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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17 18:11
MVP는 롤도 우승하더니만 도타도 동남아시아 우승하면 진짜 팀이 저력이 있습니다. 롤이나 도타나 AOS계열이니깐 노하우가 있나봅니다.
14/05/17 19:45
참고로 홈스토리컵 예선을 보고싶으신 분은
메인:http://www.twitch.tv/taketv 서브:http://www.twitch.tv/khaldor 에서 시청해주시면 됩니다. 불판은 안깔려구요(...)
14/05/17 20:20
진에어 큰일 났어요.
조성주 나와도 맵이 헤비에요........ 원이삭이 GSL 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조성주는 파해법을 찾았을지 궁금합니다.
14/05/17 20:37
트리플을 저렇게 빨리 활성화시켰으니...
그리고 거기에 김준호가 무리할정도로 테크를 빨리탔습니다. 드랍은 쉽게 막았지만 그 뒤가 문제네요
14/05/17 20:51
정우용선수 군심이후 꾸준히 코드S였음. 한번도 피시방예선같적이 없음. 차기시즌은 코드A에서 시작. 8강 시드아니면 코드A에서 시작임.
14/05/17 20:38
그래도 조성주가 토스와 붙고 김유진이 테란과 붙는게 나아보였는데... 정우용이나 김준호나 동족전을 더 잘하는 선수들이거든요
하지만 조성주의 테테전을 믿었으니 이런 엔트리를 냈겠죠
14/05/17 20:51
김정우?? 지금 김정우 선수는 기세가 꺾인 정도가 아니라, 아에 전체적인 기량이 하락해 있던 상태인데... 박용운 감독 또 이런 도박을 하는군요.
14/05/17 20:52
진짜 엄청난 승부수네요.... 김정우선수가 최근 분위기가 그나마 좋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었고 거의 출전 기회조차 최근에 잘 받지 못했었는데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대장으로 기용하다니요. 그것도 상대가 조성주선수인데
14/05/17 20:53
정우용선수가 엔트리에서 아예 제외될거라고는 아무도 예상 못했을듯..... 원투펀치중 하나를 빼고 포스트시즌에 임한 박용운감독의 승부수는 과연
14/05/17 21:10
조성주가 고전하지만 아직 진것도 아니고 조성주의 컨트롤로 역전한 경기들도 있습니다.
긴장 놓으면 안됩니다 김정우. 마지막까지 집중해야합니다!!!
14/05/17 21:22
준플레이오프에서 원투펀치중 하나인 정우용선수를 빼고 연패중인 김정우선수를 내보내서 사실 무리수가 될 가능성이 컸던 선택이었는데 그게 대박을 칠줄이야....
14/05/17 21:25
저 상황에서 내보내달라고 자신있다고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김정우 선수는 된 선수네요. (물론 졌다면 아름다운 스토리로 승화될 수 없었겠으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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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vs 
김도욱 - 세종 과학 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