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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3 19:16
[잠실] 실책 하나가 어떤결과로 오는지 제대로 보여주네요
1회야 폭투 아니어도 외플로 한점줬구나 생각할 수 있는건데 2회는 글쎄요... 그 와중에 엘지의 늪 만루찬스 등장...!
15/04/23 19:48
[KCF] 아두치의 스리런...앞선 타석 오승택의 내야 땅볼 때 병살을 못 잡은게 아쉽군요...거기에 손아섭이 다시 안타...
15/04/23 19:51
[마산] 우동균 볼넷 1사 만루...그리고 타석에는 나바로-최형우-박석민...거기에 만루 징크스도 LG에게 넘어갔고...흠...
15/04/23 19:53
[마산] 김경문 감독은 인필드 플라이 선언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항의 중...인필드 플라이가 이렇게도 쓰이는군요, 하하하...
15/04/23 20:11
[잠실] 아직 포기할 때가 아니긴한데.. 그냥 지성준이나 올려봤으면.. 정범모 보단 덜 속터지지 않을까 하는데..
15/04/23 20:29
[잠실] 어지간한 주력의 선수였으면 3루까지 갔겠네요. 하지만 뭐, 지금 라뱅한테 그걸 바리는 건 무리니..
예전에는 달리기도 적토마였는데 이제는 얼굴만 적토마..ㅠㅠ
15/04/23 20:29
[잠실] LG팬이지만 정범모 선수가 넘겨주길 바랬습니다.
요즘 정범모 선수 너무 안쓰럽더군요.....넘어갔으면 그래도 까방권이 나름 생겼을텐데...
15/04/23 20:37
[잠실] 김기현이 5회까지 끌고와주네요. 송은범이 먼저 올라와서 이닝먹고 송창식으로 마무리할 거 같은데..
송은범이 과연 오늘은..
15/04/23 20:56
[잠실] 확실히 LG는 오지환이 살아나간 날과 살아나가지 않는 날의 차이가 큽니다. 마치 아XX민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처럼.
15/04/23 20:58
[잠실] 김기현 잘 던져줬지만 결국 1점 허용합니다.
진짜 불펜이 이지경이 아니었으면 6회부터 다른투수가 나왔을텐데, 결과론이지만 아쉽네요
15/04/23 21:03
그렇긴하죠. 좌투도 없고.. 권혁, 박정진 못 올리니 끌고간 건데 어차피 이렇게 된 거 바꿨으면 하는 생각은 어쩔 수 없네요 흐흐
15/04/23 21:08
[잠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김성근 감독이 오히려 LG의 챌린지 신청 권한을 보존해 준 격이 되었군요.
그냥 하지. 왜 그러셨나...;;
15/04/23 21:16
[수원] 정우람은 참.... 저기에 박희수가 있으면 덜덜;; 저런 정우람도 없었고 박희수도 부상으로 잃고 윤희상, 벤와트 부상으로 잃었고 감독 디버프 받았는데 끝까지 LG 추격한 작년 SK는 정말 무서웠어요
15/04/23 21:27
[잠실] 이효봉해설 귀신인가요;; 포수는 어떤일이 있어도 투수의 공을 블로킹해주겠다라는 자신감이 있어야된다고 하자마자 폭투로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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