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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5 17:51
저는 무심코 유한준을 찍었는데 오늘 안 나왔(사실 어제도 안 나오고 그제도 안 나왔죠..)...
심지어 대타로 나온다는 절망적인 감독피셜을 들었습니다.Orz
15/04/25 17:49
[사직] 결국 2회말에 타자일순... 신나게 부산갈매기를 부르고 있는 롯데 팬들
[마산] 장진용 3회말 삼자범퇴. LG 2:0 NC
15/04/25 18:49
[마산] 멋진 병살 플레이로 장진용의 승리 투수 요건이 갖춰집니다.
그런데 2루수가 저런 식으로 슬라이딩 캐치하는 건 처음 보네요. 그냥 기억에 없는 건가...
15/04/25 18:56
KBS 권성욱 캐스터가 복귀한다네요. http://m.kukinews.com/view.asp?arcid=0009377577&code=&gCode=all&cp=nv 5월 2일 넥센-엘지전부터 마이크 다시 잡는답니다. 이분과 LG 경기하면 가장 떠오르는게 "LG 트윈스의 야구는!! 9회초!! 2아웃에서!! 다시 시작이 됬습니다!!" 네요 크크.
물론 좌측담장이 가장 유명하지만
15/04/25 19:10
[대전] 그런데 오늘 송창식/김광현 선발이라길래 SK에 급격히 무게가 실리나 싶었는데 중반전까지 한화가 잘 버티는군요.
뭐 후반전 가도 정우람 있는 SK가 투수력에서 앞서긴 하지만, 끝날때까지 안심할 수는 없겠습니다.
15/04/25 19:10
[대전]크크크 SK 신기하네요 아웃 2개를 실책해서 점수주고 안타성 타구 2개를 깔금한 수비로 막고..크크
그나저나 오늘 정범모 사실상 3안타 경기 아닌가요..크크
15/04/25 19:14
[대전]참고로 지금 모 사이트에서는 오늘처럼 계속하면 미네소타에서 전화 다시 온다고 좀 정신좀 차리라고 정범모한테 주문하고 있습니다 크크
15/04/25 19:15
[대전] 아무래도 배영수가 선발-구원 왔다갔다하는 게 다분히 의도적인 기용인 것 같은데. 선발 성적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게 좀 아쉽군요.
15/04/25 19:33
[대전] 흠. 배영수도 2군에 가서 머리 좀 식혀야 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는 어려워요.
송은범이 공을 너무 책임감 없이 던진다면 배영수는 너무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둘이 섞어놨으면 좋겠습니다.
15/04/25 19:34
[사직] 7회초 삼성이 4:10까지 쫓아오긴 했네요. 왜 이상황되면 보통 끝났다고 느껴지는데 이상하게 안끝났다는 느낌이 드는건지;;
15/04/25 19:36
[대전] 다시금 느끼는건 삼성이 안잡은 투수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는거... 권혁은 잡으려고 했는데 본인 의지로 나온거라고 보면 말이죠.
15/04/25 19:40
[사직] 와 이거 지면 역대 롯데시네마 작품중 가장 대작이라고 밖에.... 근데 10점차도 이렇게 불안정하면 어떻게 야구를 해야하나요 ㅠㅠ
15/04/25 19:45
[마산] 정찬헌도 좀 많이 나오네요. 이기고 있을 때 던질 수 있는 선수가 한 명 더 필요한데 봉중근이 그 역할을 해 주든지 내려가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5/04/25 19:56
[대전] 여담입니다만 kbs스포츠 중계는 문광은 선수 초구를 던졌는데 투구수가 김광현선수 투구수를 이어받아서 89구로 표시되네요. 크크크
15/04/25 19:59
[잠실] 와.. 본진인 기아경기도 봐야하고, 롯데시네마도 개봉했으니 봐야하고, 최근 핫한 한화경기도 봐야하고.. 3경기 함께보려니 힘드네요...
15/04/25 20:06
[대전] 한화팬이라 그냥 웃긴 했는데
정상호 블로킹도 좀....저건 막아줬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범모갓님이라면 안빠트렸을 것 같아요....
15/04/25 20:11
[마산] 봉포영화는 흥행에 실패합니다.
일단 마무리는 이동현한테 넘기고 이닝이라도 많이 먹어 줬으면 좋겠네요. 그러다 좋아지면 다시 마무리로 가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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