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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5 18:38
[대구] 배영수 1회부터 별로네요... 브레이킹볼이 계속 두들겨맞고 있습니다.
김태균 좌전 적시안타. 3연속안타로 한화가 선취점 뽑아내네요.
14/05/15 18:41
[대구] 피에 빗맞은 타구 애매하게 뜬 내야뜬공 인필드플라이 선언 안됩니다.
2루주자 귀루못하고 포스아웃. 위기 넘기는 배영수네요.
14/05/15 19:04
[대구] 2회도 어렵게 만루위기 막아내는 배영수 선수. 2이닝동안 4안타 2볼넷을 내줬음에도 단 1실점 밖에 안하고 있네요.
흠.... 배영수 선수가 계속 이런 식이면 선발자리 내리고 5선발체제로 돌아가야 할 것 같네요...
14/05/15 19:30
[대구] 박한이의 잘 맞은 타구 중견수 정면으로 가면서 3회말 득점에 실패하는 삼성.
하지만 타순이 한 바퀴 도니까 타자들이 배트에 제대로 맞추는 것 같긴하네요.
14/05/15 20:46
[대구] 차우찬 큰 거 하나 허용할 뻔 했네요. 한화 김태완 선수의 걷어올린 타구 좌익수 워닝트랙 끝에서 잡힙니다.
차우찬이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임창용 선수가 아웃카운트 5개 남기고 올라오진 않을것 같고 셋업맨 안지만 선수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14/05/15 21:18
[대구] 고동진 선수 1-2루간 내야안타. 주자 만루가 됩니다.
나바로 선수의 호수비였어요. 슬라이딩캐치로 내야안타로 막지 못했으면 동점이 될 상황이었습니다. 임창용 선수 컴백 이후 가장 똥줄타는 피칭인데요.
14/05/15 21:25
[대구] 아 임창용 선수의 폭투. 이지영 포수 홈에서 태그아웃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만 터무니없니 높은 악송구를 던지고맙니다. 경기 동점 임창용 블론세이브 기록합니다...
14/05/15 21:27
[마산] 휴.. 햄종이 체력이 좋은 편도 아닌데 요즘 6~7경기 계속 100구를 훨신 넘게 던지더니 오늘은 117구를 던졌네요.. 아무리 중간이 약하다고는 하지만
6점차였으면 8회에 다른 투수가 나와야 했을텐데.. 퍼지면 진짜 욕할겁니다. 선동렬.. 아니 더 할 욕도 없다 사실..
14/05/15 21:33
[대구] 정석대로 이승엽 거르고 1루 채우는 한화. 1사1,2루에 박해민 선수가 나오겠습니다.
여기서 김태완 선수 대타 나오네요.
14/05/15 21:38
[대구] 김태완 선수 잡아당긴 타구 비교적 잘 맞았습니다만 완전히 3루수 정면으로 가는 타구.
손쉽게 5-4-3 병살로 연결됩니다. 경기 연장으로 이어집니다.
14/05/15 21:40
[대구] 임창용 선수 30구 가까이 던졌을 것 같은데 투수 누가 올라올지...
이미 임창용 안지만 차우찬을 소비한 삼성인데요. 심창민 선수가 올라왔네요. 솔직히 심창민 요즘 삼성에서 제일 기대안되는 불펜입니다만...
14/05/15 22:27
[대구] 채태인 브레이킹볼 들어오는거 지켜봅니다. 루킹삼진아웃.
최영환 선수 한화팬이 아닌 저한테는 거의 생소한 선수인데 볼도 빠르고 괜찮아 보이는데요.
14/05/15 22:48
[대구] 엄태용 루킹삼진으로 잡아내고 이닝은 종료시키는 권혁.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삼성의 12회말 공격. 박석민-이승엽으로 시작하는 나쁘지 않은 타순이긴 합니다만...
14/05/15 22:55
만약에 이경기를 최영환이 잡아내면 최영환은 진짜 대성할겁니다. 큰 경험치를 얻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왠지 털릴꺼 같은 느낌이 나는 상황입니다..
14/05/15 23:05
중전안타 후 힘 딸리는 박석민 홈에서 협살 위기에 3루 김태균 공 놓치고 박석민 울며 홈으로 뭐 이런....?
이라고 치고 있었는데 들어오네요 크크크크크;;;
14/05/15 23:07
솔직히 이제 분하지도 않네요. 재작년에 이런 승부에서는 엄청 흥분했는데..
성불했나봐요. 웬지 이렇게 될거 같았고... 성불하면서 예지력이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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