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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1 18:25
불판 감사합니다.
문학 경기 기대가 됩니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좌완 에이스들의 대결이로군요. 최근 양현종 선수의 상태가 좋지 않은데다 기아 타자들의 타격도 좋지 않아 SK의 승리가 점쳐지긴 한데, 에이스들은 가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곤 하니 기대하고 싶습니다.
15/09/21 19:30
[마산] 박병호 선수가 과연 이승엽 선수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도 궁금하군요.
내년이면 메이저로 날아가버릴 것이 분명한지라...... 이승엽 선수처럼 몰아치기만 한다면 불가능한 것도 아닌 듯싶습니다.
15/09/21 19:34
[마산] 2:0...생각해보니 넥센이 이제 NC 상대로 좀 이길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게...상대전적이 2승 12패라니...;;
15/09/21 19:46
[인천] 이건 KIA도 주루에서 한 번 실수, SK도 송구 과정에서 한 번 실수...그래서 원점으로 1타점 2루타가 되었군요...
15/09/21 19:54
[인천] 헐, 필 선수 법력까지 쓰면서 점수를 추가시킵니다.
아, 정말 아두치, 마르테 선수까지는 안 바라고 필 선수같은 용병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는 용병 타자를 타석에서 구경하기가 힘들어요.
15/09/21 20:20
[인천] 이건 크네요.
오늘 SK 수비들이 김광현 선수를 도와주지 않는군요. 삼진인데 공 흘려서 낫아웃으로 점수 내주고, 바운드 계산 못해서 뒤로 흘리고...... 결국 교체됩니다.
15/09/21 20:41
[인천] 기아가 김광현을 턴건가요? 5점이면 넥센으로 환산하면 15점, 그외 팀으로 환산하면 10점 낸건데.. 햄종이는 잘 던지고 있나보군요.
15/09/21 21:26
[마산] 유격수 김하성 선수의 호수비!
그런데 수비 시프트가 있었나요? 2루와 1루 사이로 흐르는 테임즈 선수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냅니다.
15/09/21 21:30
[인천] 기아가 에이스간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네요.
양현종 선수는 야수들이 도와줬고(특히 필), 김광현 선수는 야수들이 좀 야속할 듯합니다. 토요일에 다시 맞붙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때 진검승부를 또 겨뤘으면 싶네요.
15/09/21 21:32
[인천] 롯데가 하루만에 5위로 복귀합니다. 내일 SK는 경기가 없고 롯데가 경기가 있는데 과연 다시 바뀔지 아니면 게임차 벌릴지
15/09/21 21:41
[마산] 넥센 승...NC가 발목 잡히면서 삼성의 우승이 한층 밝아졌네요...
그나저나 넥센은 이겼어도 상대전적이 3승 12패라니...대체 얼마나 진거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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