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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7 15:06
선택 NLB 진행합니다.
출연은 김의중(단군), 하광석(빛돌), 강승현(강퀴), 강민, 이현우 해설위원이 함께합니다.
14/05/17 15:36
카인선수를 제외하고는, 아니 카인선수도 싱숭생숭할텐데 나진 팀으로써 경기력이 제대로 나올지 회의적이네요.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마음가짐으로 멋진 경기력을 보여줄 수도 있겠지만 반대의 가능성도 크기에.. 나진 프론트는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결승전앞두고 그런 중대발표를 했는지..
14/05/17 15:39
당연히 지고싶지는 않겠죠.
어느 프로선수고 간에 이기고 싶은 마음이 먼저드는게 당연할겁니다. 다만 팀리빌딩이라는 그리고 직업으로써 자신의 자리가 위태위태하다는 경기 외적인 요소가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선수 본인에게도 없을 거라는 거죠.
14/05/17 15:40
지게 되면 안타깝지만 잘못된 비난을 많이 받을 듯합니다. 이러니까 리빌딩 햇지.. 라던가 하는 식으로요.
그래서 더 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14/05/17 15:45
나진 소드는 헬리우스가 정글들어오고 나그네가 미드에서 제대로 자리잡으면서 당시 리빌딩은 꽤나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던 팀입니다.
그래서 최강이었던 skk도 올라오지 못한 nlb결승까지 올라왔고요. 여기서 진다고 그런 비난이 대세처럼 될듯하지는 않네요. 현재 분위기도 잘하고 있는데 왜 리빌딩하냐이고요.
14/05/17 15:49
저도 현재 분위기에 동의하고 이번 리빌딩은 시기상 안타까워요.
그런데 롤판의 평가가 야박하고 좀 거칠다 보니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한 듯합니다. 어쨌든 선수들은 항상 최선을 다해주고 좋은 경기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14/05/17 15:45
cJ는 공식 서포터즈 쪽에서 준비해준 것 같네요. 팬카페에서 그정도까지 준비해주긴 힘들기 떄문에..
나진이 대기업 팀은 아니지만 나름 규모가 괜찮은 것 같은데 공식 서포터즈.. 힘들까요 ㅠ?
14/05/17 15:57
NLB 정말 준비 많이 했고
단군 진행은 명불허전이며 포모스에 뜬 NLB 해설진 인터뷰에서 단군은 빛돌이 서브 캐스터 역할도 해줘서 좋다고 얘기했는데 이런 거 진행하니까 둘의 시너지가 정말 좋네요 크 흐콰형 덜덜해...
14/05/17 16:06
참 이걸 나진이라고 선수들이 이야기하는걸 들으니
이제는 솔직히 5명중 4명이나 나진도 아니고 참... 선수들한테 가혹한 경기네요 아무리봐도 무슨 리빌딩을 시즌마다 하냐 진짜 애들이 진짜 무슨 기계 부품인줄 아는지 팀워크가 그냥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줄 아는 건지...
14/05/17 16:11
관문이긴 해도 나중에 지나고보면 다 추억관문이 되서 재밌긴한데... 흐흐 오늘은 무난하네요. 남궁광진사원이 멘트에 관여를 안했나..크크
사실 온겜도 오글거리는건 만만치않지만 영상기술의 차이로 커버되는거라서.
14/05/17 16:11
으앜 전투력 측정완료래...............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14/05/17 16:19
어제만해도 김빠지는 경기가 될까 싶었는데 소드선수들끼리는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경기라서 소홀하게 준비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게다 뭔가 특이한 픽들도 많이 나올거같은 기대도 듭니다.
14/05/17 16:20
나겜 사전행사 굳
선수 소개 굳 선수 인터뷰 굳 중계진 퀄 굳 관중 굳... NLB 퀄리티 덜덜합니다! 진짜 역대급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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