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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3 17:16
그런 부분은 바텀도 마찬가지긴 하죠. 근데 미드의 중요성을 생각하더라도, 유독 미드에서 말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역시 페이커의 출전이 제한된다는 점이 좀 아쉽게 생각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15/01/23 17:21
로테를 돌리려면 솔직히 이지훈을 먼저 내보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정성으로 따지면 이지훈이 부족한 게 없으니까요. 1세트는 안정적으로 2세트는 페이커의 여러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으로.
15/01/23 17:20
지금까지는 개막전인 나진전만 1경기 페이커 2경기 이지훈이고
그 이후로는 쭉 1경기 이지훈, 2경기 페이커 순으로 나오고 있네요 크크
15/01/23 17:23
대체 베이가가 얼마만인가요.. 크크크..
예전 작은하마팀의 케빈선수 베이가 이후로 처음보는것 같은데.. 그 사이에 누군가 쓰긴 썼겠죠?
15/01/23 17:23
미드 카시 얼마전에 한국에 온 도파 제드 상대로 페이커 카시가 라인전 단계에서 숨구멍을 막아버렸죠.... 도파 당황하는 모습이 백미
15/01/23 19:37
답변이 늦었긴 한데..
아주부 방송 하기 바로 직전에 한 경기구요.. 유투브로 검색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찾아봐서.. 결과는 .......... 크크
15/01/23 17:57
im은 라일락선수에 대한 믿음을 언제까지 주는건지...작년을 포함해서 대회에서 최소한 상대 탑보다 잘 한 경기를 본 기억이 다섯경기도 안되는거 같은데 그렇다고 솔랭에서도 잘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마스터에서 첼린저도 못올라가는 실력인데 스크림에선 그래도 잘하는건지 궁금하네요..전 팀을 통틀어서 제일 못하는 거 같은데...그것도 아마수준으로..im팬이 아닌데도 im팀 경기를 보는게 고통스럽죠 왜..
15/01/23 18:11
벵기가 윈터때 이블린을 했었나요? 제기억에는 스프링이나 마스터즈때 꽤 여러번 본 것 같긴 한데
제 기억에 윈터때 베스트는 엘리스-올라프-누누 순이었던걸로.. 오존과의 결승 3세트때 극공 엘리스가 워낙 인상깊어서 크크
15/01/23 18:05
미드는 좀 카운터 맞고 카시가 1킬먹었는데도 잘 버텼는데
다른 라인이 너무 무너졌네요... 특히 탑은 감당안될정도로 밀리니 답이 없네요
15/01/23 18:09
근데 벵기는 프리시즌부터 정규시즌까지 리신, 자르반 말고 다른 챔프를 했었나요? 기억이 안나네요 하도 연달아서 같은 챔프를 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다보니
15/01/23 18:27
요즘 정글은 리신 자르반 나눠갖기, 혹은 둘 중 하나 밴되면 판테온 or 바이
이게 끝인 거 같네요. 렝가마저 은퇴(?)해버리니 정글이 참... 정글부터 개편이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솔랭에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데 팀랭크해보면 팀원 눈치보여서 리신 자르반 외의 다른 챔프 못하겠습니다.
15/01/23 18:39
하.....im은 도대체 한번이라도 주도권을 잡는 모습을...-_- 아 삼성전 한번 있긴 하네요 삼성하고 할떄 빼곤 매번 주도권 다 뻇기고;;
초반부터 항상 주도권 뻇긴다는 건 항상 라인전이 박살난다는 얘기고 정글러가 그거에 의해 꼬이거나 정글러가 아무것도 안하고 있거나 라는 건데 도대체 언제쯤이면 IM이 삼성을 제외한 다른 팀들을 상대로 주도권 잡고 쥐고 흔드는 경기를 볼 수 있을런지
15/01/23 18:43
이번시즌 IM과 KT, 삼성은 아마 1라운드를 넘어 2라운드까지도 힘들 것 같습니다.
기세가 완전히 바닥을 치는게 보여요. 스크림성적도 안 좋은지 게임 내내 주눅이 들어있는게 보이네요. 이러면 챔프상성이고, 픽밴이고, 아무리 앞서가도 못이깁니다. 아.... 저 3팀끼리 붙을시엔 양상이 또 다르겠네요. 누가 더 기세가 바닥인가를 보여주는 싸움이 될지도 -_-;;;
15/01/23 19:04
승강전을 한다해도..현재 2부리그 상황보면 참 걱정입니다.
4강팀이 OverWM & Winners, Anachy & Quvic입니다. 이 4개팀중 누군가가 IM, KT, Samsung 팀을 이기고 올라올 수 있을까요? 아니 2자리 늘어나면 저 4팀중 2팀이 올라와야 하는데 저기서 올라온 2팀이 리그 전패를 면할 수 있을까요.. 저기에 있는 4팀 중 반이라도 멤버 아는 사람..얼마나 될까요? 중국으로 선수들 진출한것중 다들 최상위권 삼성 선수들이 나간것만 걱정했지만 실상 더 문제는 현재 우리 2부리그에서 뛰어야 할 프로 지망 선수들이 전부다 중국 2부리그로 가버린게 훨씬 더 큰 문제 같습니다. 1부 리그에서 뛰던 선수조차도 중국2부리그가 더 좋다고 갔을정도니.. 기우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음 섬머 시즌 승강전 참 걱정됩니다...
15/01/23 18:41
쩝
개인적으로 저번에 IM이 삼성전 이기고나니깐 어떤 팬이 울면서 기뻐하는 게 모습에 보여서 이번에 기적이라는 게 한번 생기길 바랬는데 괜한 기대였나봅니다..
15/01/23 18:47
현재 IM이 답이 없는 건
1. 전라인이 라인전 다 약함 답이 없습니다. 라인전 이기는 걸 본 게 언젠지...아 신생팀 삼성하고 할떄? 2. 덕분에 정글러는 존재감 없음 라인전이 약하니 자연스럽게 정글러는 존재감이 사라집니다. 그렇다고 위즈덤이 영고라인이냐?하면 그것도 아니죠 고통을 받는 게 아니라 함께 주는 입장 그냥 5명이 서로에게 고통 주고 있어요 3. 덕분에 운영도 안됨 라인전이 터지는 데 운영이고 뭐고 없죠 4. 라인전 이겨도 운영이 안됨 삼성전 보면 이기고 있어도 운영은 더 못합니다..-_-; 제 예상인데 이대로 가면 그 신생 삼성한테도 역전당하는 날 금방 올겁니다. 장점은 없고 단점만 있네요
15/01/23 18:49
페이커 마저도 아리 잡고 완전 망했고..
꿍 아리 역시 역대급으로 망했고... 최근 아리가 흥하는 경기를 못 봤네요. 그런데 현재 pbe 에서 아리 버프를 가장한 너프가 예정되어 있죠. (데파 삭제, 매혹 증폭 삭제, 여우불 데미지 조금 상향, q에 이속증가) 재작년 롤드컵 때 아리 8강까지 7연패 하고 4강부터 안 보였음에도 픽률 좋다고 너프 먹었는데 역사는 반복됩니다?
15/01/23 18:50
아리는 누가 자꾸 롤챔스에서 뽑으라고 강요라도 하고 있나요? 라인클리어, 딜기대치, 로밍력, 유틸성, 라인전 수행능력, 갱호응/회피까지 하나의 장점도 없는 픽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와서 패배를 안겨주네요. 제라스, 제이스, 르블랑, 룰루, 오리아나 당장 아리보다 더 특출나게 활용가능한 픽들이 많이 있는데 왜 픽벤에서 아리를 고집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코칭스텝이 픽벤에서 무난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뽑아보는건 아닌지 의심됩니다
15/01/23 18:55
현 pbe 그대로 적용되면 진짜 관짝 들어갈껍니다.
단일딜이 반토막 났는데 보상으론 이속과 w 데미지 조금 이라니.. 르블랑의 완벽한 하위호환입니다. 아리로 한타에서 광역딜 할꺼면 차라리 오리아나나 제라스 같이 좋은 픽이 얼마나 많은데 ...
15/01/23 19:00
아리는 기본 딜이 약하긴 한데 조금만 풀리면 딜 잘 나오고 도주기, 진입기도 좋아서 게임을 주도하기에 좋다는 평가를 내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기본 기능이 별로인데 계속 쓰이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인식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게 아닌가 싶은데.. 분명히 현재 좋은 챔프는 아닌데 왜 굳이 쓰는지 잘 모르겠어요.
15/01/23 19:06
블루같은 경운 그팀 그대로면 약간 하향세를 탓지 싶은데
한팀체제로 가게 되니 화이트 기반에 다데에 데프트정도 쓰면 지금 sk보다도 많이 강해보이긴합니다
15/01/23 19:06
저도 지금 남은선수들 중에 뽑는다면
코코와 쿠로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오히려 롤드컵때 대 페이커전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나그네는 최근 폼이...
15/01/23 19:01
IM 경기 끝나고 부스 분위기 안좋아보이던데.. 라일락은 혼자 우울, 프로즌은 뭔가 불만이있는듯한..?
오늘 경기력은 진짜.. 저번에 삼성을 이기길래 좀 기대했는데 삼성을 어떻게 이겼나 싶은 경기력이였네요. 조은정 아나운서 정도 되는분이 인터뷰어면 누구든지 인터뷰가 하고싶지않을까... 페이커 같은 남자로서 응원한다!!!
15/01/23 19:09
현재 우리 2부리그 선수들이 너무 부실해서 하위권 팀들이 선수를 수급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NLB와 솔로랭크에서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들이 대부분 중국2부 리그로 가버린게 너무 뼈아퍼요. 삼성 선수들이 떠났지만, 상위권팀들은 어쨌거나 페이커를 비롯한 SKT 선수들이 남았고, CJ, 나진등 웬만큼 전력 유지할 수 있는 선수들이 남았는데 하위권 팀들은 계속 선수 수급하고 발굴하면서 강해져야 하는데 이제 발굴 할 수 있는 선수들이 없습니다.
다음 섬머 승강전때 새로 올라올 2팀이 과연 섬머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 부터 걱정입니다..
15/01/23 19:17
선수수급되고 발굴되겠죠. 괴물같은 신인들이 또 나올겁니다. 다만 그 인재들을 아마도 내년 시즌에는 상위권팀이나 외국팀에서 흡수할 것이란게 문제겠지요.
15/01/23 19:21
탑텔포,룰루W+궁,시비르궁,미드트페궁까지 다 합친 5인갱이었죠...
근데 그 벵기가 궁을 잘못 써서 페이커가 한명 데리고 갔다는게 함정 크크
15/01/23 19:20
아무도 이해하지 못 할 나진 코치진만 보이는 게 있는 듯... T1은 이지훈 페이커 둘 다 잘 하고 컬러가 명확해서 로테를 돌려도 좋죠.
15/01/23 19:21
http://star.tga.plu.cn/lpl
중국 리그 보실 분들 오세요. 창 두개 띄워놓고 보는중. 우승 후보였던 EDG가 개작살 나는 중입니다. 데프트랑 서포터가 좀 심하게 못하네요. 스네이크는 듣보 한국 선수들 데려가서 돌풍 일으키는중
15/01/23 19:22
이지훈 페이커 로테는 서로 동기부여도 되고 팀 컬러 변화를 줄 수 있는 좋은 로테이지만 오뀨 제파 로테는 오뀨 입장에서 이해 못 할 것 같네요.
15/01/23 19:25
아니 룰루를 가져갈거면 렝가를 왜 밴했지..-_-;
우사인 렝가의 핵심은 잔나(혹은 모르가나) 와 룰루인데 어차피 저럴거면 걍 잔나 밴하고 룰루 가져와도 됬었을 텐데;;아니면 룰루 먼저 가져갈까봐 저렇게 한건가....
15/01/23 19:28
꿍 챔프폭도 참 안 늘어나네요.
아리, 오리아나, 트페, 니달리 정도에서 니달리 너프먹고 새친구 제드 찾았지만 여기서 폭이 안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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