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1/14 19:02
이승현 선수가 확실히 경지에 오른 것이 테란들이 어떻게든 초반에 피해를 주고 끝내거나 유리한 상황을 만드려고 하네요.
근데 그걸 다 막습니다. 스타1부터 운영에서 타종족 압도하는 저그들은 항상 초반 러시의 타겟이 됐는데 그걸 잘 막으면 답이 없어지죠.
15/01/14 19:52
저글링을 쉬는 편이 나았을 것 같네요. 어차피 저글링 저렇게 많아서 프로토스가 몰래 확장이 아니면 연결체 못 가져가죠. 확실하게 대군주 밀어넣는 것도 답이고요.
15/01/14 20:03
구름왕국,묻혀진 계곡,오하나가 벌써 3년전....
뜬금없이 묻혀진 계곡 2번,오하나 2번끼고 스타리그 결승에서 토스 상대해야했던 박수호가 생각나네요
15/01/14 20:12
히드라가 똑같이 공2업을 누른 상태에서 대규모 교전을 한 상황이라고 한다면 경기는 확실히 달랐을 겁니다. 정윤종 선수의 컨트롤로 눈부셨지만, 이건 업그레이드의 힘이었던 것 같아 보이네요.
15/01/14 20:38
가스가 1000이 남는 건 그냥 최적화가 엉망이었다는 소리고, 교전도 공성전차가 6가스 타격한다고 그냥 막 달려들다가 거신이 공성전차한테 잡히는 교전이었죠. 많이 별로였네요.
15/01/14 20:47
아 MVP는 프로리그고 개인리그고 다 안풀리네요...
이로써 GSL 은 이제 최용화 만 남았는데... 최용화 선수마저 떨어지면 양대리그 MVP팀은 전멸입니다...
15/01/14 21:37
이승현은 스타1 시절 이영호를 보는 느낌이네요. 2012 GSL 시즌 4와 2012 블리자드컵 우승 이후 2년동안 부진했었는데 2014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 이후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