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03 18:56
[대전] 송은범은 진짜 안쓰럽네요.. 이왕 간거 잘해줬으면 했는데... 이렇게 매일 얻어터지는데도 2군으로 안내리는 이유도 모르겠어요. 이러다 선수 망가질텐데...
15/09/03 19:12
[대전] 송은범은 오늘도 공 30개도 안 던지고 돈을 받아갑니다.
연봉 대충 4억인가 5억인가 그러니 하루 등판할때마다 1500만원씩 땡기네요. 와우. 이 쯤 되면 송은범이 감독 비디오 가지고 있다고 의심해봐야. 편애도 하루 이틀이지 원.
15/09/03 19:34
이정도면 2군으로 내려서 재점검을 받게 하든지, 아니면 다른 불펜들처럼 못써야하는게 맞는건데...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어요.
15/09/03 19:56
[대전] 폭스 선수 엄청 세게 맞았는데 괜찮으려나 모르겠군요.
박동원 포수가 합의판정 요청할 정도면 방망이에 맞은 것처럼 큰 소리가 났나보네요.
15/09/03 20:02
[대전] 이성열 선수가 햄스트링으로 내려갔다가 오늘 올라왔다고 하는군요.
좋은 활약 기대하고 싶습니다. 는 글 쓰는 와중에 또 점수 못내고 끝!
15/09/03 20:19
[광주]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4대2로 기아가 쫓아오는 상황에서 김주찬 선수가 사구를 맞으면서 1사 만루가 되었네요. 그리고 타자는 찬스에 강한 필!
15/09/03 20:21
[대전] 잘 던질 땐 잘 던지네요. 직구, 커브, 포크.. 유한준 베이스 원 볼로 보내고 5회 2사 1,2루 이택근과의 대결에서 베나구로 삼진 잡아내며 이닝 종료
15/09/03 20:40
[대전] 김태균 선수가 살아나야 하는데, 요즘 부진하네요.
지금도 병살을 먼저 걱정하고 있으니....... 오늘 한 번 터트렸으면 좋겠습니다.
15/09/03 20:52
[대전] 갑자기 한화 타선이 마구 터지고 있네요.
넥센이 어제 멋지게 마무리를 했던 김대우 선수를 내놓으며 승부를 걸었는데, 되려 난타를 당하며 빅이닝을 헌납합니다.
15/09/03 20:56
[마산] 잠깐 둘러보는데 재미난 이야기가 나왔네요.
이종범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에 5회도 되기 전에 사이클링 히트를 했답니다. 그런데 우천으로 노게임 되었다네요. 참 놀랍고도 슬픈 경험이로군요.
15/09/03 21:03
없지 않을까요?^^
설령 있더라도 1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싸이클링 히트를 두 배로 하는 괴물은 없을 듯합니다. 이종범 선수가 그날 우취가 되지 않았다면 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15/09/03 21:01
[대전] 6회도 어렵겠지만, 7,8,9회는 누구로 막을지 걱정입니다.
박성호 선수는 벌써 51구째네요. 정말 잘 막아주고 있습니다. 아우, 배영수 선수 때도 그렇고 송은범 선수도 그렇고 어떻게 2회를 채우지 못하나요 ㅠㅠ
15/09/03 21:10
[대전] 박성호 선수가 65구째에 6회를 마무리합니다.
김민우 선수와 박성호 선수 정말 좋네요. 차라리 저 두 선수를 선발로 쓰는 것이.......
15/09/03 21:15
[광주] 브렛 필 2타점 적시타. 한점차로 따라붙는 기아. 6-5. (하지만 뒤에 나오는 이범호가 내야플라이를 치면서 이닝 끝.)
15/09/03 21:24
삼성과 엔씨는 요새 계속 무섭네요.
삼성은 그렇다치고 엔씨는 팀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아등바등해서 5위로 올라와봐야 소용없단다 하는듯?
15/09/03 21:26
[마산] 삼성에게 거하게 얻어맞은 NC가 두산에게 화풀이중이네요.
7회인데 14대2로 앞서갑니다. 이미 승부는 기울어졌다고 봤을 때, 지금 최대 관심은 테임즈 선수의 시즌 세 번째 사이클링이 가능하냐겠습니다.
15/09/03 21:36
[대전] 아, 결국 점수가 났군요.
좀 전의 파울 타구를 잡았더라면 이닝이 이미 끝났을 텐데 아쉽습니다. 그래도 오늘 박성호 선수 200%네요. 선발이라고 생각하면 겨우 1점 내줬으니 훌륭하네요.
15/09/03 22:00
[대전] 권혁 선수 오랜만에 삼자범퇴의 이닝을 보여줍니다.
10승투수를 향해 갑시다! 화성에서는 8대0으로 종료되었군요. 손흥민 선수 해트트릭 완성!
15/09/03 22:03
[광주] 롯데가 이제 5위싸움에 제대로 끼어들었네요. 3연승입니다.
오늘 SK와 기아가 패했는데, 한화도 진다면 롯데가 상당히 유리해지겠습니다.
15/09/03 22:06
대전만 남았네요.
과연 오늘 괜찮은 정근우 선수에게 번트를 대게 할지 아니면 강공으로 갈지 궁금합니다. 강공으로 갔으면 하지만, 아마도 번트겠죠?
15/09/03 22:09
아 진짜 어떻게든 9회말 끝내야하는데 조상우 공 공략할수 있을것 같지 않고.... 이긴다면 연장가야 이길수 있을것 같은데 9회초 버틸수 있으려나
15/09/03 22:16
권혁 선수는 정말 잘 던져주고 있네요.
무리를 하지 않는 다른 팀 마무리들도 요즘 많이 얻어맞고 있는데, 그렇게 많이 던지고도 이정도면 정말 관리를 잘 하고 있나봅니다. 좀 아픈 척좀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ㅠㅠ
15/09/03 22:45
제가 시즌 초부터 권혁 막 굴린다고 저러면 안된다고 했는데
김성근이 알아서 관리한다고. 지금껏 잘 해왔다고 하던 사람 많았는데 지금 굴리는거 보면 말이 안나올 정도죠. 그냥 제정신이 아닌거에요 기계도 저렇게 무식하게 굴리면 고장이 나는데 사람을 저렇게 굴리면 이제 어떻게 될것인지는 뻔하죠. 김성근 플레이 보면 무슨 2차대전 일본군 생각나요. 근성으로 정신력으로 모든것을 해 낼수 있다는 생각.
15/09/03 22:54
기아 : 좋은 불펜 및 든든한 에이스 보유 그러나 타선이...
롯데 : 불빠따와 든든한 용병 선발 보유 그러나 불펜은 롯데시네마 한화 : 한방있는 타선 보유 그러나 투수진이 로저스가 없는 지금 사실상 붕괴 놀랍게도 시즌내내 7-8등에서 놀던 롯데가 제일 나은거 같네요 킄크크크
15/09/03 22:4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797622&cpage=1&mbsW=&select=&opt=&keyword=
링겔맞고 8월21일 복귀 후 오늘까지 등판일지입니다. 8월21일 25개 8월23일 24개 8월26일 35개 8월28일 36개 8월30일 48개 9월 2일 9개 9월 3일 55개 시즌종료시까지 124이닝 페이스. ---------------------------------- 엠팍펌입니다. 진짜 권혁 죽이겠네요.
15/09/03 23:02
그분 팬들이야 워낙에 유명한 지라, 당장 지금도 권혁은 올라오면 맨날 점수주네 어쩌네 하는 분들이 많아요.
사실 점수 주는게 당연하죠, 실점 안하면 안내리는데..
15/09/03 22:55
오늘 경기로 김성근 감독 쉴드는 전부 벗겨진다고 봐야할듯 합니다.
이건 뭐 설명이 안되네요...그냥 어느 시점부터 판단 자체가 제대로 안되시는거 같습니다.
15/09/03 22:59
야구는 어쩔수없이 운에 맡기면서 포기할 부분이 있는거같은데 김성근 감독은 너무 포기를 안해서 요즘 부침이 심하네요
15/09/03 23:14
지금 운영은 쉴더들도 당혹스럽게 하는 운영이죠.
SK시절에는 그래도 정신은 멀쩡했거든요. 지금은 감독이 완전히 헤까닥 하는 수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