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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2 18:27
GE는 우르곳을 밴하고 그냥 1라운드때 잘했던 챔프들 위주로 픽밴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이번 판은 이렐탓이 제일 크긴 하지만 패치이후 강하다는 누누,우르곳을 딱히 잘 쓰는 것 같지않은데 말이죠.
15/05/02 18:40
동감합니다. 아무리 멘탈이 중요하다 해도 결국은 피지컬 좋은 게이머가 잘하게 되있는데 마린은 예나 지금이나 피지컬은
S급이라 그때도 호로 억제기가 컸다고 생각하네요.. 호로한텐 미안하지만 크크..
15/05/02 18:29
호로는 얼굴 말고는 플레이에서 장점이나 포텐셜을 보인적이 없었죠. 안타깝지만... SK에 정말 오래있었던 선수라서 잘되었으면 했는데... 뭔가 실전에서는 본헤드 플레이를 너무 많이해서 참.. 마린, 뱅은 그래도 포텐셜은 있었습니다.
15/05/02 18:27
노페는 엄하게 타이르는 스타일이고 강퀴가 선수들 멘탈 잡는 역할 할거라고 하는데 강퀴는 코치 영입 이후 중국으로 가서 보이질 않으니..
이런 상황에서 멘탈을 어떻게 잡아줄런지 -;; 너무 완벽하게 압살당해서
15/05/02 18:28
첫경기는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SKT가 압도적으로 이겼는데 이것이 다음 세트 그리고 결승전 결과에까지 이어질 것인지!
CJ전에서 힘들어하던 이지훈-톰 조합으로 이긴 것이 더 대단하네요. 준비를 잘해온듯 보여요.
15/05/02 18:28
제 생각인데 은근히 쓰레쉬가 핵심픽인거 같아요.
쓰레쉬가 시비르 한번 살린것, 쓰레쉬가 상대 정글 서폿 점멸 연속으로 뺀것, 이때부터 게임이 확 기울었거든요.
15/05/02 18:34
이렐이 갱성공 기세타고 마린 탈탈 털엇다면 누누 바텀 미드 전부 기세탓다고봅니다
전 이번 게임에서 쓰레쉬는 그리높은점수 주고싶지않아요
15/05/02 18:35
이렐이 마린을 탈탈 털수가 없죠.
첫갱 성공한건 텔포때문에 사실상 이득이 400원이 끝입니다. 마린은 도란칼 도란방패로 라인전 올인템을 샀구요. 솔직히 이렐을 고른게 문제라면 모를까, 스멥이 못해서 나르를 못 이긴건 아니죠.
15/05/02 18:38
이렐이 마린을 탈탈 털수도있던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냥 킬먹고나서 라인복귀했을때 라인이 당겨지는 라인이라 두꺼비먹으면서 피달고 타워끼고 CS먹을때 견제를 심하게받아서 이렐이 나르상대로 1킬먹고도 밀린거죠
15/05/02 18:32
점멸뺀건 이미 기울어서 빠진거고
마린이 킬따였음에도 버틴것 톰이 봇갱 성공한게 게임을 이렇게 만들었죠 언급하신 쓰레쉬의 활약은 이 이후에 나온거구요
15/05/02 18:32
탑만 봐주면 필요 없다고 생각했는데
바텀 갱이 정말 좋았고 탑은 봐줘도 이득이 없는게 컸네요 누누하면 갱킹보다 뭔가 상대가 말리게 해야 하는데 그런 능력은 전혀 안보이네요
15/05/02 18:30
GE가 너무 오래 쉬었어요. 반면 SKT는 CJ 상대로 지옥을 보고 돌아왔거든요.
약간 감의 차이 같은 것도 느껴집니다. 한타국면 보면 집중력 차이도 어느정도 있는거 같아요
15/05/02 18:31
진짜 집중력의 차이가 큽니다. 한 타에서 SK를 보면 포커싱이 제대로입니다.
넌 저걸 마크해 그럼 뒷선 딜러들은 이걸 포커싱할게 이게 딱딱 맞아떨어지거든요.
15/05/02 18:30
예상 외의 압살이네요...
그나저나 그 치킨 이벤트 글 혹시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제가 어떻게 걸었었는지 기억이 안나서...
15/05/02 18:30
나진 시절 리를 잘 못봐서 ge 잘 나가던 시절엔 고릴라와 함께 운영에 대한 비중이 꽤 큰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어요.
그냥 체이서급... 혹은 체이서 스타일(?)..
15/05/02 18:31
나진 시절 때도 지금과 비슷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라운드 때는 멘탈 잘 추스리고 잘했었는데 2라운드 들어서 부터 점점 되돌아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15/05/02 18:34
생각해보면 육식정글로 초반에 흥하면 흥한 육식정글러가 가는 길이 곧 진리이자 운영이 되기 때문에 별 상관이 없는데.. 육식 다 죽으니 한계가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평가를 뒤집을 경기를 보여주면 재미있겠는데..
15/05/02 18:32
리는 정말 육식 정글이지 초식 정글로 운영 들어가면 진짜 아무 것도 못 합니다.
괜히 2라운드에 벵기의 폼 리턴이 온 게 아니죠. 이해도와 운영 능력의 차이가 확 나버리니까요.
15/05/02 18:36
당연히 결과론이죠; 결과보고 얘기하고 있는데..
어쨌든 패치 이후 운영 못해서 죽쑤고 있는 건 사실이니. 그리고 세체정 소리 듣기는 했나요? 금시초문인데..
15/05/02 18:44
본인도 세체정->한체정->제가 대댓글 다니 세체정으로 말을 바꾸시더군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듯.. 팬들 중 소수가 그런 소리를 했나봅니다.
15/05/02 18:49
한체정이라고 한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세체정이라고 한 분도 계셨습니다...(...)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q=%EB%A6%AC%20%EC%84%B8%EC%B2%B4%EC%A0%95
15/05/02 18:45
뭐 저도 그 소리 듣고 씨잌 하긴 했습니다만 그런 소리 하는 분들이 일부 계셨습니다.
https://www.google.co.kr/webhp?sourceid=chrome-instant&ion=1&espv=2&ie=UTF-8#q=%EB%A6%AC%20%EC%84%B8%EC%B2%B4%EC%A0%95
15/05/02 18:36
1라운드 때는 컸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탑갱을 상대보다 잘해서 탑에 스노우볼을 만들어두고 첫 귀환 후 고릴라가 시야장악을 같이 도와주면 바텀과 미드를 돌아다니면서 상대 정글이 시야를 확보하려는 것을 끊어주거나 못하게 한다음 전라인 스노우볼을 굴렸거든요. 다만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역시나 전 라인이 상대보다 조금씩 더 잘했고 그러면 상대 정글은 결국 무리한 선택을 하고 그것을 한 번만 받아먹으면 게임이 터졌습니다. 실제로 GE가 글골이 밀리는 상태에서 한타로 역전한 경기는 한경기말고는 기억이 안나네요. 1라운드 때만은 정글이 충분히 잘했고 그래서 주목도가 높았죠.
15/05/02 18:37
그게 제가 얘기한 "육식정글이 흥하면 그가 가는 길이 곧 운영이다" 라는거죠.
그게 안되니 지금 이 모습이고.. 어쨌든 저도 5경기까지 보고 싶으니 잘해줬으면 좋겠네요.
15/05/02 18:43
챔프설계상 육식정글이 흥하면 그가 가는 길이 곧 운영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육식정글의 초반갱킹이 중요하고 그것을 커버해주면서 똑같이 커서 후반에 더 강한 힘을 보여주는 것이 초식정글러의 힘이고요. SK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3:0은 제발..ㅠㅠ
15/05/02 18:30
이제 스멥은 실험적인 픽 못할 겁니다. 마오카이나 나르 정도로 픽할 거 같네요..
무엇보다 1경기는 정글 싸움에서 톰의 완벽 승리입니다.
15/05/02 18:32
실험적인 픽이라기보단 필살기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비슷하게 컸으면 이지훈의 카시를 순삭시켰던 그 한타 연습대로 되었을테고 좋은 결과를 얻었었겠지요. 다만 라인전 단계에서 SKT의 운영 능력이 GE의 예상외로 쎘던 것이 결과적으로 안좋은 픽으로 자리잡게 되었네요.
15/05/02 18:34
나름 그게 필살기였을겁니다. 잘만 맞아떨어지면 딜러를 그냥 순삭시킬 수 있으니까요.
다만 SKT의 운영 능력이 이렐로 뭔가 하기엔 극복못할 운영이네요.
15/05/02 18:31
우선 정글 밴픽 싸움에서 1세트는 SKT가 완벽하게 꿰뚫었다고 생각합니다. 2세트 밴픽에서도 다시 리만 잘 묶어버린다면, 라인전에서는 SKT가 전혀 아쉬울게 없기 때문에 일사천리로 풀릴 수가 있겠죠.
15/05/02 18:33
전 누누가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탑갱 초반에 잘 가서 성공했고, 탑갱은 더 이상 가면 안되는게 맞는데 1:1을 지고 있고, 봇에서 좋은 설계는 쓰레쉬가 살려버리고, 톰이 노골적으로 미드 봇 근처에서만 살면서 용근처 시야를 다 확보해놓아서... GE는 봇이 이겨야 하고, 그러려면 쓰레쉬를 밴해야 할거 같습니다.
15/05/02 18:37
시야는 중간에 해설진이 말했듯 GE가 훨씬 잘 되어있습니다.
SKT가 최소한 용은 놔두지 않는 와딩을 잘 해주었구요. 그 모든 와드를 다 지우는건 무리죠...
15/05/02 18:38
사실 정규시즌 동안에도 리 선수가 누누에 대해서 이해도가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늘 1세트에서도 초반 갱을 성공시킨건 좋았지만 누누로 정글성장이 부족하고 오브젝트 주도권을 쥐지 못하면 문제가 큰거죠. 그만큼 톰이 침착하게 잘 대처한거라고 봐야겠지만.
15/05/02 18:41
저도 누누는 초반에 꽤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탑갱 2번 이후의 행보가 좀 아쉽고 무엇보다 리가 누누를 딱히 잘한다는 느낌이 없는게 크네요. 초반 탑갱을 그런식으로 2번 해주면서 탑을 키워서 이길 수 있었던건 1라운드때 스멥 나르, 리의 리신이었기 때문이거든요. 결과론적이지만 처음부터 선택이 잘못된 경기양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5/05/02 18:35
개인적으로 GE는 나르가 OP가 길어지면서 나르꿀을 가장 잘 빤 구단이라 생각했습니다. 거기에다 나르를 통해 리도 같이 성장해서
경기를 이겨왔다고 생각하는데, 나르,자르반,리신이 메타에서 멀어지니까 스맵과 리가 힘이 빠지더군요. 탑정글의 영향력을 다시 못 찾아오면 누가 올라가든 3대0도 나올 수 있을거라 봤는데 일단은 무난하게 1세트를 내줬네요.
15/05/02 18:36
skt가 잘하기도 하고...
GE도 연습했고 연습경기도 했을텐데 안되면 뭐... 노력해서 다되는것도 아니니 하아 그래도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 하네요
15/05/02 18:37
그리고 1세트에서 쿠로가 카시를 했었다면 경기 양상이 좀더 길어졌을 수도 있었을겁니다. 뭔가 밴픽심리전에 GE가 말린 느낌이 있어요. 쿠로 아지르 강하긴 합니다만, 아지르라는 챔피언 자체가 워낙 변수에 대응을 못하죠. 특히 게임속도가 빠르게 전개되면 제라스만큼이나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라인전 단계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가져가든지 해야 하는데 정글이 누누니...
15/05/02 18:39
전 탑갱을 더 갔어야 한다고 봐요. 중간에 한번 나왔듯 잘큰 이렐이 카시를 무는 구도가 구상이었을 텐데
그러면 첫용을 주더라도 계속 팠어야 한다고 봅니다. 1킬 먹었다고 해도 1:1을 시키면 당연히 이렐이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어요. 나르 더 말리면서 트포를 빨리 띄웠으면 양상이 전혀 달라졌을 겁니다. 용 가져가지도 못하고 봇갱은 봇갱대로 당하고 탑은 1:1하면서 다 복구하고... 누누가 중요한 타이밍에 아무것도 한게 없었죠.
15/05/02 19:24
나르 카운터가 이렐 같은 소리로 들립니다만 마린같이 나르에 통달한 선수정도면 원래 나르가 좀 더 괜찮은 편입니다.전혀 이렐이 나르 압도하는 캐릭터 아니에요.
15/05/02 18:43
톰이 기가 살았을겁니다. 이렇게 되면 누누는 GE쪽에서 밴을 해야할지도 모르는데 그렇기에는 밴카드가 아깝죠. 풀면, 톰이 누누가져갈겁니다. 현재의 리는 렉사이만 경계하면 되거든요.
15/05/02 18:48
ge가 잘못 생각한게 이렐이 커봤자 덩치메타라 트루뎀이 핵심이라 힘을 쓰기 힘든데 이렐을 키우는 전략을 쓴거고
그 이전에 애초에 skt에서 ge는 정글이 탑케어가 무조건 들어간다는걸 인지하고 정글러가 봇 미드 사이에 살면서 탑이 한번 따이긴 했지만(그것도 갱에) 믿으면서 기습 드래곤 마크 + 봇 케어만 했고 갱 성공까지 했으니 탑 차이 + 정글 차이라고 보여지네요 탑은 1킬 먹고도 라인전 계속 밀리고, 정글은 애초에 짜온 플랜 자체가 skt의 압승.
15/05/02 18:49
크크 그래도 김정균 코치 평소 선수들에 대해 인터뷰 하는거나 예능쇼 나와서 하는 말들..
그리고 언영이가 트롤쇼에서 김정균 코치에 대해서 언급하는거 보면 저거의 80%는 진실 된 모습일 것 같습니다...
15/05/02 18:52
톰 선수 세주아니는 진짜 정말 잘합니다. 누누, 우디르, 세주 말고 챔프 한두 개 정도 추가되면 막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15/05/02 18:55
톰이 분명 선봉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게 2라운드에서 정글 싸움에서 확실히 압도한 자신감이 있다고 보거든요. 리는 렉사이를 밴하면 전력이 50% 정도로 줄어버린다고 보기 때문에, 톰 입장에서는 세주아니-누누 구도가 되면 무조건 자신이 있는거겠죠.
15/05/02 18:55
전판과는 다르게 누누와 달리 세주아니라는 이니시에이터가 있으니 조합상 이렐리아가 나쁘지는 않은데
이렐리아의 챔피언 한계가 뚜렷하다고 보는데 스맵은 먼가 다른걸 본건가요..
15/05/02 18:55
이렐은 노페가 강력하게 원하는 것인지 스멥이 원하는 것인지.. 하는건 좋은데 마오카이같은 챔프보다 잘하는가하면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15/05/02 18:56
2연 이렐을 보니 예전 샤이도 생각나네요. 세체탑 소리 듣다가 조금 못해졌다 싶을때 이렐리아를 계속 고집하다가 한 번 무너졌었는데..
15/05/02 18:56
이렐이 잘 크기만 한다면 아까보다는 GE가 한타에서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보이긴 합니다. 이번에는 SKT가 약간 탱조합이네요. GE가 성장이 잘 안된다면 이거 카운터가 될수도.
15/05/02 18:57
SK는 GE와 다르게 아지르 받쳐줄 조합을 확실히 만들어왔죠
1경기 조합은 암만 생각해도 노페가 무슨 생각으로 저런 조합을 짰는지가 의문입니다
15/05/02 19:00
괜찮으시면 어떤 아이디인지 알 수 있을까요? 쿠로와 고릴라는 팀이름을 단 아이디가 챌린저에 있고 프레이도 다들 아는 아이디가 있는데 스멥만 안 알려져있어서요.
15/05/02 19:04
프레이, 스멥듀오로 보이긴하네요. 리븐도 솔랭에서 리븐도 많이 했는데 역시나 대회에서는 못쓰는 픽으로 인식한건지.. 이렐보다 오히려 나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
15/05/02 19:01
마린 완벽하게 피했죠!! 이사이에 누누는 너무 무난하게 정글링 그리고 바로 솔용. 정석적인 누누플레입니다. 역시 톰이 리 상대로 자신이 있어요.
15/05/02 19:07
그나마 GE가 희망을 걸어볼 수 있는 부분은 전판은 상대 정글이 세주라서 터지는걸 못 막았지만 이번에는 누누입니다. 용은 한 두번 주더라도 글골은 어떻게든 앞서갈 방법이 많아요.
15/05/02 19:09
진짜 시비르가 쓸데없이 쳐맞아서..
바텀은 SKT가 한수 위인가 GE의 힘은 바텀인데 이런식으로 SKT에 밀린다면 .. 이렐덕분에 코르키 부담없이 골라서 그런건가
15/05/02 19:10
확실히 후반조합은 ge가 좋아보이는데 아지르, 코르키 둘다 프리딜하는 구도가 나오기 힘들거 같아요
근데 중반운영에서 t1이 압도하고 무난하게 끝날듯... 톰 마린이 미쳤어요
15/05/02 19:12
지금 순서상 이거 끝나면 ge 관련 준비된 영상 나올텐데...
마스터즈도 그렇고 예전 블레이즈 3-0 참사도 그렇고 또 같은 상황이 크크
15/05/02 19:18
지금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바꿨다가 분위기 이상해지면 코칭스탭 책임론까지 나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코칭스탭도 그런 선택하기 부담이 있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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