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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3 18:36
화요일과 목요일에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며 상위무대에 진출한 조성주 선수
과연 그의 라이벌 격인 이승현 선수는 오늘 예상 그대로 1위로 진출할 수 잇을지??
15/02/13 18:52
근데 진짜 끝난 경기였는데 최병현 선수가 못 한 것 같기도 하고 이승현 선수 상대로 벙커링 하는 선수들 보면
다 못 하는 느낌인 걸로 봐서는 이승현 선수만의 패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15/02/13 19:00
최병현 선수는 1,2경기 다 본인에게 더 없이 좋을 상황이었는데 다 지네요...그만큼 이승현 선수에 대한 부담감이 심한가봅니다.
15/02/13 19:05
노림수는 일단 모두 적중했는데 긴장한 탓인지 컨트롤이나 순간판단 모두 좋지 못했어요.
1111했더니 선가스였고 888했더니 트리플이었는데 긴장이나 부담을 좀 풀어야할 듯.
15/02/13 19:15
이신형과 김민철이 GSL 32강에서 떨어질날은 언제일지.... 둘다 32강은 무조건 뚫는 덜덜. 둘이 같은시즌 GSL에 첫진출했고
15/02/13 20:02
전태양이 뭔가 과도기에 있는 모습이네요.
견제와 한방 사이에서 많이 헤메는 것처럼 보입니다. '역시 견제 외엔 답이 없어' 하며 보내는 견제는 예상대로 다 막히고...
15/02/13 20:09
문성원은 이승현만 안만나고 싶을것 같아요. 김민철도 만만치 않게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승현은 만나면 이기기 힘들것 같아요.
15/02/13 20:18
그런데 프로끼리 저저전에서 뮤탈을 잘 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프로들 사이에서는 뮤탈을 저격하는 빌드가 있나요?
김민철 개인 스트림봐도 항상 상대가 뮤탈가면 여왕 다수 + 바퀴로 올인가다가 막히고 GG, 이런 패턴만 대여섯 번 봤었는데... 이번에도 번식지가 한참 빨랐는데 그냥 바퀴vs바퀴 싸움이 나오네요.
15/02/13 20:20
포자촉수가 많이 셉니다. 뮤탈이 세대 맞으면 죽죠
그래서 뮤탈을 간다고 해도 한 7~8기 뽑아서 대군주 걷어내고 이득 좀 보면서 다시 바퀴갑니다
15/02/13 20:23
포자촉수가 강화된 건 알고 있는데, 그럼 프로들은 상대가 뮤탈가면 베이스마다 포촉을 2+개씩 짓나요? 그렇지 않으면 추출장 같은 것들을 갉아먹으면서 동시 2멀티 등으로 항상 자원차가 벌어지던데
15/02/13 20:25
뮤탈이 그렇게 이득을 보는건 뮤탈을 몰랐을때죠. 뮤탈을 미리 알면 프로는 여왕컨이 아마추어보다 수월한것도 있고 쉽게 당하지 않습니다
베이스마다 2개이상 포촉을 짓는건 잘 없는듯
15/02/13 20:28
김민철도 작년에 좀 부진했다지만 참 명불허전이네요.
최근 령렬녕 라인의 저그 2인자 다툼에 언급도 되지 않고 투명화가 진행 중 이었는데, 아직 클래스가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15/02/13 21:01
통신사전이 8강부터 나오게 되었는데 이신형은 지난시즌 이적해서 우승하기는 했지만 양대 통신사로 이적한 선수들이 8강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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