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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5 18:34
오늘은 삼성이 유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한 윤성환의 공은 현 크보 원탑급입니다 만약 야구가 10일휴식 로테였다면 윤성환은 궁내 최고의 투수가 되었을지도..
14/11/05 19:13
소사가 150을 저렇게 가볍게 쭉쭉 찍어주는걸 보니, 저거 제구 잡히면 얼마나 무서울까 기대되네요
메이쟈에는 안될꺼야... 괴물이 넘치니까..
14/11/05 19:19
삼성에서 용병으로 밴덴헐크 / 나바로 같은 애들 뽑아오기 있습니까? 없습니까?
카리대, 카코뽑으면서 용병없어도 강한 삼성 팀컬러 버리기 있습니까? 없습니까? 밸런스 패치좀요
14/11/05 19:45
오늘 KS 최다 득점 갈런지도 모르겠어요.. 넥센 버릴때는 확실하게 버려서.. 그나저나 박해민이 더 걱정되네요. 시리즈도 시리즈지만 내년 시즌까지도.
14/11/05 19:52
2루수 출신의 나바로가
2점홈런을 2일 연속 2번째 경기 2회 2아웃인 상황에서 때려낸 오늘 .. 황신의 기운이 삼성을 맴돌면 .. ㅠㅠㅠ 황신미워할거야
14/11/05 19:52
킁킁갑은 참... FA때마다 후려치기 당한 것 같아서 아쉬워요,
종신코치직 보장해라!! 기회와 깜냥도 인정된다면 감독도!!! 그 와중에 박병호 호무란!!! 커브를 제대로 때렸네요.
14/11/05 20:04
시대적으로 따지면 삼성의 4연패는 이번에 실패하면 4년을 더 기다려야 되지만
넥센 우승은 다음해에도 볼수 있지요. 그래서 삼성우승요 크크크크크 제가 삼성팬이라 이러는건 아니지 않습니다 흐흐흐
14/11/05 20:09
14/11/05 20:13
이번 회에 한두점 주면, 막판가면 아무도 모릅니다.
50홈런 4번에 40홈런 5번이 있는데요. 거기에다가 3번, 6번도 만만치 않고. 200안타 1번에 3할 20홈런 7번. 거기에 뜬금포 8번. 삼성 예전같지 않은 계투진 생각하면 여유없죠.
14/11/05 20:53
삼팬들도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분 별로 없었을 거지만...
그냥 감정 쏙 빼고 야구보던 입장에서 엄청난 징징으로 보이긴 했어요 어제도. 이번에도 삼성이 우승할지 어떨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1게임 했는데 시리즈 전패급 징징글이 올라올 줄이야
14/11/05 20:58
모태 삼빠입장에서 80~90년대 발암발암을 보기나 했나 싶었습니다 크크크
지금같이 좋은 감독에 좋은 선수들이 편안하게 라인업을 구성한 적도 거의 없구만.. ;;
14/11/05 21:07
6점내서 타선 살아났다고 착각하기가 쉬운데...
지금 삼성 6안타밖에 못쳤습니다. 홈런으로 4점냈지. 최형우랑 박석민 이번 경기에서는 살아나야 되는데, 지금 하는것 보니 아직도 그건 요원할듯요.
14/11/05 21:20
넥센은 벌써 4번쨰 투수이군요. 오늘 불펜 소모가 크네요. 소사가 일찍 무녀졌으나 김대우가 잘 버텨서 이정도지. 다음 경기 투수 운용이 많이 힘들어지겠군요.
14/11/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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