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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2 20:37
저 솔직히 페이커 팬으로서 기쁘네요 크크크크크크크
이걸 이렇게 던지나요 크크크크크크 12000골드차 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걸 지네요 크크크
15/05/02 20:38
예전에 만골드 넘게 차이나던 게임이 역전당했던게.. 예전에 SKT T1 S랑 소드 경기... 그러고보니 그떄는 스크가 역전하는 경기였는데 이번에는 반대 입장 크크
15/05/02 20:42
용한타에서 쿠로 궁극기 너무 아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전부다 좁은골목길에 있었기때문에 궁으로 벽쳐놓고 빨리먹고 빠지면 괜찮을법도 했는데요
15/05/02 20:43
이건 진정한 skt "t1"의 승리가 아닌가 싶은..
이로서 이지훈과 페이커는 정확히 같은 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네요
15/05/02 20:43
사실 마린 끊기고 울프 끊기면서 분위기 조금조금 넘어가고 한타 두번 이기고 바론 먹을때까지만 해도 비벼졌다고 생각했는데 용앞 한타에서 그렇게 진영 잘 잡고도 패배한걸 보면 분위기만 비벼졌지 4:6을 넘어간 상황은 없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5/05/02 20:44
스크는 그래도 1년 3개월여만의 우승이네요.......
와 스크팬으로써 축제의 하루네요. 게다가 오늘 경기에 출전한 다섯 선수들 모두 첫 롤챔스 우승. 다만 페이커가 안나온건 좀 아쉬워요 ㅜ
15/05/02 20:44
마지막 드래곤 한타에서 ge가 진영을 진짜 적절하게 잡았는데 그 블루로 들어가는 코너에 카시가 독장판 깔아놔서 거기서 부비적부비적 대니까 탱라인 피가 쑥쑥까지네요....
15/05/02 20:45
ge가 2:0으로 이기고 있는상태였다면 마지막 용앞한타에선 좀 더 자신감있게 임했을것 같기도 하네요.
벼랑끝에 몰린상황에서 힘든 싸움이었습니다.
15/05/02 20:45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도 느낀거지만, 마린 멘탈 안좋다는 것도 옛날 말이죠. 예전 S시절의 이미지가 박혀서 고정관념화 되었는데 4세트의 역대급 판단부터 스프링시즌 꾸준히 훌륭한 폼을 보여준거만 봐도..... 확실히 한체탑의 자격이 있습니다.
15/05/02 20:50
정규리그 1위 VS 4위 ,2위 VS 3위 이렇게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결승직행은 1위팀에게 유리한 방식이지만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고 봅니다.
15/05/02 20:48
GE도 창단 첫 시즌을 준우승으로 마무리 했고 SK는 다시금 바닥에서 올라올거라고 말했던 꼬치가 약속을 지켰네요.
경기는 조금 루즈했지만 두 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5/05/02 20:50
오늘 보면서 느낀건 이정도 경기력이면 MSI 가서도 실망스러운 모습은 보여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말 압도적인 미드 캐리 게임이었네요
15/05/02 20:51
페이커 겜끝나고 부스도 안들어오지 않았었나요?....
기분이 좀 나쁜거 같긴 한데.... 오늘 경기가 페이커 뱅기 안나오고도 이겼다기 보단, 이지훈 톰이 나와서 이겼다고 보는(페이커 뱅기가 안나와서 이겼다는건 아닙니다.) 입장이지만 좀 아쉽긴 하네요.
15/05/02 20:52
기분 나쁜 거 아니에요. 페이커 식스맨이라도 괜찮으니 SK에서 올 시즌 하겠다고 남은겁니다. 그리고 MSI도 무조건 갈 텐데 뭐가 기분 나쁘나요.
15/05/02 20:54
뭐 제가 안좋게 볼 이유가 있겠습니까.
에스케이/지이 둘다 응원하는팀도 아닌데요. 본인이 아쉽다고 지금 인터뷰 나오네요. 나쁘다와 아쉽다가 좀 다른 의미긴 합니다만, 제가 팀의 에이스로 결승까지갔는데, 정작 결승전에 못나오면 저라도 서운했겠다란 의미였습니다.
15/05/02 21:30
이런 식으로 왜곡된 리플들이 은근슬쩍 사람들 인식까지 바꾸니까 민감할수밖에요. 뭐만하면 페이커나 이지훈 스크에서 별로 남기 안 좋아하는데 스크가 억지로 붙잡고 있다느니 물타기하면서 내쫓으려고 닦달하는 타팀팬들이 원체 많아서 말이죠. 물타기는 지긋지긋하니 예민해질수밖에요; 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팬들 반응이 그만큼 예민해졌다는거죠. 한두번이면 그러려니하는데 경기 끝날때마다 둘 중 하나 떠나겠네요, 둘 중 하나 기분 나빠하네요 이렇게 달리니
15/05/02 23:33
이리저리 바꾼 게 아니라 불과 5분만에 표현에 잘못됨을 느끼고 말씀드린겁니다.
이리저리 바꾸어서 이간질 한게 아닌데요. 이거 관련하여 처음 남기는 댓글인데, 슼팬들이 기분나빠 하실정도라는건 잘 몰랐군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선 사과드립니다. 다만 기분나쁜 것에서 서운하다라고 바꾸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신다면 드릴 말씀은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될 이유를 제가 정확히 캐치하지 못하겠어서요.(그동안 롤을 많이 안보고, 게시글도 많이 안 본 이유가 크겠습니다만.) 전 그냥 예전 챔스 결승전 때 박지성 선수가 4강전의 수훈임에도 명단에도 이름을 못올린 것이 생각나서 드린 말씀입니다.
15/05/02 20:51
페이커는 해외 팀 이적 요구 다 거절했다고 하고 이지훈이 해외 이적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죠.
이지훈은 롤드컵 진출할 수 있는 해외팀이 오면 이적을 할 것이고 그게 아니면 남고 롤드컵 가겠죠.
15/05/02 20:53
근데 페이커 - 이지훈 선수는 두 선수에 문제가 없는데 시청자들이 오히려 더 이간질을 시키더라구요.
둘은 식스맨 제도에 불만도 딱히 없고 분위기 좋은 선수 나가면 되는 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죠.
15/05/02 20:54
전 이 두선수가 남은게 월드챔피언쉽에대한 열망때문에 남은것같아서 국내에서 가장 확률이 높은 팀이라
그냥 월챔까지는 계속 있을것같습니다.
15/05/02 20:55
그러니까요. 정작 팬들은 둘다 있어서 든든한데 주변에서 감놔라 배놔라하는 분위기 크크크크 선수 실력이 아까워서 딴팀가라 뭐 이런건 그러려니 하는데 누가 기분이 좋을거다 나쁠거다 인터뷰가지고 이런저런 해석하는거 보면 좀 그렇더군요.
15/05/02 20:56
그리고 지금 한국의 다른 팀들보다 롤드컵 확률이 높고 롤드컵 먹을 확률도 높은데
사이가 안 좋다, 한 명 곧 나간다 이렇게 이간질을 시키니 참 보기 그렇더라구요.
15/05/02 21:33
속시원해지는 댓글입니다. 아 사이다..
그리고 솔직히 티원이 기량 절정급의 미드 둘을 다 갖고 있으니까 꼴배기 싫어서 이간질하는 경우가 많죠
15/05/02 20:54
사실상 15롤드컵 이전에 SKT 미드 이적설은 없을 겁니다 선수/팀 모두에게도 롤드컵 우승 하고 나가는게 훨씬 이득이죠 몸값도 더오를거고
15/05/02 21:00
이렇게 두명이 모두 잘해버리니 그게 또 걱정이네요.. 크크
왜 인원수에 제한을 두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1명이상이면 되지 않나요??
15/05/02 21:00
정글 주전은 벵기에 미드 두 명 데리고 갈 것 같습니다.
큰 대회는 일단 경험이 노련한 선수로 데려가죠. 벵기가 폼이 안 좋은 것도 아니구요.
15/05/02 20:57
정작 이지훈도 페이커도 본인들은 만족하면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은데 4강에서는 1경기하고 뺐다고 이지훈 언해피드립, 결승은 최상의 시나리오로 우승했는데 못나왔다고 페이커 언해피드립이니 SK코칭스탭은 참 힘들겠어요. 선수 한명 한명 기분맞추려고 게임단 운영 하는것도 아니구요.
15/05/02 20:58
아마 선수들이나 코칭스탭이나 그런건 그냥 무시할겁니다. 이지훈 선수 인터뷰를 코치진 디스하는걸로 해석하는건 참 이해가 안갔죠. 어떤 맥락에서 보면 그게 디스가 되는지 좀 신기했어요.
15/05/02 21:05
무시하는게 맞겠지만 선수 본인들이 그런 소리듣는 것을 안다면 어떤 식으로든 기분 상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결국 인기가 동반되어야지 즐거운 직업인데 사실상 욕하고 나쁜 시선으로만 쳐다보니..
15/05/02 21:00
원래 한명 한명 맞춰주면서 운영하는거죠. 다른 스포츠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전술이라던지, 선수영입에서 끝나는게 아니죠.
운동선수 컨디션이란게 멘탈적인 면도 크니까요. 120% 발휘하려면 한명한명 선수개성에 따라 맞춰줘야죠.
15/05/02 21:00
MSI에는 후보 한명이 최대치인데..
이 룰이 롤드컵까지 이어질까봐 걱정이네요. -_-; 그전까진 아무런 걱정이 없었는데 이 룰 듣자마자 선수들 롤드컵 전에 부쩍 이적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음..
15/05/02 21:04
아마 스프링이후에 많이 정리될꺼라고 봐요
전 개편된 리그가 스프링은 최정예팀원 모으는 시즌이라고 보고있어요 스프링때 정예밈버를 갖춘후 섬머-롤드컵에서 진짜 승부를 한다고 보고잇습니다
15/05/02 21:04
그냥 리그 마지막에 시상해야되는데 그러면 스폰서사들이 시무룩할게 뻔해서 결승전에 하는건데...
보통 결승 올라온팀들 선수가 성적이 좋아서.... 진쪽은 당연히 표정관리가 안되는...
15/05/02 21:00
오늘 페이커가 아무리 아쉬움 이상의 감정이 있었더라고 해도(그렇지도 않은것 같지만), 팀 오늘까지만 운영할거 아니면 당연히 이지훈이 3경기도 나오는게 맞았죠. 페이커 기분맞춰준다고 2:0에서 이지훈을 교체하는건 정말 말도안되는 근시안적 대책이고 그거야말로 코칭스텝이 제대로 못하는거라고 봐야죠. 결정적으로 한번 더 말하는거지만 페이커나 뱅기나 기분이 나쁜것도 전혀 아니였고요
15/05/02 21:02
페이커야 경기에 못 나와서 아쉬움이 있다고 하지만 MSI에 무조건 일단 출전할텐데 별 나쁠 감정도 없는데 이지훈이랑 안 좋네 오늘 나가겠네 막 이러니...
15/05/02 21:01
소설쓰는사람들 참 많네요.
그냥 딱봐도 경기 출전을 못해서 아쉽다 이정도지 뭐 둘중에 한명 나가겠다느니 기분이 상해서 축하도 안해준다느니... 가만보면 주작사건때랑 다를 바 없네요 작작좀 하세요.
15/05/02 21:03
점수만 따로따로 하던 이유가 정규,플옵 MVP 따로따로 선정하기 위해서였군요 크크.
듀크도 이적설 나오다던데 어찌되려나;; ㅜㅜ
15/05/02 21:03
플옵 MVP라.. 흠 결승전 임팩트가 역시 크긴 크네요. T1의 주장이고 플옵-결승전 다 나와서 활약했던 마린이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었는데
15/05/02 21:08
로어 선수맞나요?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한때 정말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팀에 붙어있지를 못하네요... 출전기회가 있는 아마팀이나 해외팀 눈에 들어서 대회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15/05/02 21:12
제법 효과가 있어보이더군요. 타겟층 자체도 딱 맞고 스베누가 뭔지 몰랐던 젊은층에게 제법 브랜드를 알린 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사업인데 계산도 없이 돈을 내놓지는 않으니까요.
15/05/02 21:13
홍보고 성공적이지 않나요? 소닉이 신발장사하는건 알았지만 TV에서는 보지 못했던 스베누였는데 후원하면서 자세히 알게됬네요. 케이블에 광고도 나오기 시작했고요.
15/05/02 21:13
딴소린데...스베누제품 품질을 보면....마진 정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이스포츠에 후원많이 하시는건 좋은데
기본적으로 판매하시는 상품이....
15/05/02 21:10
개인적으로 썸머에는 나진도 그렇고, KT도 그렇고 진에어도 그렇고 좀 실력이 확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야구가 재밌는게 마리한화도 있지만... 1~9위까지 승차가 따닥따닥 붙어있거든요. 그런것처럼 좀 치열하게 치고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15/05/02 21:12
만약에 어제인가?? 겜게에서 올라왔던 썰이 사실이면.... 듀크 빠져버리면 나진의 현재 힘이 확 빠져버리게 되어버려서요.... 흠.. KT는 기대가 됩니다.
15/05/02 21:10
msi 서브가 1명 제한이면 미드를 둘 데려갈까요? 정글을 2명 데려갈까요? 해외대회에 식스맨 관련 룰이 그렇다면,
실제로 서브가 몇명이건 간에 해외 원정시에는 추려서 나가야할텐데... 이렇게 이지훈이 잘해버리면 페이커가 출국을 못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15/05/02 21:12
사실 가능성이 있다 정도의 이야기지 희박하다고 저도 생각해요 흐흐흐흐
그래도 페이커 이지훈 벵기 톰 4명중 한명은 놓고 가야합니다. 관광차 같이 데려갈 수는 있겠지만요.
15/05/02 21:11
절대 페이커가 출국 못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현재 이지훈도 잘 하지만 페이커만큼 하는 미드라이너도 없습니다. 괜히 솔랭에서 지금 혼자 뚫어버리는 게 아니죠. 식스맨을 이지훈으로 데리고 가고 마린 / 벵기 / 페이커 - 이지훈 / 뱅 / 울프 이런 식으로 가는 게 확실하죠.
15/05/02 21:14
그렇군요,, 페이커를 데려가지 않을 확률은 0에 수렴하겠죠 아마...
그렇다면 뱅기/톰/이지훈 인데 톰을 놓고갈거라고 예상하시는군요.
15/05/02 21:10
스크도 참 입장이 곤란해졌어요.... 이거 참 다 잘하는데.. 엥간해선 다 붙잡고 싶고..
당장 MSI부터 시작해서 롤드컵 후보마저 한명밖에 못 넣고 크크 ㅜ
15/05/02 21:12
MSI는 그냥 이지훈 데려가면 됩니다. 피카부는 손목부상이 있고 그동안 팀 호흡 맞추는 것도 어려웠으니... 톰도 짬밥에서 밀리니까 크크.... 다만 문제는 롤드컵이죠.
15/05/02 21:13
피카부는 손목 부상이 있어서 일단 쉬게 하는 게 맞고
해외대회라면 정글은 그냥 경험 많은 선수 데리고 가는 게 최고입니다. 그러면 답은 미드죠. 미드 두 명 데리고 갑니다.
15/05/02 21:18
Jungle: Bengi - 배성웅, Tom - 임재현
Mid: Faker - 이상혁, Easyhoon - 이지훈 Support: Wolf - 이재완, Piccaboo - 이종범 요 6명중에 2명 빼야 되는데 피까부야 부상으로 제외한다면.. 그럼 남은 1명은 아무래도 톰이 될 것 같은.. 제가 감독이라도 이지훈 선수 데려갈듯.. 톰 입장에선 참 기분이 우승하고도 뭐하겠.. 크크 사실 누가 되고 누가 빠지든 간에 빠지는 입장에선 짜증이 나겠지만요;
15/05/02 21:19
그냥 라이엇에서 식스맨 폭넓게 인정해줘도 될만한데
그러면 특정팀에서 선수 왕창다 사서 몰빵 해놓고 안놓을까봐 묶어두는 느낌도 있을겁니다.
15/05/02 21:17
SK가 지난 롤드컵 먹었을 때도 어마어마한 보너스를 뿌린 걸로 알려져있어서 그만큼 뿌리면 됩니다.
그냥 간단하죠. 그때만큼 뿌리면 선수들 다 좋을거에요.
15/05/02 21:22
그러면 간단하긴 하지만 당시에는 skk우승에 5명이었고 그 선수들에게 추가적으로 준 것 아닌가요? sks선수들까지 보너스를 줬을리는 없을테고요. 이번에는 롤드컵에 진출하는 팀에 소속되는 선수가 8명이 되는거니 조금은 다른 측면에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3명정도야 하는 생각으로 다 챙겨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요.
15/05/02 21:27
딱히 한명쯤 더 데려온다고 라이엇 입장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진 않아서.. 그게 결정적인 이유라고 보기엔 좀
어쨌거나 그런 룰을 정할 거면 단일팀체제가 확립되던 시기에 발표했어야죠. 지금 와서 무슨 꼴이랍니까 참
15/05/02 21:30
롤드컵이나 MSI가 1팀이 아니니까요
전세계지역에서 모든팀이 8명씩 온다고하면 골치아프죠 그리고 SKT가 특별한거라고 봅니다 주전만 8명이라는게
15/05/02 21:35
솔직히 버는 돈이 얼만데 별 상관없죠. 판벌리는 거 보면 그런 비용지출에 연연해서 이미지 깎는 회사는 아닌 것 같고
그냥 북미/유럽은 서브멤버 별로 없는데 상대적으로 강력한 한국/중국에 식스맨들이 더 많다->세계대회 흥행을 위해 전력평준화란 목적이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15/05/02 21:16
제가 감독이라도 이지훈 데려갈듯.
팀케미를 위해서라도 그렇고 mvp선수 빼놓고 가기도 그렇고 팀에 몸담고 헌신해온 경력 모든걸 고려해봐도 이지훈. 병기가 지금 딱히 못하는것도 아니라 신입선수 톰을 남기는게 그나마 나아보이네요.
15/05/02 21:18
그냥 경기 못뛰어서 아쉽다 정도인데 한시즌 우승으로 끝났는데 기분이 당연히 좋죠.
플옵에서 자신의 가치도 확실히 증명했고.. 나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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