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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03 16:47
결혼식 왔다가 또 다른 약속 가야되서 피방에서 시간 때우는 중인데..
황금사자기 결승 재밌게 되가네요. 과연 고교최강 북일이 우승할 수 있을 것인가.. 다들 재미지게 보십셔..전 술 먹으러 갑니다 흐흐~
12/06/03 16:59
[대구]대구는 오늘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애국가를 부르네요...
상당히 좋은 행사인거 같네요... 오늘 이겨서 좀 올라가자~~
12/06/03 16:59
오늘도 어제처럼 뻥야구 해줘요. 라이온즈 흐흐.
그나저나 오전에 역대급 멘붕 경기를 시청한지라 오늘은 왠지 실책 1,2개쯤은 웃으면서 넘길 수 있을 것 같네요.
12/06/03 17:02
[대구]고영민 행운의 안타가 될 수 있었는데 조동찬이 좋은 수비로 잡아냅니다...
정수빈은 투수강습인데 고든이 빠른 동자그로 잘피하면서 잡아냅니다...
12/06/03 17:04
[대구]김현수까지 땅볼로 잡아내면서 손쉽게 1회를 마무리 하네요...
진짜 경산은 회복의 땅인가... 짜져있던 잉여를 조금이나마 살려내다니...
12/06/03 17:26
[잠실]범모가 도와주네...하아;;;;;;;;;;;;;;;;;;;;;;;;;;;;;;;;;;;;;;;;;;;;;;;;;;;;;;;;;;;;;;;;;;;;;;; 이겨야 한닷말이닷!!!!!!!!!!!!!!!!!!!!
12/06/03 17:27
[문학] 그 놈의 광고.. 이호준이 죽었네요..
이준호가 전진 수비를 하고 있다가 뒤로 점프해서 잡았군요.. 이준호에게 죽은 이호준.. 1아웃, 타석에 박정권.
12/06/03 17:55
[문학] 삼진으로 막아내는 윤석민...
그런데, 1-0이란 스코어가 심상치 않네요. 3연전을 1-0으로 한 팀이 싹 쓸어간 경우가 있었나요?
12/06/03 18:12
[문학] 백인호 코치가 잘한겁니다. 자꾸 허구연 해설이 2명씩 들어와야 한다고 하는데 못들어와요. 이범호, 나지완 이었습니다. 들어오다 횡사합니다
12/06/03 18:17
점수차가 커지면 선발투수가 더 힘들어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보는 입장에서야 점수차 크니 한두점 낸다고 생각하고 걍 가운데 던져 라고 말하지만, 투수 입장에선 어디 그런가요. 점수나면 다 자기 자책점 올라가는 건데요. 왜 스타에서도 이길거 같은면 스스로 정신줄 놓는 선수들 꽤 있잖습니까. 그럼에도 보는 입장에서는 많이 답답합니다.
12/06/03 18:19
송신영 말고 나올 선수가 없죠......송신영 말고는 정재원 정도? 안승민, 바티스타는 좀 후반을 위해 남겨둬야 하고..........빼면 이제 정민혁, 윤근영밖에 안남아요......
12/06/03 18:31
[잠실] 그러고보니 제가 직관갔던 한달쯤 전 경기가 기억나네요
두산상대로 초반에 점수 크게 냈는데, 두번째 투수 정대현이 조금 흔들리다가 그 다음이닝부터 완벽하게 막히고, 수비가 똥을 뿌직뿌직 싼 끝에 역전당했던, 이대수와 이여상이 2군갔던 경기인데 그 경기랑 패턴이 비슷하네요. 초반에 큰 점수, 두번째 투수한테 막히고, 꾸역꾸역 역전.....물론 그땐 유창식이 5회는 막아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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