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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6 18:46
어윤수 선수는 프로리그 연패 끊더니 GSL 스타리그 다 뚫고 경기력이 작년마냥 돌아온 거 같습니다 시즌2 양대 결승 한번 가야죠!
15/04/06 18:49
최근 이신형 조중혁 박령우 + 김도우 or 어윤수를 고집했는데
김도경이 주성욱과의 대역전패 이후로 어떻게 달라졌을지... GSL 예선을 뚫었기 때문에 기대가 있네요 한재운 선수는 조성호 선수를 잡은 프프전이니 어느정도 검증이 되었다고 보고요
15/04/06 19:00
2세트 경기요약: 아싸리 암흑기사 진짜 빨리 올려서(모선핵, 추적자 없음) 상대방 panic 시켜야지 했더니 그전에 찾아오는 극단적인 10관문 3차관 빠따...
15/04/06 19:18
황강호도 정말 잘하고
이신형 2라운드 들어서 부진이 깊어지네요.. 2승 3패라니 특히 저그전이 이승현과의 8강 이후로 많이 무너진 느낌입니다.
15/04/06 19:20
최용화 선수표정 보신분???? 크크크크 황강호가 이기니 옆에 앉아있던 용화선수가 더 놀라는 표정크크 못 믿는듯
15/04/06 19:30
아 답답하내
왜 머리를 안쓰는거죠? 모르고 당한건 자원을 조금이라도 더 먹어서 최적화 하겠다고 상대를 분석해서 올인빌드 쓸 확률이 낮기에 배제했다고 감안하더라도. 당한 후 에는 무조건 정상적인 상황에서 본인이 불리하게 넘어가는건데 과감하게 선택을 해야죠. 이건 자신이 있어서 따라가는것도 아니고 한방 먹고 엄청 소심해져서 아무것도 선택을 못한 플래이인겁니다.
15/04/06 19:31
확실히 김도우 선수는 안정감이 있어요 작년 GSL 우승자의 모습이 우승 이후 잘 보이지 않았는데 그때의 모습이 다시 보고 싶습니다
15/04/06 19:33
에결은 왠지 황강호 vs 어윤수 or 박령우 저저전 될듯... 타종 나온다면 조중혁선수가 출격할듯한 느낌. 전 황강호 vs 어윤수 예상합니다
15/04/06 19:35
개인적으로 전 이런 판단은 프로게이머로서 저번 이정훈의 플래이보다 더 안좋은 플래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그냥 상대가 알아서 실수해줘 인거랑 틀린게 없자나요. 그냥 스무스하게 지겠다는거와 틀린게 없습니다.
15/04/06 19:39
그렇죠.
추적자 2기인 상황에서 분명히 자신이 손해를 본상황. 병력은 추적자 1기가 앞서는걸 분명히 파악한 상황인데 거기서 상대 관문지역을 장악 못한다? 거기만 장악했어도 상대 추적자 숫자 확 밀리게 되고 점추 타이밍이 충분히 나왔을겁니다. 애초에 그런 과감한 판단 못할거면 그냥 깔끔하게 지지치고 나왔어야죠.
15/04/06 20:02
찾기 어려운 지역이 아니라 찾았는데 때리지 못하고 후퇴했어요......
그게 한기 추적자가 돌아서 본진갈까봐 아니면 추적자 나와서 2:2 싸움 됬을때 자신이 없어서 인거죠. 그걸 두려워한 이상 게임 자체는 거기서 gg인거죠.
15/04/06 19:40
거의 다 실패했지만 지난 진에어전에서 송현덕 카드를 써서.. 승리를 거둔 기억이 있는데..
과연 최재성 선수 이변의 주인공이 될지..
15/04/06 19:42
어윤수가 최근에 메카닉에 2패하긴 했지만 세종과학기지에서 전태양, 정우용이 메카닉 했다가 아주 혹독한 패배를 당한 적도 있는데요..
15/04/06 19:44
근데 케스파컵 시드중에 프로리그 2라운드 다승 1,2위가 2라운드만의 성적을 가지고 다승 순위를 매긴다는 얘기인지 1,2라운드 합산 다승 1,2위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전 전자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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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민 vs 
한재운 vs 
이신형 - 회전 목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