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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1/21 23:55:09
Name kimbilly
Subject [토론] 2012 대선 후보 단일화 토론 - 문재인 vs 안철수 #2
장소 : 서울특별시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 대회의실
진행 : 정관용 한림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방송 : SBS, KBS1, MBC, OBS, tvN, YTN, NewsY, jTBC, TV조선

제 18대 대선이 28일 남은 시점에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위한 문재인-안철수 후보간 토론회가
지상파 3사, 종편, 뉴스 채널을 통해 오늘 밤 11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불판 댓글은 서로간의 비방 보다는 토론 내용 위주로만 진행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생방송 보기
- afreeca : http://www.afreeca.com
- Daum : http://tvpot.daum.net/kfapot.live
- NATE : http://news.nate.com/liveTV?mid=n0910&cp=yt
- NAVER : http://news.naver.com/vod/forum_ma_20121121.nhn
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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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xian
12/11/21 23:56
수정 아이콘
기재부 쪽에 금융 정책기능을 보태는 것을 우려하는 듯한 문재인 후보의 지적이군요.
개망이
12/11/21 23:56
수정 아이콘
저만 자꾸 안철수후보가 김대중전대통령으로 보이나요 ㅜ ㅜ [m]
스타카토
12/11/21 23:57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의 적절한 지적인것 같습니다.
기재위에 금융까지 하면 너무 거대해지지 않느냐...
칠곡스타일
12/11/21 23:57
수정 아이콘
뭔가 시작되려는 분위기가 살짝 드네요
The xian
12/11/21 23:57
수정 아이콘
인수위에서 권한들을 재조정할 것이라는 식으로 넘어가는 안철수 후보.
후란시느
12/11/21 23:5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안철수 측에 대해서 들어올만한 공격이고, 또 할 법한 방어고...무난하네요...
12/11/21 23:57
수정 아이콘
진행자분이 오늘 가장 op네요 크크
스타카토
12/11/21 23:57
수정 아이콘
아고~~뭔가 시작할것같았는데...살짝 교전 하고 그냥 본진으로 가서 200채우려고 하나봅니다.
Granularity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첫 모두 발언 이후로는 문재인의 약간 우세라고 봅니다..
토론스킬도 좀더 나은것 같고.. 서로의 차이점을 파고 드는 목적에 맞는 토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Sviatoslav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한 7대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기울 수도 있을 것 같고...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근데 딱히 뭔가 특별할 건 없어보이네요..
Sviatoslav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재벌 관계자들은 토론 보면서 안도하고 있겠군요.
알테어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방금 누가 코를 푼거 같은 소리가 들렸는데....
The xian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다음 질문은 '정치를 업으로 삼은 시간이 길지 않은데. 그 시간 중에서 가장 가슴에 깊이 남아 있는 단 한 가지 장면은?' 입니다.
kimbilly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Q] 두 후보 모두 정치를 업으로 삼은 기간이 길지 않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 중에서 가슴에 깊이 남아있는 장면이 있다면? (1:30)
스타카토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OP사회자의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단빵~♡
12/11/21 23: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진보쪽에서 안철수후보의 금융정책을 모피아 권한 강화안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12/11/21 23: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런말 하면 우리나라 재벌들 돈많은 사람들은 정말 표 주기 싫긴 싫겠네요.
제 시카입니다
12/11/21 23:59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코한번 푸시고 크크..
온니테란
12/11/21 23:59
수정 아이콘
노량진 이야기 나옵니다. 크크
컵밥...
다이애나
12/11/21 23:59
수정 아이콘
앞으로 5년이 걸린 단일화 토론인데 왜이리 밋밋하나요. 둘다 준비 확실히 안한게 티도 나는것 같고... 같은 편이라고 봐주는것도 아닐테고... 맨날 토론 전문가들 토론들만 보다보니 눈이 높아 진건가요.
12/11/21 23:59
수정 아이콘
딱히 재벌을 개혁할 의지가 별로 없어 보이는
12/11/21 23:59
수정 아이콘
컵밥..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_- 정말 2천원짜리 밥먹나요..
OnlyJustForYou
12/11/21 23:59
수정 아이콘
이야 문재인 컵밥을 아나요..
스타카토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큽밥을 이야기 했네요~~~~흠.....
후란시느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말이 좀 길어진다 싶더니만 급마무리 되었네요...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근데 재벌개혁은 진짜 두 후보다 단호하지도 않고 대기업에 칼을 들이대야 된다 재벌구조 개혁해야 한다 라는 말은 없네요..
그냥 원론적인 얘기만 할뿐..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쟁점이 있을 것도 같은데.. 아 이 먼가 터지지 않는 갈증이 있네요. 경제부분은 안후보가 선방했다기 보단 그냥 준비된 시나리오대로 풀어나간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공부는 많이 한것 같긴 합니다만.
Sviatoslav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설마 기승전로스쿨은 아니겠죠(...)

노무현 정부도 저 광경에 어느 정도 기여했는데 말이죠.
Locked_In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컵밥얘기... 고시생들아! 나에게 힘을! 이라 외치는듯한...
문재인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http://file2.cbs.co.kr/newsroom/image/2012/09/20151743526006_61000020.jpg

컵밥 이야기 나왔으니까 망한 먹방 한번 보죠.
꼬깔콘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생각나면 집가다 노량진으로 가서 먹는 컵밥...
러브레터
12/11/22 00:00
수정 아이콘
동피랑, 제 고향 이야기라 반갑네요 [m]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경제개혁측면에서는 안쪽이 더 나은듯
New)Type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문후보 감기 심하게 걸리셨네요
알테어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문후보님 감기 걸리셨나보네요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처음 군대이야기때와는 달리 조금 긴장이 풀리고 말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양 후보들.
매콤한맛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광통령 강림했나요 크크크
저글링아빠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졸립니다. 이걸 더 보고 있어야하나 싶네요. 애들도 재워야 하는데.. [m]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사실 이정도 레벨이라면 박후보랑 삼자토론을해도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두 분이 싸우려는 의지보다는 동반자라는 의식이 강해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대권후보 토론회가 참 화기애애하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저는 마음에 안들어요 크크크 좀 물고 뜯고 싸웠으면..
단빵~♡
12/11/22 00:01
수정 아이콘
재벌개혁 진짜 제대로 하려면 미우나 고우나 진보측인사들이 정책에 많이 참여해서 강하게 밀어부쳐야 얘기하는거 1/4이라도 될까말까 할겁니다.
The xian
12/11/22 00:02
수정 아이콘
사회분야로 넘어가는군요.
kimbilly
12/11/22 00:02
수정 아이콘
[Q - 주도권 토론] 사회 분야 입니다. (질문/답변 시간 포함 / 7:00)
jjohny=Kuma
12/11/22 00:02
수정 아이콘
반값!
스타트
12/11/22 00:02
수정 아이콘
너무 아웃복싱만 하지말고 인파이팅좀.. 크
12/11/22 00:02
수정 아이콘
등록금 나오네요.
내일은
12/11/22 00:02
수정 아이콘
오오 드뎌 안철수 한가운데로 포심 던졌습니다.
제 시카입니다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본 토론이 사망유희라 그런가 재미없네요. 신선하게 먹방쇼 전환이나..
알테어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어어 등록금으로 애둘려 치는 안철수후보!
Sviatoslav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문후보도 말을 뱅뱅 돌리려고 하네요 크크

사실 참여정부 이야기를 꺼내봤자 좋을 게 없겠지만;;
스타카토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오!!!!!반값등록금!!!!안철수가 한번 묵직한 돌직구 하나 날려보네요!!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일단 당연하겠지만 두 후보 생각이 비슷비슷하고 개혁 방식에 대한 대동소이함이 토론주제라서...

그냥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만 쭉 이야기하는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제일 재밌겠네요.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동필항 이야기 참 좋네요. 안철수 후보 처음 질문도 괜찮네요.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안철수 제대로 공격한번 합니다 참여정부시절의 등록금 인상..
New)Type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지금 이 순간, 진거사는 트위터에서 핵심 요약정리중입니다.
https://twitter.com/unheim
후란시느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안철수 측이 점진적인 방향, 문재인 측이 급진적인 방향을 가지고 있다보니 확실히 문재인 측이 밀어붙이는 모양새기는 한데, 그렇게 밀어붙일만한 분위기가 아니다보니 이도저도 아닌게 좀 있어보입니다...
12/11/22 00:03
수정 아이콘
참여정부때 얘기하면 진짜 문재인은 할말 없을거같아요. 그때 대학다녔었는데 진짜 등록금이 매년 쭉쭉 올랐죠...
Kemicion
12/11/22 00:04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가 주로 참여정부 임기중 정책에 대한 주제를 꺼내내요.
아무래도 문후보가 가장 약간 부분이 그쪽이죠.
12/11/22 00:04
수정 아이콘
문재인후보 정책이 너무 파격이네요;;
12/11/22 00:04
수정 아이콘
이게 참... 단일화라는 목표가 있어서 인지 돌직구를 날리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내가 너보다 더 대통령 잘 해, 그러니까 니가 포기하고 내게 붙어...라는 걸 이 토론 안에서 다 만들긴...힘들겠죠?
12/11/22 00:04
수정 아이콘
이번엔 안후보가 돌직구를 제대로 던졌네요..
12/11/22 00:04
수정 아이콘
반값 등록급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면 좋겠다는 문재인 후보. 아울러 참여정부의 과실이라고 말하네요.
Granularity
12/11/22 00:04
수정 아이콘
"반성적인 입장에 서서"라는 워딩은 좋았으나... 즉답은 피했군요..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토론치고는... 재미없네요.
서로 맹공을 펼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 각자 한팔을 묶어놓고 싸우는 것 같아요.
그래도 문재인 후보는 말하자면 마운틴킹. 망치 던지고 나서 썬더크랩 쓰러 돌진해 들어갑니다.
그러나 안철수 후보는 데몬헌터예요. 마나번으로 힘빼놓고 이베이션으로 회피합니다.
New)Type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안후보는 질문을 하고 나서 해당하는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물으시는 경우가 거의 없네요.
"A는 무엇인가?" "A는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음. 그렇구나. 내 생각은 이렇단다." 같아요.
복숭아뼈사이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안후보님 지지자들은 댓글을 안다니 좀 심심한 측면이 있네요. 두분토론은 제가 볼땐 그냥 무난한느낌입니다.피차 단일화된다는 입장에서 동반자적 입장에서 볼땐 바람직한 것 같기도 하네요.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정책쪽으로는 안철수 쪽이 슬슬 공격을 시작하네요.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아 답답하다..
후란시느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역시 이번에도 급진과 점진의 대결입니다...흠...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순환출자가 네이버 검색어 1위군요..
친구랑 순환출자 개념을 아는 대한민국 국민이 10%된다 안된다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저는 10% 안될 거 같아요.
저글링아빠
12/11/22 00:05
수정 아이콘
지금 두분 다 백척간두에서 춤추는 거 아닌가요. 자기를 어떻게 차별화하고 부각시킬지 처절하게 노력해야죠. 대체 절박함이란 게 안느껴집니다.. [m]
개망이
12/11/22 00:06
수정 아이콘
서류왕자도 아니고 문재인후보가 말하면 계속 서류만 뒤적뒤적;; [m]
사티레브
12/11/22 00:06
수정 아이콘
콜드터키논쟁은 지겹다 진짜
12/11/22 00:06
수정 아이콘
5조에 될순 있겠죠.. 다 쥐어 짜고 삭감 불같이 날리면. 이건 아무리 들어도 안와닿네요..
그래도 부담을 올린다는 이야기는 해서 다행입니다만.. 세대당 5천원은...아..참. 답답합니다.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둘다 정치적 포지션이 사실 거기서 거기라...
Locked_In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음... 문재인 후부 정책이 생각보다 실효적으로 얘기하네요. 파격 정책이라면 저정도 준비는 했겠죠.
내일은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안후보가 반값등록금 문제에 대해 슬쩍 참여정부를 걸었는데
문후보는 그냥 무시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 하고
안후보는 딱히 인파이팅 할 생각이 없으니 그냥 패스
...
그런데 지금 갑자기 문후보와 국민과의 대화 분위기는 뭡니까...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월 20만원;;??? 민간의료 보험 국민의 80%가 월 20만원을 낸다는건 사실인가요 ;; 이해가 안가는데.
봉다리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부분은 의아하네요..
월이면 너무 많고, 년이면 너무 적어요.

아.. 가구당이면 그럴만 하겠군요.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5천원을 올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일단 5 천원은 올리고 시작하는 것이겠죠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월요~크크 왠지 귀여우신 문후보...흐흐
The xian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여성고용 쪽으로 넘어가는군요.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아 간만에 안후보님이 밀어붙이나 했는데 대답만 듣네요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돌직구 스탈이긴하네요 문후보는;;
12/11/22 00:07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는 모르는거 물어보는거 아니면 왜 질문을 하는건가요
항즐이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는 질문 후에 그에 대한 재반론이 없어요. -_- .. 좀 결론을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숫자 확인하는 건 진짜 수업시간도 아니고.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안후보 뭔가를 아는것 처럼 월이냐 년이냐 묻다가 바로 도망을...아 정말 답답. 사회잡니까..에휴.
스타카토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월...년...입니까....
거기서 좀 반박을 하던가 파고들어가지.....쩝...
두분...사업 파트너 협의온것이 아닌데....
엘리전이에요....서든데스게임인데...뭔가..분위기가...자매결연 MOU맺으러 온신분들 같아요...
하스미세이지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하나로 단일화되서 같이 가야될 사람들이라 빡세게 싸울 수가 없네요.
빡세게 싸워야 재밌는건데 토론이란건 크크...
후란시느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뭐 이래서는 그냥 자기 얘기만 하다가 끝나겠네요...
Sviatoslav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안후보의 의사면허증이 무색해지는 순간입니다.
Granularity
12/11/22 00:08
수정 아이콘
다시 사회자 안철수!
다이애나
12/11/22 00:09
수정 아이콘
국민의 80%가 월 20만원씩 건강보험료 낸다는 소리는 처음 듣네요.
jjohny=Kuma
12/11/22 00:09
수정 아이콘
1. 정말 월 20만원이라면 놀랍네요. (그렇다고 연 20은 더욱 아니겠지만) 제가 아직 사회인이 아니라 감이 없나 봅니다.
2. 월 5000원이면 된다는 건 어떤 계산을 거쳤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충분한가...
12/11/22 00:09
수정 아이콘
문후보가 주장하는 이야기들 새누리당 정책과 유사한 이야기가 많네요. 물론 참여정부때도 이명박정부때도 이루어지 않은 일들이고요.
개망이
12/11/22 00:09
수정 아이콘
문재인과 국민의 대담 같네요 크크 [m]
12/11/22 00:09
수정 아이콘
이럴꺼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작에 이런 자리가 방송이 아니더라도 많았어야 합니다.
서로 상처 받지 않고 서로 토론하면서 정책을 짰으면 더욱 좋은 정책이 많이 나왔을 겁니다.
알테어
12/11/22 00:10
수정 아이콘
정책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박근혜 후보하고 토론해도 뭐 파고들 껀덕지가 클래나 모르겠습니다.
12/11/22 00:10
수정 아이콘
문후보는 시원해서 좋고 안후보는 꼼꼼해보여서 좋네요...전 왜 둘다 좋을까요...
The xian
12/11/22 00:10
수정 아이콘
이젠 주도권이 문재인 후보로 바뀝니다.
jjohny=Kuma
12/11/22 00:10
수정 아이콘
어휴 질문이 이제 좀 시원하네요. 크크
부평의K
12/11/22 00:11
수정 아이콘
자게에서 나름 파이어 된 아이들 보는 문제는 문재인 후보쪽도 역시 학교나 지역 도서관등 이용이 나오네요... 대체 왜 파이어 된건지 -_-
12/11/22 00:11
수정 아이콘
공략집 이라 하니까 옛날생각나네요..

정치에 출마한적 없지만 말이죠 크크크크

룰리웹 네놈이 공략집을 죽인게야!! 나쁜자식!
12/11/22 00:11
수정 아이콘
시간 뭐이리 잘가나요 벌써 한시간 가까이 지났습니다.
12/11/22 00:11
수정 아이콘
이번 토론회는 두분의 호감도를 모두 올려주는 거 같습니다.
참 서로 젊쟎고 화기 애애한게 보기 좋습니다..
나중에 결국 정책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레스
12/11/22 00:12
수정 아이콘
사실 공격할려면 안철수가 더 많을수도있는데 너무 점잖네요..
참여정부 과만 얘기해도 문재인 당황할 사안들이 꽤 있을텐데요..
두분다 며칠후면 서로간의 지지자들을 흡수해야되는 상황인건 아는데,
문재인처럼 돌직구 몇개 날려주면, 그걸 받아서 안철수도 몇개 날려줘야, 보는 입장에서는 재밌을텐데요..
잭스 온 더 비
12/11/22 00:12
수정 아이콘
방과 후 방치되는 아동이 2백만. 학교, 도서관, 아동센터를 연계해서 돌보는 체계를 만들 것. .. 이거 오늘 히메가 말한거랑 포인트는 비슷한거 같은데 자게에서 가루가 되지 않았나요? ;;
꼬깔콘
12/11/22 00:12
수정 아이콘
12/11/22 00:12
수정 아이콘
재미없다 재미없다해도 벌써 한 시간 지났네요...
후란시느
12/11/22 00:12
수정 아이콘
안철수 측이 확실히 이번 토론으로 진보진영에서 점수를 잃을 가능성이 있겠네요...점진적인 대책은 호응을 얻기 힘들텐데...
Kemicion
12/11/22 00:12
수정 아이콘
아까 월이냐, 년이냐 물어봤을때 년이라고 대답했으면 두고두고 까일 거리 하나 생길뻔 했는데 잘 틀어막았네요.
12/11/22 00:12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 복지에 대해서는 꽤 준비한 것 같습니다. 똑같이 막연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저렇게 자신감 있는 말투로 이야기하면 신뢰성이 높아 보이죠. 말이 약간 빨라지고 톤이 올라갔습니다.
켈로그김
12/11/22 00:13
수정 아이콘
건강보험료가 아니라 민간의료보험입니다.
여기엔 암보험 실비 보장보험류가 다 들어가죠
저만해도 2인가정 18만원 들어갑니다.
그나마 싸다는 우체국 보험으로요
내일은
12/11/22 00:13
수정 아이콘
안후보 역시 원론적인 대답인데
복지같이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한 분야에서 출마한지 얼마 안된 안후보 캠프에게 그런 공약을 기대하기는 어렵죠. 뭐 누구로 단일화하든 간에 민주당 공약 좀더 손보는 선에서 정리될테니 딱히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글링아빠
12/11/22 00:14
수정 아이콘
전 이만 퇴청합니다. 무의미한 시간같네요. [m]
12/11/22 00:14
수정 아이콘
아 머라는거야 진짜. 아 나 복지국가 추구하는거냐 아니냐고 묻는데,
아 진짜. 아오 답답해. 아니냐니까 그건 아니라고 하고 한단어로 표현하기 힘들다 하고...
지금 불가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언어로 전달하지 못하는 거라서, 복지국가라는 단어는 일치하지 않아서 그런겁니까? 뭔말이야 대체..
그냥 지금 실컷 말하고 있는게 복지를 추구하는거죠. 아오 답답해.
고윤하
12/11/22 00:14
수정 아이콘
두분이 서로 라면먹고 갈래요?를 시전하고 계시네요
Kemicion
12/11/22 00:14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복지분야는 안후보가 좀 더 점진적으로 접근하자고 얘기하네요.
꼬깔콘
12/11/22 00:15
수정 아이콘
이시각 토론도 못보고 일하고 있는 박원순.twt
서울시 마을버스 126개노선 1,401대 22일아침 정상운행.

원순느님은 그냥 8년 하셔야 할듯...
12/11/22 00:16
수정 아이콘
그냥 뭐 주거니 받거니 네요 흐흐
고윤하
12/11/22 00:16
수정 아이콘
안후보 인심이 너무 후하네요. 준비해놓은 거 죽죽 푸는 것보다는 참여정부 실정 한두개 집어서 그걸 되풀이하지 않는다는 보장 있냐고 따끔하게 몰아붙일 수도 있을텐데 그냥 넘어가시네
켈로그김
12/11/22 00:16
수정 아이콘
의료보험 이야기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이게 가장 핫합니다.
재원마련 어찌할거냐고 문이 직구 날렸습니다.
12/11/22 00:17
수정 아이콘
두분다 근데 딱히 -0-;; 서로 주장하는 경제민주화나 복지정책은 그냥 별로 개혁할 생각은 없는듯..
New)Type
12/11/22 00:17
수정 아이콘
문재인 돌직구. "재원 마련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안철수. "팀에 계획이 있습니다. 문후보도 아실걸요?"
그게 뭔데요...
개망이
12/11/22 00:17
수정 아이콘
이거 몇시까지 하나요 [m]
kimbilly
12/11/22 00:17
수정 아이콘
[Q - 주도권 토론] 외교/통일/안보 분야 입니다. (질문/답변 시간 포함 / 7:00)
영원한초보
12/11/22 00:18
수정 아이콘
이거 이렇게 토론 할꺼면 그냥 정치수학능력 시험 봐서 점수 매기는게 더 날꺼 같습니다. 일주일 기간 두고 보면 1.2.3위 어떻게 나올지 예상되는군요
봉다리
12/11/22 00:18
수정 아이콘
재원대책은 아무런 답변이 안 나오네요.....
구체적인 것이야 실무진이 조정하겠지만, 대략적인 방법은 언급을 해야했을텐데... 전혀 관련 내용이 없네요
12/11/22 00:19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는 근데 대부분이 장기적인 과제네요.. 임기내 뭘 하겠다는건지 아직 나온게 하나도 없는듯;;
Sviatoslav
12/11/22 00:19
수정 아이콘
안후보는 확실히 성향이 보수적이고 안정적이에요.
12/11/22 00:20
수정 아이콘
아오 그래도 국방은 좀 명료하게 알아듣겠습니다. 좀 낫네요.
외교 통일 안보 분야는 그래도 말들이 명료하네요. 둘다 대화 동시에 뭔가를 얻겠다, 이런쪽이군요. 의견이 둘다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다이애나
12/11/22 00:20
수정 아이콘
여기서 안철수 후보가 점수 못따면 끝입니다.
공고리
12/11/22 00:20
수정 아이콘
아.. 토론을 보다보니 이런 토론이 더 많았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단일화 하니 마니가 중심이 아니라 문재인과 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호불호나 실현가능성에 대한 것들이 중심이 될 수 있었을텐데
후란시느
12/11/22 00:20
수정 아이콘
문재인 측은 약점이 될거 같은 대북정책에서 오히려 공세로 가네요...
허클베리핀
12/11/22 00:20
수정 아이콘
안후보는 안정적이지만 두리뭉실하고, 문후보는 너무 급진적인 느낌?! 그냥 원순이형을 불러볼까요...?하하..
봉다리
12/11/22 00:20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좋지만, 답변이 전부 두리뭉실하고 구체적인 것이 없네요.
지금은소녀시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 장기적이고 포괄적이고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몰론 그럴수도 있습니다!
스타트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아직 20분 남았지만, 요약하면 정책은 민주당 + @ 정도이고.. 토론내에서의 공수 스탠스를 봐서는 문후보쪽으로 많이 기우는게 아닌가라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jjohny=Kuma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해군기지!
The xian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제주 해군기지 쪽으로 질문이 이동하는군요.
후란시느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허어, 제주 해군기지까지 건드린다라...
제랄드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화면보랴 여기보랴 정신이 없네요;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시간문제도 있겠지만 꽤나 서로 자제하는 분위기네요. 깊게 따지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둘다.
Ace of Base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원래 토론이란게 심층적인 주제가 아니고서야 대부분 원론적으로 접근하지 않나요?
시간도 짧고 제약이 있으니 단지 토론자의 정책 방향까지만이라도 듣는데 의의가 있는듯합니다.
홍유경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문후보님 금강산에 대한 내용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재개하면서 재발방지 보다는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고 재개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내일은
12/11/22 00:22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는 확실히 뭐든 천천히 가겠다는 마인드에 목표 자체가 꽤나 보수 쪽에 치우쳤다는 느낌이 있는데
어쩌면 박근혜 후보와 딘일화해서 이기고 나왔으면 더 좋았을.. 크
아레스
12/11/22 00:23
수정 아이콘
문재인에 편향된 피지알이지만 여쭤봅니다..
지금까지 토론 누가 유리한가요..
jjohny=Kuma
12/11/22 00:24
수정 아이콘
(제 원래 성향은 딱히 문>안은 아닌데)
1. 토론을 이끌어가는 부분에서는 문>안이 분명하구요
2. 다만 이 토론을 통해서 '표'를 얻어가는 게 문>안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안>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12/11/22 00:23
수정 아이콘
해군기지를 문후보가 먼저 꺼내네요;;
매콤한맛
12/11/22 00:23
수정 아이콘
제가 보수적인 국방론을 가지고있어선지는 몰라도 국방쪽은 안철수가 나은 느낌이네요.
고윤하
12/11/22 00:23
수정 아이콘
문재인후보가 강정을 건드릴 여건이나 되나요 왜 건드리지
12/11/22 00:23
수정 아이콘
제주 시민의 투표를 좌우할수 있는 아주 중요한 문제 언급되네요.
알테어
12/11/22 00:24
수정 아이콘
사실 정책은 왠만해선 점진적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빠르면 분명 반대급부가 어디선가 발생하고 불만인 곳이 확 커지게 됩니다.
자신도 모르게 물처럼 스며들어야 반대도 적고 무리없이 추진할 수 있다고 봅니다,
고윤하
12/11/22 00:25
수정 아이콘
딴건 모르겠는데 문재인후보가 강정 얘길 꺼내는건 꽤나 어이가 없네요 -_-;
Granularity
12/11/22 00:25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먼저 강정을 꺼내는게 의외네요.. 아무래도 야권에 어필하는거라서 유리하다고 보는걸까요..
전체로 놓고보면 딱 보수층의 공격받기 좋은 내용인데 말이죠.
The xian
12/11/22 00:25
수정 아이콘
주도권이 안철수 후보로 넘어갑니다.
고윤하
12/11/22 00:25
수정 아이콘
한명숙이 대추리 얘기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12/11/22 00:25
수정 아이콘
강정마을은 꽤나 디테일한 문제이고 참여정부를 포함해서 문재인 후보에게 유리할 것 없는 질문인데
이런 문제를 꺼낸 의도가 궁금할 정도네요. 정말 확실하게 털어놓고 갈 생각인지..
12/11/22 00:26
수정 아이콘
해군기지 관련해서는 이건 너무 원론적인 얘기만 꺼내놨는데요...해군기지는 지어야 되는데 법적으론 문제가 없다. 근데 주민들에게 좀더 소통하고 이야기를 듣겠다.. 사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0-
jjohny=Kuma
12/11/22 00:26
수정 아이콘
안후보 강정가지고 공격하면 쏠쏠했을텐데 그냥 넘어가네요.
Sviatoslav
12/11/22 00:27
수정 아이콘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라는 단어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고 넘어갈 분위기입니다;;
New)Type
12/11/22 00:27
수정 아이콘
다시 안철수 교수님 모드인가요.
항즐이
12/11/22 00:28
수정 아이콘
정책의 급진성은 표를 잃기 좋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100을 외쳐야 60을 얻는게 정치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정말 할 생각이 있는 정책이라면
1. 점진적인 정책, 그러나 매우 구체적인 수치 혹은 일정.
2. 급진적인 정책, 타협의 가능성 그러나 강력한 의지

둘 중 하나는 있어야죠. 안후보에게 제가 지금 묻고 싶은게 그런 겁니다.
12/11/22 00:29
수정 아이콘
단일화에 대해 두쪽다 어느정도 합의가 된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공격이 없을리가 없죠. 이건 토론회가 아니고 선전회네요.
12/11/22 00:3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듣기에 유익하네요. 계속 느끼는 거지만, 지면으로 읽는거랑 직접 듣는거랑은 정말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kimbilly
12/11/22 00:31
수정 아이콘
[안내] 불판 변경 합니다.
영원한초보
12/11/22 00:3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명박하고 같다고 말하면 싫은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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