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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14 18:59
예상
출전선수 SKT T1 : 조중혁 어윤수 김도우 이신형 진에어 : 김도욱 이병렬 김유진 조성주 (출전 순서 상관없이) 스코어 예측 4:3 SKT T1 승
15/02/14 19:13
아율리포터는 진짜 하기싫은 사람 앉혀놓은 것 같은 느런 느낌 크크크
인터뷰어를 배려하는 건 없고 자신을 배려하는 거같은 말끊기 자꾸보니 이것도 매력이네요.
15/02/14 19:33
해병 30여기가 조중혁의 본진에 폭탄드랍되면서 김도욱선수가 1승 선취합니다. 이병렬선수가 삐끗 했습니다만 진에어의 기세는 정말 무섭네요
15/02/14 19:39
조중혁 선수가 처음에 쥐어짜서 들어간거라서 큰 차이가 아녔습니다.
김도욱 선수가 앞마당에 사령부를 바로 지으면서 대놓고 째는 상황을 확 앞서려는 상황에서 조중혁 선수가 일꾼 이득을 크게 봤지만 병력이 다죽어버려서 병력차이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조중혁 선수 입장에선 당연히 건설로봇 쉬어가면서 병력을 확보해야했고 거기에 김도욱 선수가 밴쉬로 앞마당 타이밍까지 크게 늦춰서 결과적으로는 재미만 보고 이득은 김도욱 선수가 가져간 상황이었죠.
15/02/14 19:41
참고로 첨언 하자면 조중혁 선수가 첫 의료선 드랍을 빨리가기위해서 쥐어짜는 바람에 처음에는 김도욱 선수 일꾼 수가 많았습니다.
그걸 쉽게 막아버려서 애초에 무개추는 김도욱 선수로 크게 기운 상황이었어요.
15/02/14 20:25
멀티 선택까지도 아직 이길 수 있었을거 같았는데, 그 뒤에 토스 병력 내려오고있는데 바퀴를 광자포 깨러 보낸 판단에서 망한것 같아요...
15/02/14 20:40
김유진이 무서운게 저런 점이죠. 광자포러쉬가 막혀도 그 후의 운영이 좋아요.
반면 상대는 그 연습량이 부족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실수도 나오고 미숙한 판단도 나오고
15/02/14 21:18
원래 상황 잘보고 뛰쳐나가서 3멀 2멀을 날려먹을 시간이 충분했읍니다.
진짜 해설처럼 흔들려서 멘탈이 날라가버렸내요. 오히려 박령우 선수가 나쁜선택한건데 공세가 너무 거세서 이병렬 선수가 유불리 파악을 못하고 흔들렸내요. 뭐 애초에 가장 큰 실수는 땅굴 발톱 대비한 연습이 전혀 안되어있었던지 소수 병력 갈라서 보내는게 전혀 안되내요.
15/02/14 21:20
조성주의 프로리그 SKT전 패배-김민철,김민철,김민철,김민철,어윤수(결승),어윤수,박령우
정규시즌만 따지면 6패, 포스트시즌까지 따지면 7패네요
15/02/14 21:41
문성원과의 1경기가 너무 아쉽네요. 그 경기만 잡았어도 멘탈 잡고 올라갔을듯..
물론 문성원선수의 제로 영역이 뚫린 날이라 힘들었겠지요 헛헛
15/02/14 21:42
박령우는 작년 김민철 정도의 선수로 성장했네요. 작년 김민철도 개인리그는 아쉬웠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잘했었는데 박령우도 개인리그 보다 프로리그 에서는 에이스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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