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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19 17:52
5%도 아니고 여기서 진다면 그냥 1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요나라가 되는거죠. 여기서 이겨야지만 어떻게든 희망의 끈을 부여잡을 수가 있습니다.
15/01/19 19:02
제가 볼때는 삼성은 일단 1라운드는 포시 진출하면 성공이고
일단 리빌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송병구 코치의 이 생각이 맞다고 봅니다
15/01/19 19:21
이정도면 일단 선수보호 차원에서 출전을 좀 줄여야 할거 같아요
물론 에이스가 돼야 할 선수인건 맞지만 지금 너무 성적이 안나오니 이거야 원
15/01/19 19:25
1세트 강민수의 패배는 삼성에게 좀 큰데요 물론 이정훈선수가 부활하는듯 하다가 다시 급속도로 슬럼프가 오는듯 해서 알 수는 없지만 3:0이 나올수도 있어보이네요
15/01/19 20:00
MVP는 최용화와 황강호의 폼이 많이 올라온 게 정말 천군만마입니다.
여기에 윤영서와 고병재가 종종 출전하면 참 좋을 텐데, 두 선수가 아직까지 출전이 없는 게 많이 아쉽네요.
15/01/19 20:22
그런데 다른 선수는 몰라도 서태희는 예전부터 포텐만큼은 인정받는 유망주였죠.
개인적인 느낌은 뭐랄까 테란의 김준혁? 동족전을 못하고 이상하게 안 풀려서 실적을 거의 못 내고 있지만, 앞으로가 상당히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15/01/19 21:02
막바지 러시 들어가기 전에 공3업 누르긴 했을걸요? 그럼 3단계 차이라... 아무튼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고 업글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난다는 게 문제였죠
15/01/19 20:59
아직 깔끔하진 못합니다. 마지막 3병영으로 바리케이트를 쳐버리면 훨신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었거든요. 하지만.... 그래도 연패 끊었습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니까요.
15/01/19 21:00
백동준이 뒤가 없는 상황이었나요...... 해설진이 계속 들어가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고 하다가 막혀서 백동준이 유리한가 했더니 백동준이 공격하다 막히고 지지라니....
15/01/19 21:04
게다가 첫 러쉬때 바이킹이 많이 남은 상태로 거신을 자른 점
테란 업그레이드가 4단계 차이난 점 테란 의료선을 잃지 않고 계속 쌓아둔 것 해불 컨트롤이 승리 요인 같네요 그리고 테란이 러쉬 안가면 유령 뽑아버리면 그만이니 어쩔 수 없이 러쉬간겁니다.
15/01/19 21:03
백동준 급했던거 같습니다.. 업글이 늦어도 바이킹 다 끊어겠다 거신까지 섞으면서 테란이 오길 기다리는게 좋았다고 보는데.. 폭풍업도 되고 3멀티에서 그런 넓은 위치보다 기다리면서 자신이 이정훈이 오길기다리면서 장기전 생각 해보는게 어땠을지
15/01/19 21:05
의료선이 저렇게 많으면 사실 거신없이는 상대가 안 되는데 업글차이가 심했던건지... 저도 그냥 거신, 고기로 막으면서 후반 바라봤으면 나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는데 모르겠네요. 자원상황도 오히려 괜찮았고 이렇게 치고박으면서 후반가면 자원을 빨리 파먹는 테란 특성상 자원떨어지는 순간에 힘 확 빠질텐데 말이죠.
15/01/19 21:03
근데 갠적인 생각으로는 송병구 코치의 기회를 모두에게 주겠다는 건 조금... 이상적인 이야기가 아닐지... 실제로는 에이스 한명이 2승을 챙길수도 있는데 말이죠. 에이스급 선수를 하나 빼고 출전을 하는 건 조금 납득이 안 가긴 하네요.
15/01/19 21:11
테란은 토스상대로 시간 끌면 무조건 안좋습니다. 유령이 나오는 동안 거신도 나오는데, 거신이 2기정도만 갑자기 추가되도 테란과 토스 사이에 병력 조합 밸런스가 급하게 붕괴됩니다. 아무리 고위기사 폭풍이 무섭다고 해도, 해불로 산개 하면서 끝내는게 더 나은 판단이었습니다. 게다가 업도 잘 되어있었으니까 더더욱 시간을 주지 않는게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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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화 vs 
강민수 - 까탈레나
이정훈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