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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2 17:24
조성주의 저그전을 지켜보면서 이동녕선수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
저그가 무탈을 뽑았는데...20분이 넘는 경기동안 테란본진 한번 못가보고 수비만 하다가 하다가 무너졌는데 ㅠㅠ
15/02/12 18:27
https://www.ppt21.com/pb/pb.php?id=humor&no=232884&page=2
고인규 해설이 잠깐 하는 말에서 비주류라는 언급을 했네요 그렇게 문제적이라고 생각해서 한 말은 아닙니다
15/02/12 18:46
이동녕 선수도 경기력이 좋아서 조성주 선수가 확실히 이긴다고는 못 하고 2경기는 아예 확실히 누가 이긴다고 못 하겠고
오늘 경기 볼만 하겠네요.
15/02/12 19:15
진에어 모든선수들이... 특히 이병렬선수가 왜 조성주선수를 껄끄러워하는지 알듯. 사실 이병렬선수 내심 이 경기도 이동녕선수 응원하지 않을까요?
15/02/12 19:15
중앙 교전에서 조성주도 꽤 큰 피해를 입었는데 그때 뮤탈이 살아있었다면 이동녕이 이겼을까요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견제를 당했는데 레이트바이오닉 물량이....
15/02/12 19:27
............... 와..............................................................
15/02/12 19:33
스타리그 우승 이후로 조성주선수 항상 프리미어급 대회에서는(GSL, 시즌 파이널, 글로벌 파이널 등등) 4강이 최대치였거든요. 이번에는 4강 넘을수 있을지
15/02/12 20:29
다전제가 2번인데 다 허무한 경기만...;; 근데 저그는 진짜 이승현만 믿고 가야겠네요. 이승현 선수도 막상 16강/8강 탈락할 수도
있는 거지만...설마요.
15/02/12 20:32
이게 처음 높이올라가는 사람들의 문제점이
업셋이 전혀 안되요. 첫경기 보면 아 3대0 나오겠구나 이생각이 그냥 들정도로요 그런면에서 문성원선수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15/02/12 20:34
확실히 이현경 아나운서가 조성주 선수를 귀여워하나보네요. 아까 인터뷰 때 계속 웃고 있길래 표정 관리 하나 했는데
김대엽 선수하고 인터뷰 할 때는 좀 다르군요.
15/02/12 20:35
2경기 막히고 나서 3경기는 멘탈깨져서 던지는게 너무 티나네요.
3경기같은 올인은 겜하면서도 스스로 아주 낮은 확률의 운에 맡기는거란걸 알죠. 그 결과는 당연히 망하더라구요.
15/02/12 20:37
SO1 4강 임요환은 진짜 흔치 않은 케이스였던듯.... 2경기 운영으로 밀리고 3경기 올인했는데 들키고 자멸하는 전형적인 3:0 수순으로 흘러갔었는데
15/02/12 20:43
저 역시나 플겜머는 아니였지만, 같은 상대한테 여러번지면
정말 신기하게도 올인을 하며 던지게 되더라구요. 아주 작은 손해를 봐도 올인을 하게 되고, 반대로 아주 작은 이득을 보거나 상대가 약간만 배짼다 싶어도 올인을 하게 되더라구요. 결과는 100% 막히구요 크크크 임요환 등 1번이 아닌 우승을 여러번 한 사람들은 범인은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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