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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2 16:19
헉 4시30분 시작이군요. 전혀 몰랐네요. 6시나 7시에 시작하리라고 생각했었는데...
각잡고 볼 준비해야겠네요. 치킨집 전화번호가 뭐더라..
15/01/22 16:30
BJ중 asiancup01, asiancup02를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냥 스크롤 내려도 찾기 어렵진 않으실 겁니다.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15/01/22 16:33
못듣던 목소리가 있어서 저도 불판에 물어보러 왔는데, 감독님 호칭에 흰색머리시면 얼마 전 제주에서 사임하신 박경훈 전 감독님이신 것 같네요.
15/01/22 17:04
오늘 손흥민 김진수 라인에서 한 골 나올꺼같네요 두명의 몸상태가 많이 올라왔네요
이근호선수의 패스는..... 언제나 그대로...
15/01/22 17:18
남태희 진짜 노답이네요터치는 몇 번 했지..
걍 전체가 노답이네요 골킵빼고 사이드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도 제대로 된 게 거의 안올라 오고, 중앙에서 공격진 이정협 남태희는 뭐 말 할 필요도 없고
15/01/22 17:21
이정협, 손흥민, 남태희, 이근호 죄다 중앙으로만 들어오고 사이드 공격은 오로지 풀백에만 의존하니 우즈벡은 그냥 중앙에 촘촘히 서있기만 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없죠. 좀 더 폭 넓게 움직여줘야 됩니다.
15/01/22 17:31
손흥민 기성용이 있긴하지만...박지성이 있던때랑은 에이스의 무게감이 다르네요. 박지성은 아시아팀들만나면 진짜 크랙급의 존재감을 보여줬던거 같은데.
15/01/22 17:31
무장점 이정협
클로킹 남태희 국대날두화 손흥민 그냥..헬 이근호 양쪽 측면 쌍수라인 제대로 된 크로스 하나 없고.. 노답..이긴 한데 체력을 굉장히 비축해두는 느낌도 들고(압박이 너무 헐거워서.. 제발 이게 맞 길) 후반,연장전을 보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15/01/22 17:45
하... 우리 선수의 아무 고의성도 없는 핸들링엔 뜬금 경고 주고 우즈벡 선수의 1:1 단독찬스를 끊는 퇴장 줘도 할 말 없는 파울은 경고로 끝내네요. 뭐냐.
15/01/22 17:47
전반적으로 지난 월드컵도 그렇고 이번 국대 세대가 골짜기 세대인 것 같습니다...현재 20세~24세 선수들은 어떨지...
15/01/22 17:50
공격이 너무 다급해지는 것 같네요. 이러면 수비진도 흔들릴 수 있는데요.
공격 안 되면 그냥 엉덩이 뒤로 빼고 버티는 것도 나쁜 선택이 아닐 것 같은데 선수들이 급해지네요.
15/01/22 18:06
손흥민은 공간이 좀 있어야 하는 선수고 그러려면 이정협이 키슬링 마냥 수비수들을 몰고 다녀줘야 하는데 사실 이정협이 키슬링 수준이면 뭐 손흥민의 공간이고 뭐고 아쉬워할 이유가 없죠 ㅠㅠ
15/01/22 18:07
익숙한 축구로 돌아왔네요. 공격 원활하게 안 되고 수비에 막히고 역습 당해서 수비 당황하다가 한 명 벗겨지고 골키퍼가 선방하는...
15/01/22 18:12
그래도 감독의 교체로 인해서 경기 흐름이 바뀌는 것은 좋아 보이네요. 아무 준비없이 무기력하게 경기 보기만 하던 감독을 보다 보니까...
15/01/22 18:15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지금 우리 국대와 저번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이 1진으로 붙으면 스코어가 어느 정도나 날까요?...--;;;
15/01/22 18:23
그런데 남태희 선수 아까 그 장면 왼발로 때리는 게 더 낫지 않았나요?...보통 축구선수들은 양발 다 쓸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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