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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9 08:44
오늘도상승으로 시작하는거죠? 변동성이 심화되는 듯 싶은데 선데이님 말대로 1700 초반대 오는 건 언제쯤 일까요? 그때까지 자금좀 모아야 하나? T.T
12/05/29 09:29
셀트리온은 다시 힘을 내네요!
정부가 공매도에 대해서 뭔가 코멘트나 조치를 취할 모양인데 대차잔고가 많은 종목들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12/05/29 10:44
연휴는 잘들 쉬셨는지요?? 전 종일 디아3만 했었습니다. 32살에 여친도 없고 결혼압박은 오는데..
디아3 악몽난이도에서 혼자하든 친구랑하든 겜을 하고 있으면 여친이나 결혼압박이랑 직장스트레스, 나의 계좌에 파란색을 생각안할수있어서 좋습니다만....;;; 토요일 웨딩촬영이있어서 결혼식 본식촬영하고 왔는데.. 이럴때는 조금 부럽습니다. 모르는 커플이지만 행복해하는 모습 사진에 담아드리면, 기쁘기도 한데.. 부럽기도 하고...
12/05/29 10:59
새벽까지 레포트 쓰다가 지금 일어났네요. 몸이 점점 완파되고 있어요 ㅠㅠ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2164.html 삼성가 이야기를 다룬 내용인데 재밌습니다. 대세는 기승전광~
12/05/29 12:30
안녕하세요, 불판에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올 초에 가입해서 눈팅기간을 거쳐! 드디어 글쓰기 버튼이 생겼네요. 현업 트레이더로 종사하고 있고, 장내 파생상품 거래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에도 관심있어서 주식 관련 게시물들을 봐왔었는데, 이제 드디어 저도 글을 쓸 수가 있게 되어서 기쁘네요. 앞으로 종종 뵈요~
12/05/29 14:36
그르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 시장을 안보고 있으니 올라도 왜 오르는지를 모르겠네요.
(저 게임은 안해요~ 지금까지 해본 게임은 스타1, 포트리스가 전부) 여담으로.. 왜 오르는지 모를때 고객들이 납득하기 쉬운 답변은.. "오늘은 외국인이 사요" 그럼 "아~~ "하고 납득하시더군요. (흑흑 이게 머야. ㅠ_ㅠ)
12/05/29 14:57
와 장바구니에 담아 놓은 종목들이 하나같이 잘나갑니다. 하지만 아직 구매를 안했다는 슬픈 현실.... 분명히 다시 떨어질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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