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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9 23:00
이번화 이야기를 미리 좀 보고 싶어서 불판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그건 그렇고 허지웅 한번 게스트로 출연하면 재밌을거같은데... 썰전에서 허지웅이 '마피아보는느낌이라 하는사람만 재밌지, 보는 사람은 재미없다' 라고 혹평해서 제의가 들어와도 안 나오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15/04/29 23:45
홍베프는 시간상 아닌듯하고,
박사업도 나갈때 살아있었다는게 장남친의 증언으로 확실해졌고, 장남친은 카메라로 보고 있었으니 역시 제외하면, 교포 or 가수인데 둘 중에 더 의심되는건 교포네요.
15/04/30 00:05
막장 스토리로 하면 홍베프가 원래는 사장 아들이고 유산을 돌려 받기 위해서 살해 한것 같은데....
죽이면 돈 이득 보는게 홍베프 같은 느낌도 있고요.
15/04/30 00:12
박가방 서류 때문에 박가방은 제외고 그 서류를 줬다는 사람이 없으니 그 서류 준 사람이 범인인데
그 서류를 주려면 교포하고 재희하고 관계를 알고 있어야하는 점 + 손톱의 옷 또 서류를 보자마자 오히려 누가 준 거라고 얘기한 것 때문에 장남친이 아닌지..
15/04/30 00:14
남친이 범인같네요.
10시10분에 피해자 방에 홍진호가 들어갔을때 이미 울고있었다는건 10분전에 이미 들어가서 박가방의 자료를 줬다는뜻이고, 그렇다는건 장남친밖에 없죠. 서류가 그 증거고 홍진호는 그냥 아무것도모르고 사귀자 라고 들어간거였고, 애초에 장남친이 자기방에서 남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걸 다 봤다면 언제쯤 살인을 저지를지 시간도 정할 수 있겠죠
15/04/30 00:15
장교포는 한글을 잘 몰라서 맞춤법 철저한 서류는 못썼을거라 생각이 들고...
괜히 장남친 카메라가 신경쓰이네요 그걸로 그 사진들 찍은건 아닐라나;;
15/04/30 00:16
확실히 시즌2는 출연자끼리 서로 누가 범인이라고 의견을 모으는 과정이 없는지 편집된건지, 표가 한명에게 모이는 경우가 적은거 같아요. 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저번처럼 모이는데, 이번처럼 헷갈리는 경우에는 표가 막 갈리네요.
15/04/30 00:17
장남친이 서류를 주고 박사장이 온걸 지켜보고 다시 돌아와서 죽일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
그냥 장교포로 찍겠습니다. 시거도 그렇고,
15/04/30 00:18
장남친이라고 봅니다. 가벼운 싸움도중에 묻은거라고 했는데 그 후에 한시간이 넘는 시간이 있는데 그안에 손톱에 낀걸 느끼지 못했을리 없다고 보고
박사업의 뒷조사를 할만한 배경이 있는 사람 홍베프 장남친 중 박사업에 대해 더 자세하게 느끼고 있었을 만한 사람은 장남친이라고 봅니다. 홍베프가 프로포즈를 하려면 장남친의 뒷조사를 했겠죠
15/04/30 00:24
투표 종료때의 반응으로는 장교포같고,맨 처음에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박사업이 왜 계속 걸리는걸까요..라고했는데 남친이 맞네요.
15/04/30 00:35
영수증은 사실 별의미가 없는게
살인을 베게커버에 의한 질식사만 분명하게 인식하면, 스카프는 의미없는 증거란걸 캐치 할 수 있죠. 그렇다는건 클럽에 갔다는게 맞는말이되니..
15/04/30 00:46
오늘은 스토리 디테일이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궁지에 몰렸던 범인중엔 장동민이 가장 잘 한것 같고 장진은 오늘까지 2주 연속 슈퍼캐리하면서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네요.
15/04/30 00:57
사실 오늘 나온 증거인 니트올, 서류, 택시영수증 다 끼어맞추는 게 가능한 거라 증거만 가지고 범인을 찾는 건 불가능했었는데
봉투가 나오자마자 너무나 빨리 날카로운 반응을 보인 장동민의 행동이 결정적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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