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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9 19:24
예전부터도 체감한거지만, 스2라는 게임이 굉장히 속도감있게 전개되는 편인 것도 한 이유라고 봅니다.
경기 관전에 집중하면 불판까지 하기가 힘들어요. 물론 동시 4군데 불판을 돌리시는 기적의 불판가 군X님 같은 분도 계시긴 하지만....
15/04/09 19:28
스타리그 테란 정말 힘드네요
결승 콤비 조성주 조중혁 제외하고 챌린지를 아무도 뚫지 못하네요; 남은 테란도 이신형 선수 한명인데 상대 한지원 선수가 또 만만찮은 상대이구요..
15/04/09 19:39
제가 스포티비 게임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가..
스타2에서 프로리그건 개인리그건 하이라이트를 보여줘서 좋아합니다.. 흐흐.. 곰티비도 예전에 했던 것 같은데.. 다시 해줬으면 좋겠네요.. 흐흐
15/04/09 20:07
그걸 느낀게 최지성선수... 저는 멀탯이나 반응속도 느린 선수는 한계가 있다고 봤는데 그걸 극복하고 시즌 파이널을 먹은 덜덜;; 물론 최지성선수 물량 생산력은 끝내주지만...
15/04/09 20:26
김도우 선수 토스전은 안정감이 꽤 있는 편이라 T1에서 조중혁 어윤수에 이어 세번째 진출자가 될 지..
반면 장현우 선수는 팀이 지금 분위기가 너무 안좋아서 반전을 할 수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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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
정우용
황강호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