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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29 08:51:46
Name 西木野真姫
Link #1 https://namu.wiki/w/2015%EB%85%84%20%EC%83%81%EB%B0%98%EA%B8%B0%20%EC%9E%AC%EB%B3%B4%EA%B6%90%EC%84%A0%EA%B1%B0
Subject [재보선] 201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개표 불판 폐장
다음 불판 https://www.ppt21.com/?b=8&n=57854

국회의원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乙)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직 상실(2014.12.19)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 을(乙) 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직 상실(2015.03.12)
광주광역시 서구 을(乙)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직 상실(2014.12.1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직 상실(2014.12.19)
광역의원
강원도 양구군 새누리당 이기찬 의원 당선무효(2015.03.03)
기초의원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수 의원 사직(2015.02.02)
인천광역시 강화군 나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김병연 의원 피선거권 상실(2014.11.27)[1]
경기도 광명시 라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 정용연 의원 사직(2014.03.09)
경기도 의왕시 가선거구 새누리당 조규홍 의원 사망(2014.11.05)
경기도 평택시 다선거구 새누리당 한숙자 의원 당선무효(2015.02.02)
전라남도 곡성군 가선거구 무소속 최용환 의원 당선무효(2014.12.24)
경상북도 고령군 나선거구 새누리당 손형순 의원 당선무효(2014.10.27)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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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木野真姫
15/04/29 08:55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선거 지역사전투표율 http://waa.ai/voDG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乙) 7.39%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 을(乙) 7.65%
광주광역시 서구 을(乙) 9.29%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6.79%
운명의방랑자
15/04/29 09:00
수정 아이콘
참 뭐라 말하기 어려운 기분이군요.
어차피 해당사항도 없으니 얘깃거리도 없는 게 당연하지만.
푸르미르
15/04/29 09:10
수정 아이콘
의왕 투표 하고 출근했습니다.
투표율이 높았으면 좋겠네요.
西木野真姫
15/04/29 09:14
수정 아이콘
그러나 높아도 뒤통수 맞았던 적이 있어서 그런 면에서는 조심스럽네요.
푸르미르
15/04/29 09:20
수정 아이콘
그건 맞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투표하는데, 제 또래는 전혀 없고 어르신들만 바글바글 하시더라구요.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09:41
수정 아이콘
재보궐은 출구조사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MoveCrowd
15/04/29 09:49
수정 아이콘
통진당 자리의 반작용이 고대로 새정치민주연합에게 가는 느낌입니다. 충분히 이해가능하구요.
西木野真姫
15/04/29 11:1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선거 11시 투표율 (사전투표율 비포함) http://waa.ai/voMS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乙) 11.4%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 을(乙) 13.0%
광주광역시 서구 을(乙) 11.8%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8.7%
15/04/29 11:20
수정 아이콘
헐 그럼 광주는 벌써 20% 넘긴건가요?
삼성그룹
15/04/29 13:08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선거 13시 투표율(사전투표율 포함) http://waa.ai/voMS
서울특별시 관악구 을(乙) 23.1%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 을(乙) 25.0%
광주광역시 서구 을(乙) 26.1%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19.6%
月燈庵
15/04/29 13:19
수정 아이콘
인천을 빚더미로 만든 그 안상수가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설마…설마…
강용석
15/04/29 13:45
수정 아이콘
그쪽은 안상수 덕 본 지역입니다. 가능성이 아니라 가장 유력한 후보죠.
月燈庵
15/04/29 13:47
수정 아이콘
강변호사님. 강화쪽에 안상수가 어떤 일을 해서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강용석
15/04/29 13:49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잘못썼네요. 청라 송도 쪽처럼 키워주겠단 말이 먹히는 양상입니다. 덕 볼수 있다고 생각하는 지역입니다.
月燈庵
15/04/29 13:5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西木野真姫
15/04/29 13:56
수정 아이콘
해당 선거구는 강화군 뿐만 아니라 서구 검단 지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5/04/29 14:05
수정 아이콘
뭐 7만정도 인구인 강화를 먹고 들어가는건 크니까요...
End.of.journey
15/04/29 14:03
수정 아이콘
강화도야 뭐 원래 여당 텃밭이니 제외하고....
강화도하고 같이 묶여있는 선거구가 검단인데,
안상수가 시장 시절에 검단신도시도 만들고 지하철도 뚫어주고 중앙대 유치도 해주고... 이것저것 많이 했습니다.
이게 송영길 시장으로 넘어오면서 빚 때문에 신도시 축소되고 중앙대 유치 무산되고....
그래서 안상수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요.
안상수가 인천에서 그나마 비벼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HYBRID 500H
15/04/29 14:06
수정 아이콘
저 검단사는데 어르신들 지지가 장난아니네요;;
이쥴레이
15/04/29 13:50
수정 아이콘
광주는 천정배
그외 나머지 3개 선거구는 여당이 가져가면 암담하네요.

혹은 광주는 천정배 관악은 정동영
나머지 2개도 여당이...

새정치는 광주랑 관악은 가져와야될텐데...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14:21
수정 아이콘
제가 할수있는것은 기도 뿐이네요. 기도합니다.
다시만난세계
15/04/29 14:42
수정 아이콘
성남 중원 방금 투표하고왔습니다. 제 앞에 다섯명정도 줄서서 대기하시는데 전부 어르신이더군요. 이미 투표하고 나가는 분들도, 제 뒤에 오신분들중에도 저보다 어리거나 제 또래 분들이 안보이고...
그러고보니 제 동생도 투표를 안하고 출근했네요ㅠㅠ
Alan_Baxter
15/04/29 16:22
수정 아이콘
인천 서구.강화을 29.8%
서구 22.3% 강화군 43.9%

이거 보니까 대충 서구 강화을의 결과가 보이네요.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17:44
수정 아이콘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ㅠㅠ
크로스게이트
15/04/29 18:29
수정 아이콘
사실상 새정치 전패할것같긴한데.. 선거 결과로 문재인대표가 사퇴하거나 성완종게이트 수사방향이 안변했으면 좋겠습니다.
15/04/29 18:35
수정 아이콘
이것저것 봤는데 성남 중원과 인천 서강화을이 완패각이네요.
단일화 없는 야권이 얼마나 무력한가를 보여주는 선거가 될거같습니다
15/04/29 20:59
수정 아이콘
개표 시작됐네요
15/04/29 21:01
수정 아이콘
고령 나군 기초와 광주 서을을 제외하고 새누리가 전부 앞서나가네요
15/04/29 21:06
수정 아이콘
일단 성남은 내준거같습니다. 55% vs 37%네요
15/04/29 21:13
수정 아이콘
새정연 모두 밀리는 중입니다
이거 새누리의 압승으로 끝날거같습니다. 여론조사보다도 여권에 유리한데요?
크로스게이트
15/04/29 21:16
수정 아이콘
성남은 저정도 표차면 새누리가 확실해보이고
광주도 천정배가 당선되겠네요.
15/04/29 21:20
수정 아이콘
문재인 타격이 크네요. 재보궐 선거라고 해도 한 곳도 못 이기면 타격이 크지요,
15/04/29 21:21
수정 아이콘
서울은 그나마 투표율이 높아서 기대해볼만합니다만 인천은..흠..
15/04/29 21:23
수정 아이콘
안상수 vs 신동근 63 vs 35%로 시작, 역시 강화군..
치킨과맥너겟
15/04/29 21:26
수정 아이콘
새정치 전패분위기군요
LoNesoRA
15/04/29 21:27
수정 아이콘
전패내요
크크크크크크
진심 이해가 안갑니다 이나라
뻐꾸기둘
15/04/29 21:29
수정 아이콘
IMF가 야당 때문에 일어났다는 소리도 하는게 이나라 수준이라 기대하면 실망만 하게 되죠.
15/04/29 21:29
수정 아이콘
그나마 기초의원중 광명라선거구 가져게겠네요 새정연은
15/04/29 21:30
수정 아이콘
국개론이 진리에 가까운 나라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15/04/29 21:33
수정 아이콘
성북구 결과 봐서는 관악 까도 새정연이 어려울듯 한데요
세종머앟괴꺼솟
15/04/29 21:33
수정 아이콘
클라스인증. 여기에 성완종건 야권털기로 이어가면 훌륭한 우덜식 법치주의 아니것습니까
조아세
15/04/29 21:35
수정 아이콘
그 나라 국민은 그 국민수준에 가장 걸맞는 정부를 갖는다더니 그말이 사실인듯하네요
카레맛똥
15/04/29 21:36
수정 아이콘
사실상 이민각..
15/04/29 21:37
수정 아이콘
해도해도 너무한 나라에요. 뭐든지 야당탓 하지만 야당 한번 제대로 힘줘서 밀어본적 있나요.
우째 이명박근혜 내내 야당은 지기만 할까요ㅜㅜ
야당이 정권심판 안하면 뭘하지요. 국민 심판론 이라도 들고나올까요. 그냥 웃지요. 지겨워요
15/04/29 21:41
수정 아이콘
지지율 격차를 볼때, 이거는 총선때 야권 연대 없으면 정권 교체가 아니라 단독개헌 저지 100석을 걱정해야겠는데요 새민련
술마시면동네개
15/04/29 21:41
수정 아이콘
새누리 확실히 선거는 잘하네요 어휴...
15/04/29 21:43
수정 아이콘
그나마 관악을에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죠
15/04/29 21:48
수정 아이콘
관악을도 점점 벌어지네요.
크로스게이트
15/04/29 21:43
수정 아이콘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고했나요? 그 말이 오늘 참 와닿네요.
15/04/29 21:44
수정 아이콘
새정연은 운좋으면 관악, 아니면 전패각이네요.
키스도사
15/04/29 21:46
수정 아이콘
한국 투표때는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이어지죠.

노인네들은 돈을 쳐 받아먹든, 나라를 팔아 넘기든 오로지 시뻘건 새누리당 쾅쾅쾅.

젊은놈들은 투표하러 가지도 않고 인터넷으로만 정권 심판.


이번에도 비슷한 방향으로 흘러가는게 보이네요.
카레맛똥
15/04/29 21:49
수정 아이콘
아마 인터넷에서 정치 얘기 하는 젊은이 대다수는 투표도 할 겁니다.
애초에 젊은층에서 정치에 관심있는 사람들 자체가 적은거죠..인터넷에서 정치 논하는 사람도 극소수일테구요.
15/04/29 21:48
수정 아이콘
표차 흘러가는거 보니 전패확정수준인데요..
Tristana
15/04/29 21:50
수정 아이콘
전패 확정이네요
신예terran
15/04/29 21:52
수정 아이콘
대규모 비리사건이 나라를 덮었는데도 이러면 참 야당은 뭘 어째야 하나요?? 답답합니다.
15/04/29 21:52
수정 아이콘
그나마 투표율 자체가 많지 않아서 신상진 후보 자체의 원래 19대 득표(45408표)에는 못미친다는걸 다행으로 봐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 흠-0-;;
BakkyFan
15/04/29 21:52
수정 아이콘
국민 수준 참
크로스게이트
15/04/29 21:54
수정 아이콘
결과가 너무 처참해서.. 문재인 당대표 사퇴하려나요?
안철수, 김한길 공동대표도 7.30 재보선 패배로 사퇴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당 내부에서 책임물리면 정말 새정연에 실망할것같네요.
술마시면동네개
15/04/29 21:55
수정 아이콘
전패면 책임을 안물릴순 없지 않나요
Special one.
15/04/29 21:5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에는 새누리교도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신자수가 밀리는 싸움이네요.
15/04/29 21:5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저 북한이 좀 변해야 희망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주변만 봐도 뭐랄까 부패하고 해먹어도 종북좌빨보다는 낫다 이러는 사람들 생각 외로 많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는 것이 인터넷 여론과 현실은 참 많이 다르다는 겁니다, 사실 문재인 대표의 저번 인터뷰, 인터넷 반응들은 좋았지만 적어도 제 주변 한정하면 오프라인 반응은 그닥이었습니다, 떳떳하면 왜 성완종 사면에 대해 말못하냐 이러시는 분들 꽤 많았습니다, 단순히 이거 하나 가지고 말할 수 없지만 종편의 프레임이 먹힌거죠
15/04/29 22:01
수정 아이콘
북한 문제만도 아니라보는게, 우리나라가 그나마 희망있는정도 아닌가요. 일본 자민당이 몇년간만 정권 내놓고 사실상 1당 독재나 다름없다는걸 감안해도...
15/04/29 22:17
수정 아이콘
희망있는게아니라 그냥 일본정치의 후발주자느낌이네요. 1당독재 확정적이라봅니다
15/04/29 21:55
수정 아이콘
광명 라와 곡성 가에서만 이기고 있는 새민련
15/04/29 21:58
수정 아이콘
속상해서 하는 막말일수도 있지만 전패하면 문재인 은퇴했으면 좋겠어요.
노통 찢겨발리고 죽어서도 부관참시 당하는데 문재인마저 당하는 꼴 못보겠어요. 유시민은 지쳐 나갔고 문재인도 본인의
행복만을 추구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야권분열이요. 언제부터 천정배 정동영이 진보지요. 그 두사람 노통때 명예 누리면서 곶감 빼먹고 잘살았잖어요.
나머지는 두사람이든 홍준표 베스트 친구인 박지원이든 알아서 하게 잘살아 보게 두지요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01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그리고 당내에서 그냥 두지도 않을 겁니다. 처음부터 비토세력이 너무 많았어요.
문제는 사퇴 그 다음인데 새정연에서는 당장 아무런 대인이 없으니 그게 문제입니다.
15/04/29 22:02
수정 아이콘
박원순 시장이 대안으로 분류되지만 박시장은 당장 대권에 나올 사람은 아니라서...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09
수정 아이콘
급한게 당장 총선때 쓸 간판인물이 있어야 하는데 마땅한 인물이 없어요.
15/04/29 22:05
수정 아이콘
이나라 사람들은 애초부터 새정연을 대안 세력으로 안봤어요. 인정도 안했고요.
이념이라고는 오로지 박근혜랑 친해요 하는 친박연대는 뽑아주고 힘 실어주면서 새정연은 대안으로조차 생각 안합니다.
오로지 친박 비박 새누리당만이 대안이자 진리이지요.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호남지역의 새정연 비토감정이 상당합니다.
걱정이네요. 새누리 우세지역의 표심은 굳건한데 새정연 지분은 가면 갈수록 줄어드니;;;;;
이러나 이명박 정부꼴 나겠어요. 그것만은 정말 싫은데 ㅠㅠ
15/04/29 22:06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정동영같은 정치꾼이 설치는 꼴 보면서 대권잡으려고 아둥바둥하느니 그냥 편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1:59
수정 아이콘
유리멘탈에 손상을 조금이나마 덜 가기위해 운동으로 몸을 힘들게 하고 개표상황을 봤는데....
박살이 났습니다요 ㅠㅠ

문재인 대표 짐싸게 생겼네요. 하아... 앞날이 걱정입니다. 역시 새누리는 어쩔수 없는 대세인건가...
15/04/29 22:03
수정 아이콘
그나마 차기 대권의 야권 대항마 문재인이 잘못되면 대체 누굴 밀어서 정권교체를 할 생각인지 천정배, 정동영씨의 생각을 듣고 싶네요, 정권교체가 안되어도 좋으니 자기들 지분만 확실히 챙기면 좋겠다는 건지, 광주분들의 판단은 존중하지만 전략적 투표를 기대했었는데 현실의 벽은 상당히 높네요
15/04/29 22:05
수정 아이콘
그나마 신동근 vs 안상수 격차가 적은게 위안이네요. 강화군 있는데서 저 정도 격차수준밖에 안되다니..
15/04/29 22:06
수정 아이콘
상황을 종합했을 때 새정연은 관악 한군데라도 건지면 선방이라고 예상은 했습니다. (그마저 못 건졌지만)
천정배가 광주 서구을에서 질 리가 없고, 다른 곳들도 이길 만한 장소나 매치업이 아니었죠.

그리고 문득 생각한 건데, 선거를 잘하는 건 새누리(박근혜)가 아니라 조선일보 같습니다. 그냥 저게 딱 눈높이 방송인 거구나 싶은.
도시락
15/04/29 22:08
수정 아이콘
이대로 선거가 끝난다면, 정동영은 야권 분열의 책임으로 인해 사실상 정치적 사망 선고를 받을 것이고, 야권의 심장부에서 새정연을 상대로 승리한 천정배 후보는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겠군요.
15/04/29 22:12
수정 아이콘
관악에서 정동영한테 털리다니.......
15/04/29 22:13
수정 아이콘
정동영이 아니고 새누리당이겠죠?ㅠㅠ분열되있으면 관악에서까지 지는 현주소를 보는듯 합니다.
15/04/29 22:14
수정 아이콘
사실상 정동영한테 털리는거라 봐야하지않겟나 싶어서...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23
수정 아이콘
털렸다기 보다는 정동영이 싸지른 똥에 미끄러졌다... ㅠㅠ
내년 총선에 정동영 전장관이 어디로 머리를 디밀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15/04/29 22:12
수정 아이콘
성남 인천은 그렇다쳐도 관악 광주 내준건 진짜 새정연에게 치명적일것 같네요.
근데 정의당하고 국민모임쪽은 지금 좋아하고 있을듯..
15/04/29 22:12
수정 아이콘
이러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되는 걸까요? 자민당이 사실상 일인통치하는 거나 다름없는데, 왜 견제를 모르는 건지
잘못하고 있으면 비토라도 해야 국민을 무서워하는 건데, 뭘해도 새누리가 되면 새누리당이 어디 국민을 두려워하겠습니까?

또 거기서 나온 대통령도 마찬가지일 것이고요, 결국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되는건데요
花樣年華
15/04/29 22:14
수정 아이콘
문재인대표의 정계은퇴를 바랍니다.

이참에 저도 정치에 관심이란 걸 아예 지워버릴랍니다. 이따위 국민수준으로 뭘 꿈꾸고 무슨 큰그림을 그리나요. 부정선거를 해도 그러려니, 돈을 받았대도 그러려니, 아이들이 그리 참혹하게 죽었어도 내 일은 아니니 됐고... 야권에서 개혁파라고 했던 것들은 자기 지분챙기기에 혈안이 되어있고 결국 광주민심도 소지역주의에 불과하다는 게 여실히 드러났죠. 5.18 영령들에게 부끄러운줄 알아야죠.

정치는 실종이고 협잡만이 남았네요. 그걸 알아봐주는 사람도 없고... 더러워서 더는 꼴도보기 싫네요 정말.
15/04/29 22:16
수정 아이콘
인천에서 안상수가 나왔는데 어떻게??
15/04/29 22:20
수정 아이콘
강화군 포함한 지역에서 저정도면 선방하는겁니다...
15/04/29 22:20
수정 아이콘
이대로 3:0:1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리면 사실 작년 7.30에서 그렇게 힘을 합쳤는데도 선거에서 대패를 했었죠. 해서 새정치 내에서 진보정당들과 연합하지 말기로 정한게 패인중 하나라봅니다.(물론 통진당의 병-크가 가장 크겠습니다만.)

연합 해도 지고,안해도 지는게 확인된 건데 연합 해야죠.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25
수정 아이콘
연대할 명분이 있어야 되는데 명분을 잃은 상황에서 연대는 불가능했습죠.
이번 패배에서 과연 그 명분을 다시 얻을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연대는 커녕 당장 내일 새정연이 쪼개지네 마네 싸움이 날걸 생각하면;;;;
15/04/29 22:27
수정 아이콘
뭐 연대 안하면 아마도 새누리당이 단독개헌 저지선 돌파할겁니다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31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그걸 제일 걱정합니다. 예전에 이명박 대통령 시절이 딱 그랬죠.
이명박 정권당시 무슨일이 있었는지 뼈아프게 겪고나서 최소한 개헌저지선 까지는 얻어야한다.
또한 국회선진화법을 사용할수 있을 정도는 유지해야 한다는게 제 신념입니다.

제가 중소규모 야권 인사들의 이상론을 싫어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지들 파이 몇개 챙기려다 야권 최소기준석에 미달되면 그 뒷감당 할 능력이 없는 양반들이거든요.
15/04/29 22:25
수정 아이콘
하.....생각보다 더 심각하네요.
도시락
15/04/29 22:25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은 차기 대권 후보로 반기문 총장을 영입하지 않는 이상, 돌발 변수가 없다면 대권 후보로서의 김무성 대표의 입지는 더욱 공고해 질 듯 합니다. 반면에 3곳을 내주더라도 관악이나 광주 중 한 곳만 승리했다면 타격이 덜 했을텐데, 4곳에서 전패한다면 '승리하는 정당'을 슬로건으로 당대표에 당선된 문재인 대표는 대권 후보로서의 위상 뿐만 아니라 당내 입지도 많이 약화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는 선거 과정에서 조건없이 당을 위해 헌신했다는 명분과 문재인 대표의 정치적 타격이라는 실리를 모두 챙기면서, 문재인 체제가 흔들리는 상황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유력 대권 주자로서 재기할 가능성이 희박하나마 생겼다고 봅니다.
시글드
15/04/29 22:27
수정 아이콘
심판론 나올때 야권의 패배를 예감했습니다.
부정부패척결,정권심판 이런거보다 지역구 지하철,집값 상승 등을 위시한 공약을 넣으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그게 대한민국인데.. 뭔가 성완종게이트에 파묻혀 버린게 아닐까 싶네요
문대표 초기엔 서서가 참모로 들어왔나 싶더니 여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표의 정계은퇴를 바랍니다. 그냥 ..사람이 아까워요
개인으로 돌아가서 행복을 누리시길
15/04/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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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성완종 리스트 전에는 그래도 민생건으로 좀 분위기 잡나 했는데 그게 터지면서 되려 심판론이 야권의 대세가 되더군요
다른 정부도 아니고 어르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박근혜 정부를 향해 정권 심판론이 먹힐 리가 없었죠

정말 문재인 대표는 그냥 야인으로 사시는 게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저러나 또 아버님께서는 주야장창 티비조선만 틀어놓고 계실 텐데, 그걸 또 어떻게 참고 견디어야 할지부터가 걱정이군요 -_-;;;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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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론이 대세가 될수밖에 없었던것이 그거 아니면 무난하게 질거라는 걱정이 팽배했거든요.
개인적으로 심판론과 경제정당 투트랙 전략으로 나갔으면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언론에서 부터 심판론을 화두로 돌려 버리더군요.
새정연은 거기에 놀아났구요.

정작 심판받은것은 새정연.... 좀 불공평하다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LoNesoRA
15/04/2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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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세요.

전 친척들하고 싸웁니다 몇번 싸우면 앞에서 관련 얘기나 정치 뉴스 잘 안봐요.

뭐하러 참고있나요 말도 안되는걸.
15/04/2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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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역현향을 말하는게 회의적인게 힘있는 여당이 잡아야 콩고물 떨어진다고 믿는데
힘없는 야당이 지하철이나 집값을 말해도 애초에 말이 안먹힐것 같습니다.
로스쿨 제도 없야고 사법시험 부활 같은는 택도 없는 공약이 먹히는것도 여당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과
안상수가 그렇게 실정을 하고도 땅값 오른다고 떵떵 거리는 공약이 먹히는게 여당에서 한자리 차지하고
힘이 있을것 같아서 또 뽑아주는거 아닐까요.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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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이 흡수할수 있는 표 상당수가 정치가 뭘 변화시킬수 없다는 회의론, 새정연도 별거없다는 불신론, 정치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라는 혐오론에 빠져 있습니다. 이걸 봐꿔야 하는데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면 요원합니다. 옛날에 이명박 대통령님께서 그리 교훈을 주셨지만 아직도 부족합니다.

반면 새누리 지지층은 정말 탄탄하죠. 오랜 군부독재를 통해 축적한 자산과 과거 영삼이형과의 합당을 통해 없던 명분까지 쥐었으니 질수가 없죠.
또한 노년층의 지지는 조금 특별하고 설명하자면 긴데... 한줄로 설명하자면 바뀌는게 싫고 무서우니 그냥 했던놈이 계속 하는게 좋다 입니다.
이건 하늘이 두쪽나도 못바꿔요. 정말로.
시글드
15/04/2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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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씨가 당선되는게 대표적인 예죠
인천시 재정이 파탄나도 해당 지역구발전은 잘됐다 이거거든요
지역구민 입장에선 합리적인 선택이죠.

개발론을 힘있는 여당이 내세우는게 더 일리있다지만
야권이 그마져도 안하면 여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것보다
표심에서 아예 제로가 되버리니까요.
SCV처럼삽니다
15/04/29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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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치를 잘 몰라요.
우리나라 선거를 이기는건 해당 구역 돈되는걸 장사해야지
정의, 정권심판 이런걸로 못이깁니다.

매번 그런 결과가 나오는데
왜 그걸 모르죠?
15/04/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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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살던대로 살자는 우파포지션이 세계어딜가나 최강인 겁니다.
단 미국만빼고요.
Neandertal
15/04/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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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성완종 리스트에 있는 8인 모두 증거 불층분으로 무혐의 처리...

문재인 대표 성완종 회장 사면 관련 참고인 조사위해 검찰 출두...

두 가지 시나리오가 벌어지는 건 아닌지...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40
수정 아이콘
일단 성완종 리스트는 대충 꼬리자르기 형식으로 마무리 될겁니다. 홍준표 지사까지는 모양세상 아마 가긴 가겠죠.
문재인 대표까지 화살을 돌리지는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굳이 선거 끝난 마당에 긁어 부스럼 만들 이유가 없거든요.
당장 총선이 코앞이니 이제 본격적인 총선준비에 들어가겠죠. 김무성 대표의 위상이 이제는 정말 어마어마 해지겠네요.
예상하건데 내년 새누리 선거구호는 아마 [무능한 야당 새정연을 심판해주십시오] 정도가 되겠네요.
씁... 욕하고 싶네요.
치킨과맥너겟
15/04/29 22:37
수정 아이콘
음...뭐가 터져야 선거에서 이기지
클리스
15/04/29 22:40
수정 아이콘
제 짧은 기억으론 "어떠한 정치적 사건"에 의해서 야권이 선거를 확실하게 이겼던 기억은 노무현 탄핵시 열린우리당 밖에 없네요.
아, 그 당시는 여당이었지..
15/04/29 22:40
수정 아이콘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야 이기는걸로...
15/04/29 22:42
수정 아이콘
그냥 새정연 총사퇴 하던지 새누리당이랑 합당해서 개헌하는걸로 크크크크
1당체제 개헌각 내놓고 제2차 유신체제로 10년 가보죠.

그때되면 생각이 바뀔건지.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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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모습 보면 아마 그래도 안변할겁니다.
그냥저냥 사는거죠.
조아세
15/04/29 22:46
수정 아이콘
역시. 우리나라는 강아지가 새누리당 후보로 나와도 이길듯 싶네요
치킨과맥너겟
15/04/29 22:47
수정 아이콘
젊은층들은 도대체 왜 투표는 안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당장에 비정규직양산에 정리해고 쉽게 하려는 정부에게 화풀이라도 해야되지 않나...ㅜ
SSoLaRiON
15/04/2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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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대선에 나름 열심히 투표했는데 윗세대가 80% 가까이 투표하니 이길 수 없다는 걸 깨달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西木野真姫
15/04/29 22:56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치킨과맥너겟
15/04/29 22:58
수정 아이콘
어후 저도 그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ㅜ
gogogo[NADA]
15/04/29 22:51
수정 아이콘
문재인 대표의 정계은퇴를 요구합니다
새누리당의 총선 전지역 석권을 기원합니다
천민자주의와 부정부패가 창궐하는 아름다운 대한민국 을 기원합니다
15/04/29 22:52
수정 아이콘
새정연은 이제 남은 야당이랑 잘 연합해서 단독개헌 저지석이라도 확보하길 바라겠습니다.
이보다 더 나빠지지 않는이상 적어도 그건 가능할겁니다.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2:53
수정 아이콘
진짜 총선 대선 승리는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 딱 선진화 법 쓸 정도 의석이라도 확보했으면 합니다. ㅠㅠ
15/04/29 22:56
수정 아이콘
왜요 어차피 못이기는거
그들 온전히 이기게 해서 책임도 온전히 그들만 지게 해보죠 뭐.
아 물론 그래도 책임 안지겠지만.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3:00
수정 아이콘
장담하건데 책임 안집니다. 아마 노무현 대통령 다시 불러올 사람들이에요.
죽을때까지 난 대한민국 국민이고 대한민국이 내 나라인데 그래도 해보는데까지는 해봐야죠. ㅠㅠ
15/04/29 23:03
수정 아이콘
책임은 안져도
imf 급 하나 터지면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아 물론 제가 볼 땐 어차피 앞으로 imf 급 만큼으로 나빠질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순대없는순대국
15/04/29 23:05
수정 아이콘
imf 당시도 피닉스 형님의 희생이 아니였으면 못이겼습니다. 그리고 그후 총선에서 줄줄이 박살이 났죠.
새누리가 정권 잡을때마다 나라가 박살나는게 현실이고 당장 새누리를 이길수 없다면 일단 덜 박살나게라도 해봐야죠.
박살나게 내버려둘수는 없지 않습니까.
OnlyJustForYou
15/04/29 22:54
수정 아이콘
우울하네요. 다만 대선 때 겪은 바가 있어 상심하진 않습니다.
나라가 왜 이모양일까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15/04/29 22:55
수정 아이콘
이젠 뭐
놀랍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고
다시만난세계
15/04/29 22:58
수정 아이콘
정말 슬픈게.. 여당을 찍는 어른들은 인터넷을 하지않고, 투표를 하지않는 친구들, 동생들은 뉴스를 전혀 보지 않습니다.
저희집을 예로 들면 전자는 어머니, 후자는 동생이겠네요.
물론 어머니는 아침 6시에 줄서가며 투표하고 출근 하셨고, 낮 12시 출근인 제 동생은 30분 더 자기위해 투표를 안했습니다.
다른 선거날에도 보통 이런 상황인데.. 인터넷에만 들어오면 현실과 너무 다르네요ㅠㅠ
西木野真姫
15/04/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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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냉혹한 현실이지요.
인터넷 상에서는 희망고문만 보이는 상황이니...
강용석
15/04/29 23:01
수정 아이콘
근데 국개론 말할게 없는게 야당분열만 없으면 2:2 였을텐데..
솔직히 말해서 인천이야 안상수 찍는게 그 지역민들 입장에선 훨씬 나아보이고 관악 광주 새정연이 가져갔으면 나름 괜찮은 선거 같아보이는데요.
15/04/29 23:01
수정 아이콘
정동영 씨가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겠지만 그리고 그것이 이 사태를 빠르게 빠져 나오는 길이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실은 그것 이상으로 새정연이 관악에서 말아 먹었습니다. 오신환 후보가 총선에서 스스로 득표한 지지율이 33퍼센트대이고 박근혜 대통령이 관악에서 얻은 지지율이 모아모아 40이 겨우라서 예상가능한 지지율이 35퍼센트대였죠. 왜 지금 오신환이 40 퍼센트를 넘기는 지를 설명해야 합니다.

정동영 씨가 20퍼센트 초반의 지지율을 가져갔다면 이겨야 정상입니다.
Neandertal
15/04/29 23:02
수정 아이콘
이런 분위기라면 19대 대통령은 김무성 현 새누리당 당대표가 되겠군요...
제 생각인데 이제 우리나라도 옆나라 자민당처럼 보수 세력이 장기 집권하는 구도가 점점 더 확실하게 짜여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것의 좋고 나쁨을 떠나서 말이죠...
西木野真姫
15/04/29 23:06
수정 아이콘
결국 1998~2008년은 희망고문을 알려준 시기나 다름없게 되었지요.
Shandris
15/04/2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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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입장에서는 관악의 패배가 뼈아프네요...야권 전체로 치자면 광주는 천정배가 귀환한걸로 치고 성남은 원래 못 먹는거라 치고 인천서강화는 문재인에게 의미있었지 야권 전체에는 아니었다치고...이렇게 애써 위안이 되겠는데 관악은 서로가 서로의 발목을 잡아서 망한 최악의 결과니...
강용석
15/04/2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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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중원과 관악을 주민들이 전부 노인들로 바뀐것도 아니고(심지어 야권연대라고 민주당도 아닌 통진당 후보를 당선시켜준 곳인데요) 박근혜대통령 뇌파공격 받을것도 아닐텐데 그 지역민들 입장에서 저렇게 확 돌아선 계기가 있겠죠. 기울어진 경기장이란건 어느정도 인정합니다만 희망없는 나라니 뭐니 하는건 좀 어불성설 같네요.
西木野真姫
15/04/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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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판은 폐장합니다.
다음 불판은 https://www.ppt21.com/?b=8&n=5785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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