이 '내가 캐리해야한다'라는 부담감에 사로잡혀서 서두르는게 보였고.... 거기에 갱면역수준의 룰루인데, 미드/정글 모두 CC가없는 조합이다보니 페이커가 활개치고 다니기도 힘든 상황이었죠..
14/03/29 21:01
현재 KT A가 모든 팀들을 통틀어 개개인 피지컬은 역대급 최상위권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지나친 패기와 공격적인 성향이 있고 운영도 다듬어진 느낌이 아닌게 얼마전 SK S에게 질때 약점이 제대로 나왔죠. 저런 약점들이 다듬어지지 않으면 오존에겐 못이길 것 같습니다.
14/03/29 21:02
후후 이제 KTA가 아무도 무시 못할 무서운 팀이 됐군요. SKK를 이긴 팀... 그 영광스런 타이틀을 거머쥐는군요... 크으 장하다 얘들아
14/03/29 21:05
오늘 보니까 많은 부분이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아요 흐흐
특히 1경기는 라인전 레벨에서 터진 덕분이라 해도 2경기는 주도권이랑은 별개로 어느 시점 전까지 글로벌 골드 자체는 크게 많이 차이난 적이 없었는데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으으 너무 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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