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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2 17:37
저게 꽤 크네요 다른거보다 프로게임단 관계자들 투표가
거의 요즘 기세를 보여주는 지표가 맞을껀데 이정도로 벌어진거보면 스프링의 악몽을 이어갈수도 있을꺼 같네요
15/05/02 17:38
지금 모든 팀들이 스크림에서 SK를 못 이긴다고 하죠.
GE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SK는 스크림 성적도 지금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15/05/02 17:39
정규시즌은 그런데 지금 SKT기세가 장난이아니고 선수 면면도 굉장히 폼이 많이 올라온 상황입니다.
2라운드 전승에 ge와의 2라운드 마지막 경기도 2:0 셧아웃 했고... 스크림 성적도 굉장하다는 이야기도 많구요.
15/05/02 17:40
르블랑 거론이 많이됐지만 그거야 필벤이라고 치고
4강전때 꽤 쏠쏠했던 미드룰루를 또 픽할것인지가 궁금하네요. 혹은 벤할지? 벵 컨디션이 절정이던데요
15/05/02 17:45
뭐 저게 성공하면 다른팀들에게는 분명히 부담이 되죠.
대비를 2가지 이상해야되니까요. 이게 팀에 자리만 잘 잡히면 대박인데 연습이 쉽지 않으니...
15/05/02 17:44
스크가 msi가면 후보 한 명 누구 데려갈지 궁금하네요. 피까부는 손목 부상으로 아무래도 어려워 보이고..
페이커,벵기는 무조건 확정같고 톰이냐, 이지훈이냐인데.. 그래도 이지훈이려나 크크
15/05/02 17:51
이렐리아는 라인전 자체는 안정적인데
저게 한타나 전체 게임에서는 정말 운영을 잘해야되는 하이리스크 챔피언이라 롤챔스에서 승률이 안나왔는데 과연.. 연습을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 데이터에 의하면 좀 도박수네요
15/05/02 18:02
누누는 탑을 많이봐주면서 상대 탑쪽 정글을 빼먹었죠. 실질적으로 누누가 좀 더 이득을 많이 봤을겁니다. 누누라기보다는 ge라고 하는게 맞겠군요.
15/05/02 18:06
처음에 정글링에 대한 댓글에 대한 답글이셨고 정글링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세주가 더 잘돌고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누누는 라이너들에게 힘을 주면서 카정을 하는데 세주는 누누를 피해다니면서 먹고있으며 라인에게 힘을 주지 못한다는 점에서 누누가 더 정글을 잘하고 있다는 의미로 답글을 달았었네요.
15/05/02 18:03
근데 이거 탑차이 슬슬 벌어질 느낌입니다. 나르 선템이 헤르메스 신발인데 이렐은 착실히 트포템을 올리고 있어서
봇갱은 반대로 계속 실패하고 있고요 라고 쓰는 순간 성공 크크
15/05/02 18:07
첫용 주더라도 탑 한번 더 찔러보는게 낫지 않았나 싶은데...좀 아쉽네요. 그랬으면 균형 완전히 무너졌을것 같은데.
오히려 마린이 이겨버렸어요. 용은 가져가지도 못했고
15/05/02 18:11
SK가 무난하게 라인전이기고 시야장악하면서 계속 이득보는 분위기네요. GE가 한타역전을 잘하는 팀이긴하지만 SK도 이기고있을때 안지는 법을 잘 아는 팀이죠. 조합적으로도 GE가 많이 힘들어보입니다.
15/05/02 18:16
아무리 생각해도 좀더 탑을 터트렸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탑 잘 파다가 용 의식해선지 중간에 낭비한 시간이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
15/05/02 18:18
1경기는 그냥 sk가 ge보다 잘한다는 느낌을 주네요. 심지어 cj전에서 더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페이커,벵기 조합은 등장도 안했는데 말이죠.
ge가 확실하게 한 라인을 터뜨리면서 이득을 본 라인이 무쌍하게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면 다음 경기도 똑같을 것 같아요. 초반 탑갱킹은 꽤 차이를 벌여줬는데도 져버렷으니.. 바텀도 경험치 먼저 먹고 씨에스 앞서가더니 갱킹 한 번에 역전되고요.
15/05/02 18:18
누누가 탑갱킹 2번이나 가고 세주아니에 비해서 cs가 밀리면서도 탑봐줬는데
이렐이 킬먹고도 계속 탑주도권 밀리다가 탑 밀리니까 게임이 이렇게 터지죠 이렐은 저템으로는 도망가다가 원딜만 짜르는것 밖에 못하는데 저러니까 누누 나르가 대놓고 아지르 물어도 막아줄 수가 없죠
15/05/02 18:19
세주아니랑 쓰래쉬가 앞장서서 오는 걸 막아줄 사람이 없네요
나르도 마찬가지고요 클템이 지금 말한대로 나르 분노를 적절하게 쓴다는 데 요즘 프로경기에서 나르의 분노때 아무도 안싸워주니깐 적절히 못 쓰는건데 그건 바꿔말하면 CC를 통해 나르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압박을 할 수 있따는 건데 노틸은 이미 떨어져있고 이렐로는 안되죠 이건 안되요..이렐로 어그로를 끌수도 없는데다 이렐이랑 노틸이 달려든다해도 카시한테 카운터 당할거고 오히려 나르랑 세주가 들어오는 게 GE에게 더 치명적이에요
15/05/02 18:20
근데 정말 조심스럽긴 한데 아지르를 씨씨지옥으로 빠트리고 있긴한데
쿠로 아지르를 못하는거 같아요 음 뭔가 스킬연계가 빠릿한 모습이 한번도 안보인거같은데
15/05/02 18:20
GE는 이렐을 밀어줬고
SK는 바텀듀오를 밀어줬습니다. GE는 밀어준 이렐이 라인전에서 패배했고 SK는 밀어준 바텀듀오가 라인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싸움이 안되죠 이건
15/05/02 18:21
이건 GE 픽밴부터가 이해가 안갔습니다
이렐리아 자체도 필패카드일 뿐더러 아지르가 후방에서 딜 때려박을려면 탱커라인이 버텨줘야되는데 누누야 그렇다 쳐도 이렐리아를 하면 안됐죠 이렐리아는 옆구리 포지션에서 어떻게든 원딜 짤라먹야되는데 그거 못하면 뭐 노틸러스보다 무존재감
15/05/02 18:22
리는 뭐라고 해야하지
EDG의 클리어러브 하위호환이라고 생각하는데 (여태까지 보여준 성적만 따지면) 클리어러브도 초식메타로 가니깐 살짝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리는 더 심각하네요
15/05/02 18:24
역시 결승은 코치진이 큰 무대경험 있는 팀이 유리하기는 하네요. GE는 정규리그에서는 잘했지만 정노철 감독은 감독으로는 결승전에서 첫 무대이고 최병훈 감독은 스타1 시절부터 코치를 해온 감독이자 김정균 코치도 결승 경험이 많으니까요.
15/05/02 18:25
중국에서는 이렐 흥하는 경우 보이는데 한국에서는 거의 망하는 느낌이네요
첫킬까지 따줬는데 이렐 맞춤템이 효율이 너무 좋은가 보네요
15/05/02 18:27
이경기를 무난하게 이겼어야 페이커 뱅기 부르면서 맞싸움 갈텐데 1경기 잡혀서 진짜 큰일 났네요.
SKT는 뭐 1경기 이겼으니 2경기도 이대로 가도 돼죠.
15/05/02 18:27
2라운드에서 톰이 리를 완전히 압도한바가 있고 리의 누누는 전혀 경계대상이 아니죠. 렉사이 밴 이후 세주아니 선픽한게 키포인트였습니다.
15/05/02 18:28
CJ가 괜히 SK를 이기면 우승한다라고 한 게 아니죠.
다들 그렇게 예상했었구요. GE는 폼이 너무 내려왔고 현 메타에 진에어보다는 낫지만 적응이 밀리는 추세입니다.
15/05/02 18:31
그렇긴 합니다만, 이렐/노틸이 이지훈만 바라보고 들어왔고 쓰레쉬가 이렐 스턴을 못보고 나중에 노틸 궁 끝나고 미카엘을 써준지라 이지훈도 할말은 많을 것 같은데...
15/05/02 18:35
원래 꼬치가 자주 쓰는 방법이에요. 이기더라도 누가 실수하거나 승패에 영향 줄만한 플레이를 했을때는 방심하지 못하게 하려고 일부러 질책을 섞죠. 크크.
그러다가 3세트 스코어 따내고 이기고 나서는 애처럼 좋아하면서 칭찬.. 채찍과 당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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