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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4 23:43
친구 중 한 분이 빠지셨네요.
그런데 누가 빠지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혹시 제가 실수로 삭제했다면 죄송합니다. 버스를 타러 가셨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한 분 빠진 김에 버스 타볼까 했는데, 쉬운 일이 아니네요. 명함 정도는 다 하나씩 얻은 것 같은데, 일러가 예쁜 편이로군요. 설이 되기 전에 끝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15/02/15 13:13
일러는 사랑입니다. 코멧짱 고마워!!
색동이와 샤비를 운좋게 키풀했습니다. 풀린 카드가 많아서 진합으로 하나씩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
15/02/15 13:40
부럽습니다. ㅠㅠ
커넥이 심해서 이거 참 못해먹겟네요. 게다가 일반 강적과 길드 강적은 소셜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더군요. 열심히 부캐로 숟가락도 올렸는데 참 허무하네요. ㅠㅠ 그냥 명함으로 만족해야 하려나.
15/02/16 01:07
처음 버스를 타봤습니다.
그토록 나오지 않던 샤비 순식간에 키풀했네요. 소율은 아직 다 모으지 못했지만, 정말 마음 먹고 버스를 탔다면 반나절 정도에 둘 다 키풀이 가능했을 듯합니다. 어쨌든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요즘은 사라진, 막타를 때리기 위한 눈치싸움도 즐거웠네요. ^^ 갭이 정말 크네요. 버스를 타면 별 힘 들이지 않고 숟가락만으로 키풀을 할 수 있는 카드를, 시간이 맞지 않거나 기타 이유로 버스를 타지 않고 그냥 잡는 사람은 시즌 내내 해도 풀돌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점이요. 그래서 일정 이상 숟가락에 백퍼센트 확률은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15/02/16 23:08
역시 기울어가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5연이 모두 MR이거나... 5연이 모두 키라거나... 뭐... 신용유의자 딱지가 붙어버린 현 상황에서는 그림의 떡이기는 하지만... ps.화력도 이제는 거의 식어가는 느낌인듯 합니다. 랭킹 이벤트가 없으면 한자리수 상태가 길게 이어지는듯 합니다. 예전에는 한페이지에 2개가 표준인 시대도 있었는데...
15/02/17 00:15
그래도 아서콜 때는 좀 흥했는데, 이번 아서콜 때 3일간 댓글 수가 30을 넘지 못하더군요.
안타깝지만 정말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02/22 19:49
게다가 불판 게시판의 가장 큰 지분을 차지하는 e-sports들이 설 연휴를 맞아 쉬는 주간이기도 해서 오래동안 정체되어 있는 현상도 있고요...
다음 롤챔이 25일부터, 프로리그가 3월 2일부터 재개되니 그때부터는 다시 이 게시판도 다시 순환이 일어나겠지요.
15/02/23 01:03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개인강적 키풀하기가 쉽지 않군요. 아직도 소화 키풀을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광분보다 더 안 나오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개인강적과 길드강적은 소셜도 적용이 되지 않는다니 더 그렇게 체감되는 듯합니다. 아직도 주말이 한 번 더 남았으니 천천히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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